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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부 요인 등을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열고,
민생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민경우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 직후
전화로 사과를 했던
한동훈 위원장은
대한노인회를 찾아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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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현역의원 중에선 처음으로,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에 합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분열하면
이길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도,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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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3명으로 늘었습니다.
구조 작업 중에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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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오스의 인기 여행지인
방비엥에서 우리나라 관광객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스포츠로 즐기는
사륜구동차량을 타다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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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미군에 암살당한 이란
혁명수비대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0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테러 공격을 의심하고 있어
이란이 가자지구 전쟁에 직접
개입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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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휴대전화와 연결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인공위성 6개를
궤도에 쏘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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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경기도 양주에서 아파트의
배관 점검을 하던 직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숨진 직원이
당시 안전모를 썼던 것처럼
조작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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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넥슨이
전자상거래법상 역대 최대 규모인
116억 원의 과징금을 내게 됐습니다.
이용자 몰래 게임에서
인기 아이템이 뽑힐
확률을 낮춰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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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영향으로 서울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가
처음으로 5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는 5만 9천492명으로
전년 대비 10.3%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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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취업자,
이제는 경제 허리'인 40대
취업자보다 많아졌습니다.
바뀐 인구 구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60대가 예전보다 더 건강하고
교육 수준이 높아 더 많이
일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고령층이 생각하는 노인 나이도,
평균 72살까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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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가
받는 생계급여가 4인 가구 기준
최대 21만3,000원까지 늘어납니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올해 기준 중위소득을 인상하면서
생계급여의 기준선과
최대 지급액을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확대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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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묵집
"이재용 그 사진,
가게에 붙였더니 더 불티…
폰도 삼성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녀간 후
매출이 5배 이상 올랐다고 자랑한
부산 깡통시장 어묵집이 계속해서
'이재용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3일 해당 어묵집 공식 SNS에 따르면
사장은 "이재용 회장님 감사합니다.
장사가 너무 잘 된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 어묵집은 지난해 12월6일
이 회장이 방문한 이후
한 달 가까이 그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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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영장 청구…
“당분간 안정 필요”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60대 피의자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일반 병실로 이동했지만,
당분간 안정이 필요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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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사륜구동 사고
한국인 관광객 1명 사망
라오스의 유명 관광지에서
사륜구동 차량을 타던
한국인 관광객 한 명이
사고로 숨졌습니다.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이 같은
인명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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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진 사상자 4백여 명…
여진에 호우까지
일본 강진 발생 나흘째인 오늘까지
사망자가 70명을 넘어서는 등
사상자가 4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피해지역에는 계속되는 여진에다
많은 비까지 내리면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