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뮤지컬 갈라 SHOW
장르 : 대전뮤지컬 공연
날짜 : 2018년 4월 19일(목)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
주최/기획 : 아트피플컴퍼니
문의처 : 070-8842-949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일반적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의 틀에서 탈피, 다양한 조명 이미지를 활용한 공연을 실현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최고의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와 뮤지컬 배우, 앙상블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국내 최정상의 밴드 세션에 맞춰 멋진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 Superstar -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 Let it go – 뮤지컬 ‘겨울왕국’
⚫ Love Is An Open Door – 뮤지컬 ‘겨울왕국’
⚫ One Night Only - 뮤지컬 ‘드림걸즈’
⚫ Oh Farinelli - 뮤지컬 '파리넬리’
⚫ Lascia ch'io pianga - 뮤지컬 '파리넬리’
⚫ Mamma Mia, Dancing Queen - 뮤지컬 '맘마미아' 메들리
⚫ The Phantom Of The Opera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Think of Me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Memory - 뮤지컬 '캣츠’
⚫ One Day More - 뮤지컬 '레미제라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작사가 팀 라이스 콤비의 초기 대표작으로, 1971년 뉴욕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고전 중 하나다. 이 뮤지컬은 예수의 마지막 7일간의 행적을 록음악에 녹여낸 록 뮤지컬 작품이다. 특히 유다의 시선에서 지저스를 바라보는 파격적인 재해석으로 화재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1971년 초연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첫 지저스는 전설적인 록밴드 딥 퍼플의 이언 길런이 맡은 바 있다.
뮤지컬 ‘겨울왕국’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2013년 11월 27일 미국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개봉하여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상,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흥행에서도 2013년 개봉 영화중에서 해당 연도 세계 흥행 1위와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또 한 번 보여준 작품이다.
뮤지컬 ‘파리넬리’
2015년 국내에서 초연 된 뮤지컬 ‘파리넬리’는 초연 공연에서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했고 제 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3관왕을 수상했으며 중국과 일본에도 진출했다.
1717년 이탈리아 나폴리.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카를로 브로스키로 태어나 신의 뜻으로 카운터테너가 된 ‘파리넬리’ 그는 형 리카르도와 함께 음악 여행을 시작하며,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이탈리아를 넘어 전 유럽을 흔드는 카스트라토가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형 리카르도의 음악에 회의를 느끼게 되고, 서로를 속고 속이는 냉정한 오페라 무대와 모든 여자들에게 사랑 받으면서도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운명 속에서 갈등하게 된다.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는데...
가혹한 운명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버려야 했던 한 남자, “파리넬리”의 이야기다.
뮤지컬 ‘맘마미아’
1989년 세계적 히트를 구가하고 있는 전설적 그룹 ABBA의 음악성에 주목한 쥬디 크레이머는 전설적 그룹 ABBA의 멤버 베니 앤더슨과 비요른 울바에우스에게 ABBA의 노래를 엮어 뮤지컬을 만들 것을 제안하고, 1994년 마침내 새로운 뮤지컬 <맘마미아!>의 신화가 탄생하게 된다. 영국 극작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캐서린 존슨 각본, 오페라와 연극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필리다 로이드 연출, 쥬디 크레이머 기획으로, 오늘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21세기 뮤지컬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흔히 말하는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이다.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뮤지컬계의 전설적인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업계 최고의 프로듀서 캐머런 매킨토시가 뮤지컬로 만든, 그야말로 걸작. 이 둘이 처음 호흡을 맞춘 것은 캣츠였는데, 이 작품은 캣츠보다 더한 기록을 현재진행형으로 쓰고 있다. 1988년 1월 26일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2006년 1월 6일, 7,486회를 공연하며 <캣츠>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수많은 작품이 공연되는 브로드웨이에서 18년 이상 공연 중인 작품은 <오페라의 유령>이 유일하다.
뮤지컬 ‘드림걸즈’
<드림걸즈>는 백인들의 팝 음악이 음반계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R&B, 재즈, 힙합 등 흑인 특유의 음악을 가지고 주류 음악 속으로 뛰어들었던 모타운을 중심으로 한 흑인 가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탁월한 사업수단으로 흑인 음악을 주류 문화로 올려놓지만 그러한 과정 속에서 친구들을 잃고 마는 커티스, 자신만의 목소리만 믿고 거만하게 굴다가 팀에서 쫓겨나지만 재기에 성공하는 에피, 시골 처녀에서 최고의 디바가 되었지만 커티스의 한낱 꼭두각시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디나, 흑인 가수로서는 최고였지만 더 큰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자신의 음악을 버렸던 지미 등 그룹 드림스의 멤버들이 서로 충돌하면서 만들어내는 감동은 결코 가볍지 않다.
뮤지컬 ‘캣츠’
4대 뮤지컬의 하나이자,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뮤지컬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가 처음 만난 작품은 바로 <캣츠>다. 지금까지 전 세계 30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사랑받으며 국내 에서도 120만 관객 이상을 돌파한 흥행 신화의 명작이다.
뮤지컬 ‘위키드’
뮤지컬 <위키드>는 그레고리 맥과이어가 1995년에 발표해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 <위키드 : 사악한 서쪽 마녀의 삶과 시간들(Wicked: The Life and Times of the Wicked Witch of the West)>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위키드>는 1900년에 발표된 이후 영화, 뮤지컬, 연극 등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면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오즈의 마법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토대로 만든 작품으로 제목인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은 ‘불쌍한 사람들’이란 의미이다. 우리에게는 장 발장의 이야기로 더 유명한 바로 그 내용이다. 1985년 초연한 이 작품은 현재 런던에서 최장기 뮤지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출연진소개]
** 주연배우_루이스초이 뒤셀도르프슈만 국립음악대학과 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오페라 석사. 현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 2015년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신인상.
** 뮤지컬 배우 앙상블 : 서동진, 김휘구, 유은, 이태영, 이희주, 장훈호, 김선희, 조영아, 오수아, 한마음, 조은숙
** 더 뮤지컬 오케스트라 (The Musical Orchestra) - 더뮤지컬오케스트라는 임재범, 박진영, 보아, 비, 휘성, 케이윌, 홍경민, 김현중, 거미, 엑소, 트와이스 등 유명 가수들의 음반 녹음과 콘서트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세션맨들이 주축이 되어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뮤지컬 시장의 음악적 완성도를 드높이고자 결성한 뮤지컬 전문 연주 단체로 음악의 주축이 되는 리듬섹션에 현악과 관악이 함께 어우러진 빅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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