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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만나며 그 어려움을 대처해야하는 걱정과 두려움에 휩싸여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해야합니다. 삶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두려움에서 희망을 찾고 다가오는 일에 대한 걱정을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동안 항상 두려움, 염려속에서 살아갑니다. 이런 현실속에서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우리들이 이 세상의 삶을 살고 있고 언젠가는 이 두려움과 걱정이 끝이나는 육체적인 죽음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서 우리는 믿음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속에 염려와 두려움의 상황은 항상 놓여 있습니다. 이 사실을 느끼면서 오늘 본문을 보았으면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두려움과 염려를 가져야 할 것이 있다는 것과 두려움과 염려를 가지지 말아야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살펴보면서 어떤 것에서 우리가 두려움과 걱정, 염려를 하지 말아야할 지 깨닫고 또 어떤 면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야할 지 느끼면서 참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기게 되는 우리의 염려와 두려움, 첫째는 우리의 바른 삶에 대해 사람들이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 것에 대한 염려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염려와 두려움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2장 3절입니다.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을 우리 스스로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결국에는 우리의 행위자체가 다 드러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착한 행동을 의도적으로 드러내려고 하지 않아도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줄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내가 한 만큼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대접받고 인정받으면 그 일에 대해서는 천국에서 받을 상급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우리가 의도적으로 대접받고 인정받고 칭찬받으려 할 때 그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열쇠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18절을 보십시오.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을 잘 믿는 것처럼 보여서 사람들이 칭찬하고 사람들에게 착한 사람으로 정직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칭찬받을 때 그것으로 자신의 명예를 높이고 자신의 이름을 하나님보다 더 높이며 대접받는다면 그것은 이미 받을 것은 다 받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뭔가 보답을 받고 혜택을 받고 인정을 받기보다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에게 상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밀한 중에 기도한 것, 우리가 은밀한 중에 봉사한 것, 우리가 구제하고 섬긴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4절입니다.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말조심을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언제 어디서든 그 했던 말을 아무도 안듣겠지 생각하지만 결국 그 모든 말과 행동은 다 알려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낮에 하는 언행도 CCTV가 보고 밤에 하는 언행도 CCTV가 본다” 우리가 어디서 뭘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 지 찾아내고자하면 찾아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정말 요즘 전국의 CCTV와 각종 관측장비를 통해 어디서 숨어있는 지 숨어서 어떤 행동을 했는 지 좀 노력하면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주제로 얼마 전 한 케이블방송에서 ‘보이스 시즌2’라는 드라마로 제작해서 꽤 높은 시청률로 방영되었습니다. 요즘 결혼전에 어떤 사귀던 사람간에 애정행각을 했는데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되었고 결혼전 남친이나 여친이 애정행각에 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몰래 유포하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누가 결혼전 남자, 여자를 밝히고 싶겠습니까? 그냥 건전했다면 그럴 수도 있지만 혹시 넘지 말아야할 선을 결혼 전 넘었던 상황을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밝혀지게 된다면 얼마나 아찔할까요? 그런데, 숨기고 싶어도 숨기지 못하고 들통나게되는 것이 이 세상의 이치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동화도 있지 않습니까?
옛날에 한 임금님이 갑자기 귀가 쑥 자라서 어느 날 보니 당나귀 귀같이 길죽한 귀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숨기고 싶었던 임금님은 큰 수건으로 귀를 가리고 모자를 잘 만드는 사람을 몰래 불렀습니다. 임금님은 모자 만드는 사람에게만 몰래 자신의 당나귀 귀를 보여 주고는 항상 귀를 감추고 다닐 수 있는 모자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귀에 대해 남에게 말했다가는 네 목이 달아날 줄 알아라!”라고 엄명을 내렸습니다. 모자를 만들어 바쳤는데 또 귀가 더 자라서 새로운 모자를 만들어야 했고 또 불려가서 임금님의 당나귀귀에 맞는 모자를 만들어 바쳤습니다. 모자 만드는 사람은 남들은 모르는 자신과 임금님만의 비밀로 인해 속이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아무도 없는 대나무숲으로 밤에 가서 속에 담은 이야기를 쏟아내었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마음속에 담고 있던 말을 소리쳐 뱉어내니 속이 확 뚤려 살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부터 그 대나무숲에서는 바람만 불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대나무숲을 지나던 사람들은 모두 그 소리를 들었고 소문은 온 나라에 퍼져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대궐까지 소문이 전해졌고 임금님은 신하에게 모자 만드는 사람을 데려오라고 명령했습니다. “네가 감히 죽고 싶어 다른 사람에게 말했느냐?”이렇게 호통치자 모자만드는 사람은 “소인은 하도 답답하여 아무도 없는 대숲에서 혼자 소리쳤을 뿐입니다.” 그러면서 “임금님의 귀가 큰 것은 백성의 소리를 잘 들으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임금님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당나귀 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귀를 당당히 드러내고, 백성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애썼습니다. 그리고 그런 임금님을 보면서 백성들은 당나귀 귀를 가진 임금님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우리의 모든 숨기고 싶은 것은 세상적인 이치에서도 드러나는데 하물며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시고 살펴보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마태복음 6장 18절입니다.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우리의 삶을 우리가 드러내고 뭔가 얻어내려고 하기보다 순수하고 바르게 살아간다면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는 것을 깨닫고 바른 신앙과 온전한 삶을 살아가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기게 되는 우리의 염려와 두려움, 둘째는 세상의 사람들이 우리를 핍박하고 죽이며 세상의 현실이 우리를 무너뜨릴 것 같은 염려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과 세상에 대해서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2장 4절입니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주의하여 명하시기를 세상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억압하는 권력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신앙인을 고문하고 협박하며 결국 생명까지 빼앗는다 할지라도 그 이상을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강하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시쳇말로 하는 말이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기지” 혹은 “죽기밖에 더 하겠나?라는 말을 합니다. 정말 세상에서 죽는 것은 세상에서 죽는 것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죽지만 다음 세상, 영원한 세상에서는 영원히 살기에 우리는 세상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도 삶속에서 제게 정말 무서움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얼굴을 마주대하면 두렵게 만들고 걱정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앞에서는 정말 내가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면서도 찍힐까봐 두렵게 만들기에 정말 맘 편하게 말하지 못하고 맘 편하게 행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우리는 정말 곤욕스럽게 만듭니다.
잠언 29장 25절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60년간 목회하며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제시해주며 ‘긍정적인 사고’의 창시자이며 삶의 동기부여를 가져다주는 연설가로 유명했던 노먼 빈센트 필의 『생각의 힘』이라는 책에 보면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을 두려워하면 인격적인 대인관계를 쌓을 수 없다. 이 세상은 사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직원들은 사장을 두려워한다. 남편을 두려워하는 아내도 많고 아내를 두려워하는 남편도 많다. 최근 자식을 두려워하는 부모들도 많아졌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우리가 두려워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 그 분을 존귀히 여기고 경외할 때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다른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첫째, 사람을 도와라. 둘째, 당신 본연의 모습을 보여라. 셋째,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 넷째, 불편한 사람,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제가 지난 주 대마도를 다녀오면서 제가 부목사로 사역했던 초량교회를 다녀오고 주기철목사님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도 느낀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내가 지키려는 참된 신앙생활과 바른 목회윤리를 협박하며 두렵게 만들고 걱정하게 만들고 사람들의 관계속에서 내가 잘못된 삶을 살도록 만드는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 아니라 육체적인 죽음을 두려워하지말고 정말 참된 신앙과 바른 목회를 목숨걸고 해야겠구나.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상황을 두려워하고 현실을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해결될 것은 없습니다. 세상의 어떤 권력도, 세상의 어떤 압제도 두려워하지 말고 바른 신앙생활을 위해 목숨걸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기게 되는 우리의 염려와 두려움, 마지막 셋째는 우리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할 지 앞이 깜깜한 상황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누가복음 12장 11.12절입니다.
“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에서 우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잡혀가서 권력자들 앞이나 유대종교의 지도자들이 앞이나 사람들앞에서 신앙을 대변하여야 할 지 모를 때가 있을텐데 그것마저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우리가 해야할 말, 우리의 처신들, 결국 우리의 말과 행동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지까지 고려하여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지, 어떻게 행동해야할 지 염려할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을 가르쳐주시고 우리에게 어떤 결과가 생기더라도 담대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4장 11,12절을 보십시오.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대한 지도자로 이스라엘을 구출할 리더로 세우실 것이라고 말씀하여주셨습니다. 바로에게 가서 협상하고 담판을 짓고 결국에는 가나안땅으로 이스라엘을 이끌어나오게 만드실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모세가 자기 입술은 둔하고 약하다고 핑계하면서 거부합니다.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며 오히려 다른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라고 하나님께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입을 주장하고 눈을 밝히 드러내며 결국은 하나님께서 모세가 해야할 말까지 다 가르쳐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28장 17절입니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사람들의 행할 길을 가르쳐주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어떤 일을 하면서 우리가 발표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고 어떤 경우는 우리가 눈치껏 해야할 말과 하지말아야할 말을 구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참 우리는 발표능력도 부족하지만 눈치가 없고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을 구별하지 못하고 실수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지식으로 이런 말을 해야지, 이런 말은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해서 한다고 해도 결국 그것이 정확한 상황에 맞아 떨어지는 언어환경이 되지 않을 때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여서 해야할 말을 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셔서 하지말아야할 말을 하지 않도록 해야 우리는 제대로 언어생활을 하며 사람을 세우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어떤 상황속에서 말을 잘못하여 큰 실패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는 삶이 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의 지혜를 주시고 상황속에서 어떻게 처신하고 말하는 지를 가르쳐주시고 실제로 임재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을까합니다.
사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두려워하며 우리의 행위가 결실을 맺지 않을 것을 걱정하며 어떤 상황속에서 어떤 말을 해야할 지 하지말아야할 지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우리의 세상살이의 걱정이고 두려움입니다. 하지만, 저와 여러분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만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41장 10절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가운데 놀라운 역사를 행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말고 오로지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것은 우리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고 살아가면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두려워할 것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나의 삶이 하나님앞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지, 내가 어떤 존재로 하나님이 인정해주실 지를 두려워하며 바르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2장 5절입니다.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어떤 두려움이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분명히 우리가 가져야할 두려움과 가지지 말아야할 두려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염려할 것과 염려하지 말아야할 것도 이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만 두려워하며 세상의 어떤 것에도 염려와 두려움을 가지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믿음가운데 담대하게 떳떳하게 세상 누구에게도 비굴하지 말며 하나님앞에서만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서 이 땅에서도 바른 믿음으로 승리하며 저 천국에서도 하나님앞에 칭찬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