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최명기 교수(토목공84-88)
2012년 산업안전지도사 자격 취득
-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컨설턴트 전문 자격 - |
□ 동신대학교 최명기 교수(링크사업단, 토목공84-88)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6월 23일 실시하였던 2012년 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분야) 자격시험에 10월 31일 최종 합격하였다.
□ 산업안전지도사는 사업장 안전보건에 대한 진단․평가와 지도, 교육, 조언 등을 하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턴트로서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인정된 고용노동부 국가전문자격이다.
□ 산업안전지도사는 고용노동부 소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1인 기업’ 자격으로 ‘300인 미만 건설사업장에 대해 안전대행 업무를 단독으로 수주할 수 있는 자격’이다. 이는 안전기술사에게 조차 주어지지 않는 최상위 자격으로 평가된다.
□ 이 시험은 1996년 1회시험이 시행된 이후 그 동안 시행되지 않다가 15년만에 다시 시행되었으며, 1차시험은 객관식, 2차시험은 주관식, 3차시험은 면접으로 되어 있다.
□ 올해 1차시험은 총 1,651명이 응시하였고 최종 합격자는 모두 33명(건설안전분야 8명)이며, 현재까지 산업안전ㆍ위생지도사 취득자는 186명에 불과하다.
□ 최명기 교수(링크사업단)는 기술분야 최고자격인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증을 1999년 최연소로 취득한 후 토목시공기술사, 토목품질시험기술사, 도로 및 공항기술사 등 4개의 기술사 자격과 기술거래사, MATRIZ Level 3rd, 공학박사, 법학석사 등을 취득하여 실무와 이론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현재 대법원 전문심리위원, 법원 감정인, 국방부 특별건설기술심의위원, 국토해양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 전략환경평가위원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기술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