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목마른 사슴처럼
주님을 갈망합니다.
주님!
목마른 영혼을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옵소서
이 세상의 것들은
기대하는 것만큼
더 큰 실망만을 안겨줄 뿐
참된 영혼의 생수이신
주님께 나아가오니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이 구속의 안식일
주님의 자비로 온전히 구원해 주옵소서!
이 은혜의 안식일
소낙비같은 은혜로 적셔주옵소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여!
주님안에서
온전한 승리를 맛보게 하옵소서!
선으로
악을 이기며
천국의 공기를 호흡케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의 복음을 맛보게 하시고
차고 넘치는
풍성한 축복의 통로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몸과
영혼과 마음
주님의 손길로 치유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주님의 사랑을
온전히 경험하여
우리도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옵소서!
31편-마지막시대 사단의 두 대리자의 연합 (요한계시록 13장)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지난번 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좀 복습해보면 새끼양같은 미국이 처음짐승과 연합하여서 사단이 지배아래서 인류멸망작전을 펼칠것이라는 예언을 공부하였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공부한 내용의 보충으로 도저히 합쳐질 수 없는 역사를 가진 미국과 로마카톨릭이 어떤 경로로 사단의 세력안에서 하나로 연합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미국(새끼양)이라는 나라는 교황권(첫째 짐승)의 종교적 탄압과 핍박을 피하여서 세운 나라입니다. 그런 두 나라가 연합할 것이라는 것은 생각할수도 없는 일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시대에 두 나라가 연합할 것이라는 예언을 2,000년전에 하셨고 그 일이 지금 우리의 현실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한번 그 경로를 살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하는 내용은 타임지에 나오는 기사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겠습니다.
레이건과 교황의 만남-1982년 바티칸에서 미국 대통령 레이건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만났습니다. 비밀리에 만났고 10년 이상 그 비밀이 유지되었습니다. 1992년 2월 24일자 타임(TIME)잡지에 두 사람이 만났던 기사가 상세하게 보도되었습니다. 표지 제목은 ‘거룩한 동맹’(Holy Alliance)이었습니다. 두 사람사이에 동맹을 맺었다는 것이였습니다.
두 사람의 총격사건-교황청 도서관에서 있었던 두 사람의 대화는, 두사람이 함께 당했던 총격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교황은 1981년에 총격을 당했고, 6주후에 레이건도 총격을 당했습니다. 세계의 이목이 두 사람에게 집중되었고 그로부터 두 사람은 친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82년에 만나게 됩니다.
“레이건과 요한 바오로 2세는 그들의 첫 번 만남에서 좀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1981년 6주의 간격을 두고 발생한 암살 음모에서 살아났다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둘 다, 하나님께서 그 두사람을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는 어떤 특별한 사명이 있기 때문에 구원해 주셨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살아난 것을 기적적인 사실로 받아들였다” (Time, Feburary 24, 1992)
총격사건은 조작된 것이었음- 조선일보 1994년 8월 8일자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지난 8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저격사건은 교황청 고위 인사들이 지시한 것이며---교황청 관리들이 범인인 이그차에게 총을 쏘되 죽이지는 말도록 지시했음이 밝혀졌다”
거룩한 동맹-이렇게 조작된 사건으로 해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세계의 역사를 바꾸고 지도를 변경시키는 대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이 두 사람의 만남과 동맹 이후 동구 공산권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교황의 모국인 폴란드로부터 시작하여 짧은 시간에 공산권이 무너지면서 결국 공산주의의 종주국이었던 소련도 붕괴되었습니다.
*성경 다니엘서 11장에 공산권이 이렇게 붕괴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두 동맹국이 얻은 것-공산국가들이 무너지면서 로마교회는 공산권 치하에 있던 수백만의 카톨릭 신자들을 얻게 되었고 미국은 세계유일의 강대국이 되어 소련없는 세계를 마음대로 흔들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습니다.
1984년 대사를 교환함-그 동맹이후, 미국이 로마카톨릭과 제휴하고 공공연하게 종교 연합 운동을 전개해 나갈 뿐만 아니라 교황청은 1984년 2월 10일 미국과 정식수교를 맺으면서 3월에 첫 대사로 윌리암 에이 웰슨(William A Welson)을 교황청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지만 매스컴을 참고하시고 미국에 대해서 2,000여년전에 예언한 내용을 좀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생기기전 약 1700여년 전에 미국이라는 나라가 로마카톨릭의 핍박을 피하여서 세워질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그 예언이 정확하게 성취되어 1700여년후에 미국이라는 나라는 로마 카톨릭의 핍박을 피하여서 조용한 땅 신대륙에서 세워졌습니다.
둘째. 그렇게 세워진 미국이라는 나라는 급성장하여 마지막시대에는 전 세계의 영향력을 미치는 강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그 예언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서 지금 미국은 전세계를 지배하는 초강대국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시대로 가면 갈수록 미국의 힘은 더욱더 강하여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그 일이 현실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강한 힘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는 다음시간에 공부하겠습니다.
셋째. 마지막 시대(종말)가 되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전혀 합쳐질 수 없는 로마카톨릭(로마법왕)과 밀접하게 연합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공부하였지만 미국이라는 나라는 로마카톨릭과 함께 연합 할 수 없는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2000여년전에 마지막시대가 가까우면 미국과 로마카톨릭이 연합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미국과 로마카톨릭의 역사적인 관계를 잘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두 나라의 연합예언이 이루어지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지금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예언하신대로 두 나라는 ‘거룩한 동맹’을 맺고 밀접하게 연합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예언의 성취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미국에 대해서 예언한 이런 일이 시작되면 “세상의 마지막시대가 되었다” 라는 증거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내용들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매스컴을 통하여서 초강대국인 미국의 힘, 세계에 대한 미국의경제적인 지배력등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서 ‘미국이 참 강한 나라구나’라고만 생각하였는 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확하게 그 미국이라는 나라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국가로 출발하여서 짧은 시간에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가 되어 나중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세력안에 들어가 로마카톨릭과 함께, 로마카톨릭을 도와서 그들이 가진 전세계의 영향력을 가지고 인류멸망작전을 펼칠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2,000여년전에 예언하신 그 내용이 정확하게 지금 현실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https://youtu.be/2cx032__Srw?si=xUzt9MSYPgjqp2sn
여러분 지금 공부하는 예언은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명이 달려 있는 공부입니다.
하나님께서 2,000여년전에 예언하신, 마지막시대가 되면 일어날 사건들이 지금 역사의 현실속에서 정확하게 미국과 로마카톨릭을 통하여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놀라운 일들입니다.
이렇게 세상의 마지막시대의 역사를 미리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이유는 바로 사단의 멸망작전을 미리알아 멸망의 길로 가지 말고 살길로 가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호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의 호소를 저버리지 마시고 성경에 제시하는 살길을 걸어가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Eys37Sq65LT88Pmy-zODalYIwpiNbAyY&si=NUxm_jtE5Eza4mMi
다음시간에는 구체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가 로마카톨릭을 어떻게 도와서 인류멸망작전을 펼칠지를 공부하겠습니다. 다음번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W-0wiVs4JoQ?si=0prClBKiwEk7SXIa
https://youtu.be/FG7WS3jK0yY?si=nbJcRrfTWSH2yRF5
https://youtu.be/Rq4W4L7twxE?si=u7RSL7iK_MAkNb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