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미련없이 떠날 신부들은 고난과 십자가를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고난을 유보하고 다가오는 7년 환난에 고난을 받으라는 것은 미혹입니다
휴거를 기다리는 신부들을 향해 곧 다가오고 있는 7년 환난을 회피한다고 말하나 그들은 현재의 환난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신부는 쓴잔을 마시는 사람들입니다
죽도록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마음을 살피며 잠시나마 육체의 고난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한 번 뿐인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예할 신부들을 지켜보십니다.
그들의 마음과 생각과 삶을 낱낱이 살펴보십니다
예수님의 12제자는 모두 고난의 쓴잔을 마셨습니다
이제 지금 7년 환난이 막상 시작되면 그 날짜를 모른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데요 7년 안에 모든 것이 끝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7년 환난 기간은 평안하고 안전하며 먹고 마시는 노아의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과 한국은 영적으로 형제의 나라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성경속의 환난 전쟁을 이제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곧 도망가야 하고 애곡하고 온갖 재앙이 쏟아지는 처절한 시간입니다
이제 시작되는 7년 환난은 교회의 시대가 아니거니와 교회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요한 계시록 4장이전에는 교회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지만 나머지는 단 한 번도 교회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계 14:13)
순교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4장 이후부터는 더 이상 다시 오실 그리스도는 기록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는 환난에 절대 들어가지 않습니다
지금 산순교를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복음전파하는 신부들마다 고난과 역경과 물질고와 질병고와 가정고난 자녀고난 등으로 산순교 당하고 있습니다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사모해서 기다리는데 돈이 듭니까?
깨어 보혈기도하는데 돈이 듭니까?
성경적인 회개하는데 돈이 듭니까?
성령으로 충만하는데 돈이 듭니까?
찬양하는데 돈이 듭니까?
순결하는데 돈이 듭니까?
한국교회는 왜? 왕으로 오실 주님을 기다리라 설교하지 않을까요?
성령과 말씀과 목자의 지도를 잘 받지 못할까요?
지금 때를 알고 때에 맞는 말씀 때를 아는 종들을 잘 찾아야 합니다.
말씀 보혈기도 영적찬양 전도하는 종들과의 교통이되지 않으면 산순교할 수 없고 환난에 남아 순교하게 됩니다. 지금 말씀을 보는 순간 성령과 신부의 초청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계 22:17)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선행에는 돈이 들 수 있습니다
과부와 고아들을 돌아보는 데는 돈이 들 수 있습니다
전도하고 전도자들을 후원하는데 돈이 들 수 있습니다
천국의 법칙에는 무임승차란 없습니다
고난받고 섬긴 만큼 천국에서 보상받고 땅에서 누린 만큼 천국에서는 낮은 자가 됩니다
환경으로 물질로 질고로 가정과 자녀로 오는 고난은 결코 우연일 수 없습니다. 주님의 계획이니 다른 불을 섞으면 목사(제사장)이라도 나답과 아비후는 즉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잘 왔으니 고난 중 감사드려야 합니다
기도 중 환상에 서울 이 권사님의 무덤이 보이더니 무덤에서 빛이 나온 것을 보고 죽음의 고난에서 치료의 빛이 보이신 것을 알게 하셨고 복부통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오늘 잠시 우리 고난의 쓴잔을 마시지만 절대 낙심하지말고 천국 황금성에서 만찬을 나누는 미래를 꿈꾸며 잠시 인내합시다.
이 모든 것에서 오직 우리 진주신부에게 한 가지 거룩한 갈망이 있다면 7년 환난을 면케 하시고 공중에서 나를 맞이할 신랑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가장 사랑했던 막달라 마리아나 사도 요한이나 베다니 마리아처럼 진주 신부들도 사랑 하나로 이 좁은 길에서 고난의 쓴잔을 감내하면서 분투하다가 황금성 어린양의 만찬석에서 뵙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ps
갑작스런 위기상황 시 잘 대처하는 법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각자 생필품과 약간의 개인현금 등)
산양유 한통씩(유통기간 최대)은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