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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리협착증. 요통. 디스크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 병 인 >
옛부터 류마티스관절염은 병원미생물에 의해 일어난다고 생각되어 왔으나 확증이 없다.
콜라겐의 분해효소에 이상이 있는 것, 면역인자, 유전요인 이 병인으로 고려되고 있다.
비록 류마티스인자가 혈청내에 나타난다고 해서 곧바로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기지는 않으나,
이 질환에 생기는 활먹염의 발생에 있어서는 면역학적 기전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 역 학 >
류마티스 관절염은 어느 연령에서든지 생기지만 70%는 30-70대에서 일어난다.
환경인자는 관계가 있으나 직업에 따른 차이는 없다.
< 임상증상 >
대개의 경우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는데 관절경직, 관절통과 근육통이 있은지 수주 후에 관절이 붓게 된다.
여러 곳의 관절이 침범되지만 특히 손과 발의 관절에 잘 나타난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이 뻣뻣한 것도 주요한 증상의 하나다.
환자의 손은 자율신경계의 기능소실로 차고 습하며 손바닥 에 홍반이 있다.
눈의 증상으로서는 건성 각막결막염이 있는데 15% 정도에서 볼 수 있다.
비종이 환자의 10% 정도에서 나타나며 오래된 환자에서는 신부전이 나타나기도 한다.
< 진 단 >
소관절에 대칭성인 염증이 있고, 특이한 X-선상, 그리고 류마티스 인자의 검사가 양성이면 쉽게 진단된다.
< 치 료 >
약물요법
salicylate가 중심이다. indomethacin, gold compounds 등이 사용되며
면역억제제로서는 cyclophosphamide, azathioprine, 6-mercaptopurine, chlorambucil, methotrexate 등이 사용된다.
정형외과적 수술
관절의 변형을 외과적으로 교정 또는 고정으로 기능을 개선
[치료 및 관리]
(1) 일반적 관리
- 류마치스관절염은 치유방법이 없는 만성적 질환으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의학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직업적인 다각적 접근과 함께 환자의 정서에 대한 총체적 접근이 필수적이다.
- 우선 환자와 환자의 가족과함께 치료의 목표를 공유하고 이해시켜서 환자가 치료에 지나친 환상을 갖거나 그러한 이유로 정서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려해 주어야 한다.
- 류마치스관절염의 관리의 일반적인 목표는
① 통증과 불쾌감을 감소시켜 주고
② 더이상의 관절기능손상이나 불구로 진행하는 것을 막아주며
③ 생산적이고 활동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통증이나 기능부전의 기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류마치스관절염 에서의 통증이나 기능부전은
① 급성염증,
② 만성증식성 synovitis,
③ 역학적 구조적 이상 등으로 생길 수 있다.
각각의 원인에 따라서 관리의 방법이 달라진다.
질병의 초기에서는 급성염증이 그리고 질병의 후기에서는 역학적 구조적 이상이 환자증상의 대부분을 이룬다.
- 관리의 방법은
관절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 물리적 직업적 치료, 약물요법, 수술적 방법의 네가지 방법이 있다.
1) 관절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방법
① 비만할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서 이상체중을 갖도록 해준다.
② 적절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준다.
하루 8-9시간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고 낮동안에도 2시간이상의 휴식시간을 가지도록 해주고
관절의 손상을 일으킬 정도의 심한 활동은 피하고 관절의 이완이나 근육의 위축을 막을정도의 운동을 하도록 한다.
③ 급성기에는 일시적 부목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적절한 보조용구가 처방되어질 수 있다.
2) 물리요법과 직업요법
- 효과적인 물리치료나 직업치료를 위해서는 류마치스관절염 치료의 초기 부터 물리치료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
- 관절염의 시기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서 환자의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 급성기에는 안정과 휴식이 가장 중요한 치료적 방법이다.
또한 관절의 강직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루 한번씩 부목을 제거하고 부드럽게 아프지 않은 범위내에서 운동을 시켜주도록 한다.
염증이 심하고 잘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동적 운동이 도움이 되고 통증을 견딜 정도가 되면 관절의 강직이나 근위축을 방지해주는 능동적 운동을 시켜준다.
부목을 그대로 둔채 한시간에 2-3분씩 등척성 운동을 하여 근위축을 적게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운동후 아픈 것이 한시간내에 소실하지 않으면 다음날은 운동량을 감소시킨다.
- 만성기에는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리는 것과 그 관절을 관장하는 근육의 힘을 늘리는 것을 병행시켜야 한다.
운동전에 열치료로서 근육을 이완시키고 근육내 혈액을 증가시킨다.
자주 조금씩 하는 것이 1주일에 한두번 길게 하는 것보다 낫다.
운동하는 시간은 아침의 뻑뻑함이 풀어지는 시기가 좋다. 수영이 가장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 관절의 보호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키도록 한다.
① 근육과 관절의 가동성을 유지할 것
② 변형을 야기시키는 자세를 금지할 것
③ 가능한 한 가장 힘 센 관절을 이용할 것
④ 그 관절의 가장 안정된 방향으로 움직일 것
⑤ 한 위치에서 필요이상으로 오래 멈추지 말 것
⑥ 중간에서 멈추어야 할 만한 힘든일, 그러면서도 멈출 수가 없는 동작은 시작 하지 말 것
⑦ 아픔이 있을 때는 무시하지 말 것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관절염 중 퇴행성 관절염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연령의 제한은 없으나 30-50세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약 3배 가량 많으나 50세 이후에는 성에 따른 빈도는 비슷해집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왜 생기나요?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임상적으로나 실험적으로 활발히 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도 그 원인을 확실히 알아내지 못한 상태입니다.
여러 가지 가설 중에 최근에는 우리 몸 속의 면역성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병으로 인식되어 지고 있습니다.
즉 어떤 이유로 여러 가지 백혈구들이 세균 등 이물질이 아닌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은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발 같은 관절이 붓거나 쑤시고 아프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특히 관절이 아프고 뻣뻣해서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양쪽이 같이 침범 되어 아픈 경우가 흔한 증상입니다.
골관절염과는 달리 좌우 같은 부위에 대칭적으로 발생합니다.
발병 초기에는 관절 주위의 연부 조직이 부어 오르며, 특히 손가락의 근위지절 관절이 방추형으로 부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꿈치, 무릎, 발목, 손목의 바깥 쪽, 후두부 등 외부의 힘을 받기 쉬운 부위의
피부 밑에 류머티양 피하결절이라 불리는 단단한 응어리가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병명이 관절염이지만 증상이 관절에 국한되지 않고 폐, 신장, 심장 혹은 신경 같은 신체 내부 장기에도 침범해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즉 체중이 감소하고 미열이 있으며 빈혈 등 전신 증상과 피하 결절, 림프 결절, 심낭염, 늑막염, 홍채염 등을 볼 수 있고
사지말단은 혈관염이나 혈액 순환 장애로 냉수족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부가 약해져 모세 혈관이 쉽게 터져서 피멍이 잘 들고 거칠게 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목적은 염증 반응을 최소한으로 줄여 관절 운동과 근력을 유지시키며,
이차적으로 관절이 굳어버리는 강직 현상과 관절의 변형을 방지하는 데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보존 요법으로 우선 안정을 취하고, 고 열량 음식과 충분한 비타민을 섭취합니다.
냉온찜질 등 시기에 맞는 물리 치료를 병행하면서, 약물 요법을 시행할 수 있는데
이는 증상의 경감 및 병의 진행이나 합병증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다는 이상한 약물이나 확인되지 않는 치료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합병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꼭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 하에 정확한 치료제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 요법과 인공 관절 대치술 등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약물요법
항염증제 :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1차 선택약제입니다.
경증에서 중등도이상의 관절염에 널리 사용됩니다.
금제제 : 급성활동성일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가 효과가 없을 때 사용합니다.
때로는 처음부터 사용하는 수도 있습니다.
부신피질호르몬제 : 다른 약제로 효과가 없는 중증일 경우, 혈관염을 수반했을 경우, 항염증작용이 탁월합니다.
D-페니실아민 : 본래는 중금속 중독 치료에 사용되던 것인데, 류머티스 관절염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효과가 적을 경우에 사용됩니다.
면역억제제 : 각종 약물요법에도 효과가 없고 검사 결과 면역학적으로 이상이 심한 경우 사용되는 약제 입니다.
생활 가이드
류마티스 관절염과 임신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임신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대부분 임신하고 있는 동안은 관절염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그 이유는 태반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홀몬과 체내의 홀몬 변화 때문으로,
관절염이 일시적으로 덜해지기 때문에 상당히 지내기가 수월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약으로 쭉 치료하다가 결혼을 해서 임신을 하고자 할 때는 그때까지 쓰던 약을 다 끊고 한 3개월 동안 기다리신 다음에 즉,
약효가 체내에서 다 없어진 후에 임신해야 합니다.
이때 약을 끊고 몇 달 견디는 기간 동안이 상당히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임신 중에 쓸 수 있는 홀몬제 같은 것을 조금씩 쓰면서 조절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기를 낳고 난 다음에 또 아파지면 좀 더 여유 있는 자세로 약을 마음 놓고 투여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진단/치료
류마티스관절염 진단
류마티스 관절염을 확실하게 진단하는 검사법은 아직 없다.
따라서 특징적인 증상, 검사 결과, 방사선학적 징후 등을 종합하여 의사의 판단으로 진단을 내리게 된다.
현재 다음 7개의 항목 중 4개 이상을 만족하고 1)~4)의 항목의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될 때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내리게 된다.
초기 류마티스 관절염은 증상이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평균 9개월 정도 진단이 지연되는 경향이 있다.
1) 조조강직: 관절이나 관절 주변의 뻣뻣함이 1시간 이상 지속됨
2) 세 부위 이상에 나타나는 관절염: 의사의 진찰로 3개 이상의 관절에서 동시에 붓기와 삼출이 관찰됨
3) 손 관절의 관절염: 손목, 손가락 중간마디 관절, 손바닥 관절 중 한 관절 이상의 종창
4) 대칭성 관절염: 좌우측의 같은 관절에 증상이 나타남
5) 류마티스 결절: 뼈가 튀어나오거나 관절의 한쪽에 만져지는 피하 결절
6) 혈액검사에서 류마티스 인자 양성
7) X-선 검사에서 발견되는 뼈의 침식 징후
류마티스관절염 검사
류마티스 관절염의 검사에는 다음과 같은 혈액검사와 간기능 검사, 신장기능 검사 및 류마티스 인자 검사가 있다.
1) 류마티스 인자 검사:
류마티스 인자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중 80%에서만 양성으로 나온다.
또한 정상인에서도 5%는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류마티스 인자가 양성이라고 하여 모두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진단할 수는 없다. 다만 류마티스 인자가 높은 사람은 관절 손상이 심한 경향이 있다.
류마티스 인자는 치료 후에도 반드시 낮아지는 것은 아니므로 진단 후에는 다시 검사하지 않는다.
2) 일반 혈액검사,
간기능 검사, 신장기능 검사: 치료제의 부작용이나 다른 장기의 침범은 없는지 감시한다.
3) ESR(적혈구 침강속도), CRP(보체 반응 단백):
염증의 정도를 평가하는 혈액검사이며, 염증 시 그 수치가 증가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어떠한 약제도 류마티스 관절염을 완치시키지는 못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되는 약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스테로이드, 항류마티스약제와 TNF 차단제 등이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완화하여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진행을 억제하지는 못하며,
항류마티스약제 치료를 조기에 시작할수록 치료 결과가 좋다.
최근에는 항류마티스약제에 반응하지 않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하여
TNF(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중간 물질) 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다.
1)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통증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질병의 경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진통 효과는 24시간 이내에 나타나지만 항염 효과는 7일 정도 지나서 나타난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오랫동안 복용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약물로 인한 위장 장애이며,
이를 막기 위해 위장벽을 보호해주는 약물을 함께 쓰거나 소화기계 부작용이 적은 항염제를 선택하여 쓰기도 한다.
2) 스테로이드:
매우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갖고 있다.
스테로이드는 복용 후 24시간 내에 항염증 효과가 나타나 증세를 호전시킨다.
그러나 질병의 경과가 변하거나 완치될 수는 없으며, 오히려 고용량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소량을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항류마티스약제:
류마티스 관절염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질병 초기에 항류마티스약제를 사용하면 장기적으로 결과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항류마티스약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관해(병의 증상을 발견할 수 없는 상태)를 유도하거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사용된다.
이러한 약제로는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설파살라진(sulfasalazine), 레플루노마이드(leflunomide), 항말라리아제 등이 있다.
6개월 이상의 치료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은 경우
2가지 이상의 약물을 함께 투여하는 병용 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
4) TNF 차단제: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중간 물질인 TNF를 차단하여 염증반응을 막는 약제이다.
기존의 항류마티스약제에 반응하지 않는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70% 이상 증상을 호전시키며, 기존 약제에 비해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고 잠복 결핵의 활성화와 같은 부작용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의논한 뒤에 투약해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증상을 알아차려라
류마티스관절염이라는 자가면역질환을 알고 계신가요?
통계상으로는 여성의 비율이 많은 질환이죠.
요즘에는 젊은 여성들에게도 류마티스관절염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해요.
류마티스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자신에게 나타나고 있는 증상이 아닌지 맞는지를 대부분이 모르죠.
그렇기 때문에 류마티스관절염이 보이는 증상을 알고 자가진단을 할 줄 아셔야 해요.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이유로 조기진단을 통한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한데요.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악화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면역질환은 증상 파악이 시급하죠.
류마티스관절염을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죠.
류마티스관절염은 초기에는 관절이 뻣뻣해지며 통증을 유발하는 조조강직이라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런 증상은 류마티스관절염만이 보이는 증상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평소와 다른 증상을 보인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야해요.
류마티스관절염이 무서운 이유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조기진단을 통한 조기치료의 중요성은 여기서 부터인데요.
류마티스관절염을 방치하다보면 당연히 질환의 악화될텐데요.
그렇게 되면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에 손상을 받고 변형이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육체적,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해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은 더욱더 악화되고 합병증의 위험도 불러오죠.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큰 관절 보다는 손가락 손목과 같은 작은 관절에 잘 발생되기 때문에 잘 살펴봐야하는데요.
통증이 오는 관절 부위를 압진을 통해서 류마티스관절염을 확인하고 두 관절의 차이를 비교했을 경우 차이가 나요.
확실한 것은 아침에 뻣뻣함과 통증이 30분~1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봐야해요.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은 앞서 말했듯이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시행된거와 되지 않은 것은 완치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관찰하고 치료해야 해요.
이렇게 류마티스관절염이 보이는 증상을 알아봤으니 치료를 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죠?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가 비정상적으로 기능을 상실해 자신이 지켜야하는 신체를 공격하여 나타는 질환인데요.
면역체를 정상적으로 돌리는 것이 류마티스관절염의 중요한 치료가 됩니다.
이는 전문적인 치료를 비롯해 생활 속 관리를 통해서 류마티스관절염의 호전을 이끌어 내는데요.
한방치료로 침, 뜸, 탕약으로 면역체의 정상화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전문적인 치료만 의지를 한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은 언제든지 제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관리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해요.
이는 식습관과 운동이 있는데요. 류마티스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죠.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여 류마티스관절염의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돕고,
관절운동을 통해서 관절에 퍼져있는 염증을 억제하여 류마티스관절염의 통증의 원인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해 점차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져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관절의 형태가 변형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염 중 가장 심한 형태로,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생각되며 정확한 원인은 알수없으며,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을 공격하는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정상적인 조직인 활액막, 관절 조직 등을 침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보통 동시에 여러 관절염을 침범하는데 손, 손목, 발, 발복, 팔꿈치, 어깨, 고관절, 무릎, 목 등을 흔히 침범하고
그 결과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변형되며 또 불안정성을 유발하여 관절의 기능이 손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관절의 통증, 부종, 열감, 뻣뻣한 느낌, 피하결절 체중감소, 미열 및 발한, 수면장애, 근력저하, 우울증
관절의 통증, 뻣뻣한 느낌, 열감, 부종, 홍반 등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이 보기 흉하게 변형, 손상되며
팔꿈치나 발가락 마디 근처의 피부 밑에 통증 없는 완두콩 또는 도토리 만한 결절을 만들기도 하며 이를 류마티스 결절이라고 합니다.
또, 염증으로 인해 관절막을 이루는 조직이 두꺼워지면서 인대, 연골, 뼈를 파고 들어 손상시키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흔히 대칭적인 패턴으로 잘 나타나는데, 이는 양측 무릎, 양측 손을 함께 침범한다는 뜻이며 류마티스 관절염에 의한 통증은 두통 또는 치통과 유사한 둔한 통증으로 주로 아침에 심한 양상을 보입니다.
피로감, 식욕 저하, 미열, 발한 및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약물 치료 및 적절한 휴식과 운동, 생활 습관 교정 등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환자의 관절 손상을 최소화하고 통증을 조절하여 운동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 항목이며 치료를 통한 부작용이 있을 경우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단, 운동, 재활 훈련
류미티스 환자들의 경우 자가면역 질환이기 때문에 약물치료에 의존하기 보다는 환자의 노력과 의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이 매우 중요한데 류마티스 환자들 중에서 운동이 관절에 무리를 줄거라 생각해 운동을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굳어져 있는 관절에는 운동과 스트레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관절이 뻣뻣해지면 통증 때문에 움직임을 기피하게 되는데 이것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며, 우리 몸은 관절을 쓰지 않고 그냥 둘 경우 굳어지는 속도가 더 빨라져 결국엔 그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전신의 관절을 가볍게 움직여주는 체조
관절의 통증을 불러올 수 있는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하며 가벼운 느낌으로 관절을 모두 이용하는 체조를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직까지도 확실한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이 안 된 상태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무서운 점은 단지 관절염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염증이 점점 퍼져서 다른 신체 내부 기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류마티스 관절염은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재발될 가능성이 높은 질병중 하나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평소 생활습관이 잘못되면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류마티스병원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에 유용한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 적절한 운동 - 류마티스내과
적절한 운동은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관절염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수영은 관절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죠.
물의 저항력이 근육에는 힘을 더 가하게 만들고 천천한 움직임으로 관절에는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영에 좋은 점은 관절염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 충분한 수면 - 류마티스내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면역력 때문입니다.
수면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부분이죠.
충분한 수면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몸이 피곤해지고 그만큼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면역력이 약해지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가급적이면 규칙적인 수면시간으로 우리 몸의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증상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세포에 이상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신체 여러 부위에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등이
복잡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20~50대의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며
여러 관절에서 발생하는 통증이 심하고, 또 방치하면 관절변형까지 진행된다.
또 류마티스관절염은 여러 질환이 동반되어서 나타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질환이 동반될 수 있어 되도록 초기에 치료를 하고자 하는 개인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 신경염, 혈관염, 늑막염, 간질성 폐렴, 결절 등 폐의 여러 장애
- 구강건조, 눈 건조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쉐그렌증후군 등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아래의 항목 중, 4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진단할 수가 있다.
** 아침 기상 후에 관절이 한시간 이상 뻣뻣하다
** 세 부위 이상의 관절에서 부종이 관찰된다
** 손목관절이나 손가락관절에 부종이 생긴다
** 오른쪽, 왼쪽 양쪽 모두에서 관절염이 생긴다(손가락 관절은 제외)
** 류마티스성 혹이 만져진다
** 혈액검사로 류마티스성 인자가 나타난다
** 방사선 소견상 관절에 관절염 소견이나 골다공증 소견이 보인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약물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류마티스관절염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지만,
환자에 따라서 치료약제의 선택이 어려우며 장기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위험을 배제하기 어렵다.
또한 환자가 오랜 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이 커지며 매일 약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에 환자가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많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로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인 방법도 있다.
이는 관절내시경을 1cm 내외의 작은 피부절개를 통해 관절 내부로내시경을 집어넣은 후, 염증제거, 활액막치료, 연골치료 등의
과정을거치게 된다.
이 같은 류마티스관절염의 수술적 처치는 매우 정교하고 복잡한 수술이고, 국내에서 시행 가능한 전문의가 드물어서 반드시
관절내시경에대해 잘 알고 숙련도가 있는 관절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
다만, 류마티스관절염의 수술적치료의 경우
무릎이나 손목, 팔꿈치 같이 큰 관절에 침범한 류마티스관절염은 치료할 수 있지만
손가락이나 발가락 같이 내시경이 들어가지 않는 작은 관절부위는 치료가 어렵다.
또 류마티스관절염은 증상이 전신에 걸쳐 나타나고 환자에 따라서
치료법이 다를 수 있는 만큼, 병원에 사전 문의 후 내원하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 비교
퇴행성관절염과 더불어 많이 알려진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입니다.
이 두 관절염은 발병 과정이 완전히 다른 별개의 병이지만 구별이 쉽지 않을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차이를 살펴보면,
관절을 많이 사용하여 뼈를 감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것이 퇴행성관절염이고,
정확한 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인체의 정상적인 면역체계의 이상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 류마티스관절염입니다.
즉 퇴행성관절염은 비염증성 관절염이고 류마티스관절염은 염증성 관절염이라는 큰 차이가 있으며 증상에 있어서도 다음과 같은 특징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많이 사용한 특정 관절이 붓고 아프다 여러 관절이 동시에 붓고 열이 난다.
부은 관절을 만지면 부은 관절을 만지면 뼈가 튀어나온 것이 느껴진다. 말랑말랑한 느낌이 든다.
관절 주변이 모두 아프다. 아픈 관절을 만지면 따끈따끈하고 주위가 발갛다.
주로 엉덩이, 무릎관절에 모든 관절에 발생할 수 있고 비대칭적으로 발생한다. 대칭적으로 발생한다.
손가락에서는 주로 손가락에서는 주로 손가락 손가락 끝마디를 침범한다. 가운데 마디를 침범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 관절이 뻣뻣하지만 기상 시에 관절이 뻣뻣하고 5분정도 지나면 풀린다. 풀리는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린다.
운동한 뒤나 저녁 때 관절이 아프고, 식욕이 줄고 쉽게 피로해지며 휴식으로 통증이 완화된다. 체중이 줄어주는 등의 전신증상이 발생한다.
위와 같이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은 발병기전과 증상에 있어서 큰 차이를 갖고 있으나,
퇴행성관절염이 많이 진행되면 심한 염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그런 경우에는 두 관절염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게 되어 구별이 쉽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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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치스 관절염은 진통제는 있어도 치료제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21세에 류마치스 관절염 진단을받고 무릅에서 물을빼고 성남 중앙병원(구)양친회병원에서 수술을했으나 소용이없고
38세에 여의도 성모병원 김정만박사에게서 수술받았으나 차도가 없어 포기하고 아프면 소염진통제나먹으며 생활하던중
류마치스성 관절염의 특징은 아침에 통증이 더심하다는데 착안하여 잠자면서도 운동을하면 괜찮겠다고 생각하여 20년전부터침대를 계발하여 15년 전부터 사용하였는데 현제 제나이 58세인데 관절염은 95%완치됐고 탈모가 심했었는데 탈모도 없고 머리도 염색했나 할정도입니다,
요즘은 족구도하고 등산도하고 생활에 전혀 지장이없고 약을먹지않으니 위장장해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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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
-아침 기상 시 관절이 아프고 뻣뻣한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
-좌우 대칭성 관절염이 있고 3개 이상 관절에 동통이 있다
-손목과 발목 관절에 통증이 나타난다
-관절이 잘 붓고 강직 되는 현상이 반복된다
-식욕이 감퇴하고 발열현상과 빈혈증세가 있다
-관절부위에 외상이 입었을 때 잘 회복이 되지 않는다
보통 류마티스관절염은 1~2년 사이에 관절변형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경우에는 관절전문병원에서 치료받기를 권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할 때는 관절내시경이란 걸 쓴다고 합니다.
관절내시경이란...
관절내시경은 지름 3.5mm 직선 모양의 원통형 금속관에 특수 렌즈를 부착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연결, 1cm 미만의 작은 구멍 세 개를 관절 피부에 낸다.
그 곳을 통해 관절경을 삽입한 뒤 내시경을 통해 보이는 관절 안의 모습을 비디오 화면으로 보면서 섬세한 기술을 동원, 진단 및 치료를 하는 방법이다.
관절내시경의 특징은...
① 관절내시경수술은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다.
② 수술 부위의 흉터가 매우 작고, 수술 후 통증이 적다.
③ 수술 후 관절기능의 회복이 발라 입원기간이 짧다.
④ 관절 내시경 수술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인 염증을 제거해 통증을 없애 준다.
위의 증상과 비교해보시고 비슷하다고 여기신다면 빠르게 관절전문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으실 듯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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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은 이제 너무나 흔해 검색해 보시면 너무나 많은 정보가 넘처나고 있어
저는 다른 각도에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증상
관절이 붓고 콕콕 쑤시는 것 처럼 아프다-
손목.손가락.무릅.발목 등 .....
어느날 갑자기 아팟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며칠 지나면 언제 아팟나 싶듯 사라지지만 또 재발
몸과 마음의 컨디션에 따라 그 주기가 다르게 나타남..
한 달에 두세번 1주일에에 한번 올 수도 있죠
심하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손가락을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몸과 마음이 일상생활의 여러 문제들로 인해 지쳐 있을 때 더욱 심하고 자주 나타나며
특히 않하던 심한 운동이나 일... 또는 고민거리가 있거나 주변사람과 인과 관계에서 풀기 힘든 정신적 고통이 수반 된다면 ...
더욱 심해 질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편히 하는 것이 최선임~
치료 문제
많은 좋은 정보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심신을 편안히 안정시키는 것이 최선이며,
지금 현재 극히 면역성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면역체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고통은 면역체계가 좋지않아 그런 것으로 다른 방법을 고려하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그러면 면역성이 극히 떨어지는 이유를 찾아내어 원인 제공하는 것을 차단하는 급선무 입니다.
우리의 건강이 황폐하는 이유는 음식을 제대로 섭취못해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처럼 물질 문명이 풍족스런 시기엔 타당한 이유가 되기엔 어렵다고 판단이 되며,,,,,
그 보다 문명사회에서 살아감에 정신활동의 중요성과 영역이 넓어지고
세상은 모든 것이 자신의 뜻대로 자신이 바라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항상 상대가 있고 상대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기에
정신적으로 받는 갈등. 분노.인내.고통.무시.질타. 불안.지나친 욕심.배신 등....
많은 정신적 갈등 속에 우리는 살아가는데 이런 문제는 누구나 다 겪고 살아 기지요.
그러나 정신적 갈등. 불만족. 불안. 감당하기 힘든 고민 등이 있다면
심각한 건강의 문제를 아시는 것 처럼 초래합니다.
고민. 분노. 무시.좌절 등은 어떤 경우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시키며, 면역성을 아주 뚝 떨어트립니다
그래서 고민 많이하거나 어떤 이유에서든 정신적 고통을 많이 받으면
얼굴이 수척해지고 얼마지나지 않아 사람들이 얼굴만 처다봐도
요즘 왜 그래 뭔 고민 있어 ... 문제 있어 하고 묻곤 하죠
그 만큼 정신 건강은 짧은 시간에 사람의 외모부터 바꾸어 놓지요
외모가 변한다는 것은 속이 말이 아니라는 얘기로 정신건강이 이렇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내장기능이 모든 면에서 떨어져 있어 혈액순환은 물론이고
장이 예민하고 소화기능도 떨어져 있으며, 만성피곤증을 대부분 느끼고 있지만
아직 젊은 사람들의 경우 견딜 수 있지만 나이가 들으면 어려모로 건간에 어려움을 당하게 되죠
그러기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의욕이 저하되어 있어 만사가 귀찮아 질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나타나는 증상만 완화하는 방법을 찾으려 든다면
아마도 평생을 인내하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힘 겨운 삶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질환은 정신적 문제, 성격제 문제가 기인된 것으로 그 것을 편안히 해줘 면역체계를 개선시켜야 합니다.
왜냐고요... 이는 정신에 기인된 신경성 만성질환입니다...
이미 현대의학은 그렇게 결론을 짓고 있지요
그러기에 지금보다 좀더 편안하고 안정된 건강을 원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잊고 친구처럼 내 분신처럼
편안히 받아들고 살아야 개선이 되며, 류마티스 관절염을 거부하며 지나치게 적대시하고 떨쳐 버리려 한다면...
좀 아이러니 하지만 결과적으론 마음이 조급해지고 불안해져 다가올 인생의 미래가 걱정스러워 더욱 상태가 악화되는
정말 아이러니한 결과가 반복됩니다.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신경성 질환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이 것을 무시하고 다른 방법으로 회복을 하려 든다면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아니기에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가 힘듭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이나 질병은 이치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나 아직 물질문명이 밝혀 내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겠지요...
각종 암. 에이즈. 각종 자가면역성 질환등 .......
아직 불행하게도 류마티스 관절염 역시도 현대의학은 아직 규명을 못하고 있으며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신경성 질환으로 정신과 결부되어 있기에 그런 것이며,,,,
현대의학은 정신적 문제를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는 없는 것이기에 약물을 통해 정신적 안정이나 효과를 도모하려 하지만
그 것이 정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기에 일정기간 완화의 효과는 있어도
근본적인 회복과는 거두기 힘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치료 방법...
우선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영향조절을 잘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이라 생각하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접근하시고 ....
더욱 중요한 것은 가족이든 친구던 직장 동료던 사업파트너던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본인 자신도 바꾸기 힘든데 상대가 변화길 바라던가 바꾸려 한다는 것은
고난의 길임. 차라리 자신이 변화하는 길이 만사형통임을 깨달으시길 바라며,
소심하고 꼼곰한 성격은 좀더 관대하고 털털하게 변해야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고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입이니다.
이 지름길을 잊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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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rheumatoid arthritis) 의 한의학적 치료법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법은 침구요법, 전기적 자극, 목욕법(37~40도 정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목욕법과 비슷하게 ..저온에서 아픈관절주위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뻣뻣한 것을 풀어주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관절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좋은음식
카레가루-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은 음식으로 염증을 없애주는 소염작용과
류마티스관절염환자의 관절붓기와 관절경직을 완화시켜주게 되어 도움이 됩니다.
연어, 멸치, 다랑어-
모두 비타민 B1이 많은 생선들이라 류마티스관절염에 좋습니다.
또 드시기 좋은 음씩들이라 식사중에 꼭 반찬에 포함시키면 좋습니다.
강골차-
홍화씨, 우슬, 두충, 감초의 한방 재료로 만든 한방차입니다.
이 약재가 전부 류마티스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것들입니다.
햄프씨드오일-
대마씨 오일에 포함된 감마리놀렌산과 대사물질인 ‘프로스탄글란딘’에
항 염증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루에 1.2g-1.4g의 감마 리놀렌산 을 3개월 이상 복용하게 되면
류마치스 의 증상이 놀랄 정도로 회복되며 부작용도 없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이것은 하루에 2스푼정도 그냥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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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
면역이란 원래 자기자신을 외부의 침입으로 막기 위한 우리 몸의 방어기전으로,
당연히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이물질을 죽이고 분해하며,
자신의 타고난 신체부분에 대해서는 공격을 하지 않고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유전적 또는 환경적인 원인 등으로 인하여 백혈구 등의 면역세포가 자기자신의 세포와 세균을 구별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이 “특이체질”이며 “자가면역”입니다.
또 이런 상태가 상당수의 류마티스 질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자가면역은 면역세포(백혈구)가 직접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수도 있으며 자신의 세포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공격하기도 합니다.
“자가항체”란 이렇게 자신의 세포를 잘못 공격하는 항체를 말하며,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항핵항체 (자신의 세포핵을 공격함),
류마티스 인자 (자신의 면역항체 자체를 공격함), 항세포질항체 (자신의 세포질을 공격), 항인지질 항체 등이 있습니다.
이들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경험하는 류마티스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류마티스인자를 가진 경우 류마티스관절염 쇼그렌 병 등으로 나타나며 관절이 아프거나 눈물과 침이 마릅니다.
② 항핵항체를 가지는 경우에는 루푸스(SLE), 근육염, 공피증, 혼합성 결체조직 질환, (MCTD) 등의 전신질환으로 나타납니다.
③ 항세포질 항체를 가지는 경우에는 베체트병, 다발성 결절성 혈관염 등의 혈관의 염증으로 혈액순환장애를 나타내게 됩니다.
④ 항인지질 항체를 보이는 경우는 동맥 및 정맥의 혈관이 막히는 혈전증, 자연유산, 혈소판감소증 등을 나타납니다.
대개 자가면역질환은 만성염증을 동반하는 류마티스 질환으로 나타나는데, 이들의 특징은 초기에는 모두 관절통, 근육통, 미열, 피로감, 피부반점, 손발이 차갑고 저린 증상 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자가면역을 일으키는 자가항체는 혈액 속을 흘러 다니다가 우리 몸의 어느 부분이든 공격할 수 있으며,
특이체질을 가진 사람은 여러 개의 자가항체를 가질 수 있어 여러 가지 증상 및 합병증을 동반합니다.
즉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양한 전신적인 증상 및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가항체에 대한 혈액검사로 검사는 다음의 세단계로 이루어지며 그 결과는 질병의 진단과 경과를 예측하고 치료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① 확인검사: 있나? 없나 ?
② 정량검사: 얼마나 많이 나오나 ?
③ 정밀검사: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나 ?
자가면역질환의 종류
자가면역질환은 분류별로 참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다른 질환의 개연성이 많아서 자가면역질환의 범주를 넓게 생각하면 많은 질환들이 자가면역개념에 속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나열해보면
류머티스성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만성 갑상선염(하시모토氏 갑상선염 Hashimoto’s thyroiditis)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중증 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강직성 척추염 (Ankylosing spondylitis)
그레이브씨 갑상선 항진증(Grave’s disease)
전신성 경피증(Progressive systemic sclerosis, Scleroderma)
전신 홍반성 낭창(lupus) : 항핵 항체성, 약물 유도성
췌장세포 항체에 의한 인슐린 의존성 소아기 당뇨병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
건선(乾癬)
천포창
아프타구내염
일부의 후천성 재생불량성 빈혈
일차성 간경변(원발성 담즙성 간경변)
궤양성 대장염
베체씨병 (Behcet’s disease)
크론씨병
실리코시스(규소 폐증)
아스베스토시스(석면 폐증)
IgA 신장질환
연쇄상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PSGN)
쇼그렌 증후군(Sj?gren Syndrome)
길리안-바레 증후군(Guilian-Barre syndrome)
피부근염(dermatomyositis)
다발성 근염(polymyositis)
자가면역성 용혈성 빈혈(Autoimmune hemolytic anemia)
자가면역성 뇌척수염
결절성 다발성 동맥염(Polyarteritis nodosa)
섬유조직염 (Fibromyalgia syndrome)
측두동맥염(Temporal arteritis)
특발성혈소판감소증
이런 자가면역질환이 현대에 들어 점점 빈도수가 많아지는 추세에 있으며 이는 알레르기 질환과 마찬가지로 면역기능의 항진으로 생기는 질환이므로 현대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인 원인규명은 되어 있지 않지만 산업발달로 인한 공해의 증가, 음식물의 오염, 운동부족,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린 결과로 인한 병이라고 사료되며, 그래서 특히 여성환자가 많이 증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와 감정의 변화에 따라서 병의 정황이 확연히 변화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인간이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함으로써 생기는 질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가면역성 질환이 무서운 것이 우리의 정신(마음)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과학으론 우주의신비를 밝히기엔 너무나 역부족합니다.
이 광대한 우주엔 헤아릴 수 없는 별들이 가득합니다 몇 억광년을 가도 끝없이 존재하는 또다른 별들의 세계.....
인류의 문은 이제 겨우 태양계 가까이 있는 9개 별중에 이제 겨우 화성 목성 토성 정도 탐사에 미치고 있는 정도인 것을 감안 한다면 몇 억광년이 걸리는 별들에겐 언제 메세지라도 보낼 수 있을지 ....
현재의 과학은 아직 너무 보잘 것 없습니다.
우리의 뇌와 신경계의 작용은 너무나 신비하기에 우리의 뇌를 작은 우주하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현대 과학이 자가면역성 질환을 밝히는 것은 아직 요원합니다.)
그런데 뇌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정신(마음)입니다.
그사람이 처해 있는 정신 상태에 따라 신경성 위궤양이 될수도, 과민성 대장증이 될수도, 소화불량이 될수도 음식의 맛을 모를 수도, 치매가 올수도, 건망증이 올수도, 기억상실 증이 올수도, 심장에 이상이 올수도, 순환계에 이상이 올수도. 배설계에 이상이 올수도...................
온 갖 성인병에 걸릴 수도(자율신경 부조화증이 원인)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또 자신이 겪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자가면역성 모든 질환은 신경성 질환입니다.
그 사람의 정신(마음)이 처해있는 상태가 자연적이지 못해서(마음의 평정심을 잃음)
정신(마음)은 신경계에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해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정보 전달이 온전할 수가 없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신경계 이상으로 면역체계의 정보전달이나 명령이 잘 못되어 백혈구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적(세균 등) 공격해야 함에도
오히려 자신을 공격하는 우를 범하게 됨으로 관절에 상처가 나고 통증와 지금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엔 의아하게 생각 했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논리가 맞아 떨어짐을 보고 제스스로도 크게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2006년 우연히 직장 동료증 이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3개월 정도 관찰하다가
정말 신경의 작용에 의한 도깨비 갖은 질병이구나 하고 판단을 내렸으며, 2~3일정도 벌겋게 붓고 아파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다
또 괜찮았다가 갑자기 또 손가락도 붓고 콕콕쑤셔 밤잠을 못이루게 하고 .....
참으로 제 눈으로 보기엔 신기한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정신과 관련해 건강을 연구하고 또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기에 쉽게 판단 할 수 있었습니다.
자가면역성의 공통점이 모든 사람이 자율신경 부조화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율신경은 그 사람이 처해있는 마음의 상태에 따라 교감신경이 또는 부교감신경이 항진하게 되어 발생하는 총체적인 질병이며
병원에가도 괜찮다고 하는데 늘 피곤하고 컨디션이 활짝갠 날이 없는 질병이지요
자가면역성 질환은 면역체계 문제로 면역체계 개선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이는 마음에 의한 신경성 질환이기에 음식으로 약물로 물리치료로 접근은
접근이 제한적이어서 영향을 제대로 미칠 수 없어 옳바른 길이 아니라 판단이 됩니다.
"결자해지"란 말이 있습니다.
무엇이 류마티스관절염 원인을 제공했는지 판단해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개선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는데 지금 그렇게 접근 하고 있는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질병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현대의학은 규명조차 못하고
옳바른 해법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데 규명 못하는 그 원인은 단 한가지 입니다.
우리의 뇌를 작은 우주라 했고 그 중요망이 신경인데 이 신경은 정신과 연결이 되어 있는 관계로 현대의학이 접근에도 한계가 있고 더욱이 임상학적으로 정신의 작용과 신경계를 규명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 기대하기 힘든 것이 됩니다.
현대 과학이 우주의 신비를 단 몇%를 규명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에 못지 않게 신비한 것이 뇌이며 신경의 작용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현대의학에 기대기엔 무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환자는 늘어나도 완전치료는 없으며 계속 치료중인 사람뿐입니다)
자가면역성 모든 질환은 바로 이것과 직결된 문제들이기에
어떤 해법이나 원인이 쉽게 나오지 않는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것을 약물. 물리치료등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원인을 놔두고 통증이나 불편한 결과물 제거 치료만 하는 것은
평생해도 계속 원인이 남아 있기에 재발이 되는 것이라 이해를 하시면
커다란 물의가 없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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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리협착증. 요통. 디스크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