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괴산·증평 학교별'미래를 여는 행복한 동행!'행사 (joongdo.co.kr)
괴산·증평 학교별'미래를 여는 행복한 동행!'행사
'미래를 여는 행복한 동행!'을 기본으로 5월 괴산·증평 소재 각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행사를 치르고 있다. 괴산 연풍중학교(교장 전병성)가 올해 5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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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행복한 동행!'을 기본으로 5월 괴산·증평 소재 각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행사를 치르고 있다.괴산 연풍중학교(교장 전병성)가 올해 5회에 걸쳐 칠성면 소재 솔골사과농원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즐거운 과수원 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과수원 체험학교는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적 삶을 실천하는 생태 시민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교육과정을 보면 사과꽃 솎기, 사과 열매솎기, 사과 잎 따기, 사과 따고 맛보기, 사과 이용 음식 만들기 등의 과정을 1년 동안 순차적으로 경험 해보며 지역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운다.
증평초등학교(교장 이정인)는 22~23일 이틀간 교내에서 5~6학년 학생 대상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인 꿈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의 진로 및 직업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케이크·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이 이뤄졌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욕구조사 결과를 통해 희망도가 높았던 체험활동을 운영한 것이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꽃 씨앗학교 운영학교인 괴산 청안초등학교(교장 김종윤)가 1일 제3회 쓰담쓰담 사진 공모전을 열었다.31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총 53개 학생들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교내에 상설전시관을 만들어 학생,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 지역민 모두에게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괴산 연풍초등학교(교장 전병성)는 기후변화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18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학생들은 이날 대나무 칫솔을 만들고 포장하기, 학교 화단에 1인 1수국·화초를 심는 등 탄소중립 활동을 몸소 체험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의미있게 받아들였다.증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이정인)이 16일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만 3~5세 대상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기 흡연의 조기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이에 이날 교육에서는 유아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창작동화 '노담밴드야 고마워'를 바탕으로 구연동화, 신체 및 체험활동을 전개해 흡연의 위해성을 알렸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jd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