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리
1.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 도담삼봉
높은 산에서만 봉우리를 볼 수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단양팔경에 들어오는 도담삼봉은 평지에서 바로 볼 수 있는
멋진 봉우리입니다. 남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맑고 푸른 물 한가운데에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은 단양 도담삼봉입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라고 했을 만큼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여행지입니다.
강 위에 떠있는 삼봉 우리 도담삼봉은 경치 하나는 정말 아름다운 여행 장소입니다.
단양 팔경 중 제1경으로 수려한 자연풍경을 뽐내는 곳입니다.
단양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감상가능한 여행지입니다.
주소 :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644
입장료: 무료
2.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2 - 단양강 잔도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에 붙어있다고 하며으며 총 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간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레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체험을 전달한다고하더라고요. 입장료는 무료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기원합니다
단양강 잔도길은 총 길이가 1.12킬로미터로, 이곳에서는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남한강의 아름다운 암벽을 따라
트래킹을 즐기며, 낭만적인 순간과 짜릿한 스릴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잔도길을 따라가면 남한강의 화려한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서,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잔도 경험을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주소: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18-15
입장료:무료
*야간 개장
3.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3 - 구인사
구인사는 대한불교천태종의 중요한 사찰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소백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사찰은 승려 원각조사 상월에 의해 해방 이후에 창건되었습니다.
1945년에 '억조창생 구제중생 구인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며,
이후 1951년에 천태 교법을 포교할 근본 도량으로 정해져 천태종 부흥의 중심 사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1967년에는 종헌과 종법이 제정되어 천태종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구인사에는 1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법당을 비롯하여 50여 개 이상의 다양한 건물과 전각이 있습니다.
이 사찰는 주경야선이라 불리는 승려들의 낮과 밤의 수행과 노동을 통해 운영되며,
자립적으로 사원경제를 유지합니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관음도량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불교 신자와 여행객들에게 중요한 정신적인 장소입니다.
주소: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18-15
입장료:무료
4.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4 - 사인암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산27번지 에 자리잡은 사인암 입니다.
단양 사인암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단양읍에서 남쪽 8㎞ 지점인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다고 합니다.
남조천(일명 운계천) 강변을 따라 화강암으로 조직된 지반 언저리에 석회암으로 된 암석이
병풍형태의 수직절리를 결성하고 있으며, 그 풍광이 아름다워 2008년에 명승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사인암을 끼고 굽이져 흐르는 계곡을 운선구곡이라고 하는데데 사인암은 그중 제7곡에 해당된다고하고요.
사인암 지근거리에는 단양8경 중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잇는 삼선구곡도 정착하고 있구요
사인암의 바위 정상에는 소나무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홀연 솟아 있어요.
또, 수직절벽의 바위틈에도 마치 분재와 같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사인암의 석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산27번지
입장료:무료
5.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5 - 고수동굴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에 위치한 단양 고수동굴(천연기념물)은 새롭고도 아름다운 천연 동굴 중 한 종류이구요
길이 1,700m의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 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천연교는 물론 희귀 종유석인 아라고나이트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고하더라고요. 석회암 동굴에서 생성되는 대게 모두를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장된 말이 아닌데요
고수동굴의 백미는 사자바위, 도담삼봉바위, 마리아상,
사랑바위 등 자연과 세월이 빚어낸 경편익한 풍경을 볼수가 있으며요.
오늘은 고수동굴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고수동굴은 1976년에 학교법인 유신학원의 설립자인 故 박창원 이사장님에 의해 자연 관찰 학습장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석회암 동굴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76년 9월 24일에 천연 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었으며,
지난 43년간 약 2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