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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링미홈 소식/일기 목에 묶여있던 올무처럼 마음의 문도 묶여있었지만, 점점 풀어나가고 있는 장군이의 구조스토리입니다.
입양센터간사 추천 1 조회 167 24.10.07 15: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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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7 18:22

    첫댓글 사랑하는 우리 장군이.. 양주 기산리를 온 몸에 심한 피부병이 있던 채 떠돌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구조한 지 5년이 훌쩍 넘었네.
    장군이가 올해 말까지, 늦어도 내년까지는 꼭 입양가서 한 가정의 반려견으로 사랑받으며 여생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24.10.07 21:06

    보면 볼수록 귀여운 장군이, 장군이의 남은 평생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들로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할게:)

  • 24.10.07 22:36

    복슬복슬 장군이의 털이 참 탐스럽다생각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장군이 행복한 견생을 응원합니다

  • 24.10.08 09:11

    울 왕귀요미 장군이 사랑 받으면 왕크게 사랑을 줄 거 같아요 ㅎㅎ노란 모자 쓴 사진 왕귀욤~울 장군이 알아보실 엄빠 기다립니다 🥰

  • 24.10.08 09:49

    우리 장군이는 등치만 산, 얼굴도 하는짓도 영낙없는 귀여운 아가랍니다.
    가끔 상남자인척하지만 노노~~~절대 상남자 아니죠.
    이귀여운 쫄보를 어서 업어가주실 가족 등장해주세요
    일요일에 만나 장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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