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나눔은
산책러님이 픽해주신
부암동 목석원
<피크닉 하우스>에서
제일 어린
라온아띠님 뽑아주신~~~
써 그림책의 첫장
1면
중곡동님
나의구석
써라운드
나를감싼것들
까마귀가 창을 만든 이유
창 잘 만드셨써요~~
2면
밥님
써 sir
선생님인 책
선따라걷는아이
3면
ㅂㅓㄷ 님
마일로가 상상한 세상
글을 써
그림으로써
4면
츄파춥스 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시를써요
울어요
5면
아나스타샤 님
작가
쓰다
6면
반짝반짝 님
맛 쓰다 써
약 싸는 얇은 막 종이 오브라이트
더우면 벗으면 되지
7면
날나리범생 님
닐니리방구
귀여운할머니
망하러가자~
할머니의여름휴가
읽어보니좋았써
그림책을떨어뜨려발가락이아팠어
8면
라온아띠 님
노래 한 자락으로 시작~~
흔들리는마음
편지를 써
얼굴을 마주보니
맘이 흔들렸다
어느 새 입이 열렸다
9면
뚜쎼
내이름
이름을 써봐
설레던 이름
다시 써볼래 내이름
왼손 오른손
오른손 왼손
10면
동그랗고노란 님
써 use 사용
식탁을 굴러 도망친 감자~~
11면
바다 님
인플루언써~~로 부터
추천받은 책 중에 고른
곰씨의자
경계
12면
달토토 님
초록 면지를 펼치며
블레즈씨에게 일어난일
지침으로써
오늘의나로써
곰이 되었써
13면
산들 님
인생이써 씁쓸해
쓴 책이 없네 단걸 가져가자
제일 단 책
수박수영장
14면
돌멩이 님
꾸다드디어알을낳다
다름으로써
낳은
알
15면
사각사각 님
점
로써 로서
선생님 써포트
예써ㄹ~~
16면
1004 dream님
모카
커피 써~~
17면
바다나무 님
돌멩이스프
써 도구
나의 책
18면
종이꽃 님
* 창에 기댄 모습 보느라 사진 찍는거 놓침ㅜㅜ
모자의 숲
써 모자를 쓰다
19면
산첵러 님
위대한식탁
함께 함으로써
위대한식탁
오늘처럼~~
20면
동동이 님
너의 정원
나는 집사!
나를 많이 써 줘~
21면
땅구 님
어떻게 이렇게
기발할수가 있써?
Not now,, Bernard
ㅎㅎ 퓰꽃 같은 날이었써요
어떻게
이렇게 당당할 수 있써?
이렇게 고을수 있써?
이렇게 든든할 수 있써?
하늘 아래
땅 위에
이렇게
써 그림책과
다름 사람책이
함께 한 날
혼자서는 결코 걷지 않을
그런 날
우리 걸었네요
또 하루
기적
등관작루의 날
* 8월 그림책 길은 구리 <동구릉> 입니다.
그늘이 있긴 해도 더위 피해
조금 이른 시간에 걸으려고 해요
대략 힌시간 정도 당겨서?^^
7월말 공지 참고해주시고요
8월 키워드는
'암' 입니다!
동구릉서 뵈여~~
첫댓글 사람은 만나는 사람 따라 물든다라 하더군요. 그걷길 선생님들 향기가 좋아서 손 많이 가는거 알지만 자꾸 따라나섭니다.
감사합니다~~
우왕~~중곡동님 향기 더해져
그걷길 향기가 더 특별해져써요^^
계속 함께요~~
p.s.
손 많이
발 많이
다 환영
날나리범생님이 터트린 “~해써” 라임을 한동안 입에 달고 살 것 같아요 ㅋㅋ 걷고 말하고 웃는 동안 빈 머리가 되고, 먹고 웃고 그림책을 나누는 동안 찬 머리가 되는 걸 경험하며 다음을 기다리게 됩니다. ‘암’ 그림책 이미 떠올랐는데 8월에도 가고 싶다~~~~(주말 근무 바꾸고 싶다고 말해야게써!)바다님으로부터 받은 인플루언‘써’ 그림책 감사합니다💚 갖고 싶은 그림책이었써! ㅋㅋ
앗 벌써 '암'그림책이? 궁금 기다리께요^^
나 먼저 돌보기,
소중히 해야겠써~~
달토토님
메아리가 들려옵니다
우리모두 그길에 푸우욱 빠져 "써"~~~~~🙆😆🙆
많이 더웠지만 역시나 즐거운 그림책 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이리 정리를 해주시다니, 그날이 다시 그려졌써!!!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계속 참여하고 싶은, 매력적인 모임!!!
다음달도 함께하고 싶다아~~~ 일정이 가능했음 좋겠다아~~~
함께 해여~~세째주 토요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