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46_요한계시록 3:14~22 – 예수님 재림 전까지의(~c.AD 10,740) 미래 라오디게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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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3:14~22 -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 미지근한 신앙/벌거벗은 교회, 책망만 받음(To the Church in Laodicea - Lukewarm faith and naked church, Receiving Only Rebuke and discipline from Jesus)
요한계시록 3:14~22 – 예수님 재림 전까지의 미래 교회(라오디게아->벌거벗은->미래 교회)(The future churches until the Second Coming of Jesus in c.AD 10,740~ (early Laodicea Church - Naked Churches - Future Churches)
○ 라오디게아 이름의 뜻은 '백성의 정의'로 ‘백성을 심판함’ 또는 ‘심판 받은 백성’이다. 한마디로 심판이란 정의이다. 그 이름이 의미하듯이 정의를 세우기 위해 심판의 대상이 되는 과거-현재-미래의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이다. 하지만 앞의 교회들에서 보았듯이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를 제외한 나머지 교회들도 다 정의의 대상들이다. 다시 말해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심판의 대상이라는 점이다.
○ 많은 분들이 이 라오디게아 교회가 마지막 교회로 등장하기 때문에, 예수님 재림 전의 심판의 대상이 되는 미래의 마지막 교회로 해석하고 있는데, 필자가 보기엔 그건 틀린 것 같다. 물론 기독교 역사의 관점으로 보면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만, 예수님의 재림 시기가 c.AD 10,740~년경인 것을 보면 이건 아니다.
○ 그러므로 일곱 교회가 모두 과거-현재-미래형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일곱 번째 교회인 라오디게아 교회는 일곱 교회 유형 중 한 개일 뿐이다. 예수님 재림(c.AD 10,740~) 전까지 일곱 교회의 유형들이 무수히 반복될 것이라는 점이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 단지, 돈과 물질이 풍부했던 라오디게아 교회와 오늘날의 돈과 물질이 풍부한 교회들의 관점으로 볼 때에, 미래에도 과거나 지금보다 더욱 돈과 물질이 풍부한 교회들이 수없이 반복하여 등장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 돈과 물질이 풍부한 교회들은 인간의 눈으로 보면 살아가는데 부유한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의 눈으로 볼 때는 눈이 멀어 성경의 말씀, 즉 진리를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내게서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Buy from me medicine [drops or salve or ointment] to put on your eyes so you can truly see)”(EXB)고 말씀하신다 (요한계시록 3:18).
☞ 그러니 믿음과 행위는 돈과 물질 뒷전으로 물러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So be earnest, and repent)”(NIV)고 말씀하신다. (요한계시록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