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5(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직원분들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지역체험마을에서 체험을 하고 싶으시다고 하면서 두억마을을 찾아주셨습니다.
오전 9시에 도착하시기로 하셨는데....
워낙 부지런하셔서 8시 30분부터 도착을 하셨네요~~ㅎ
덕분에 체험도 빨리 끝내고 자유시간엔 족구대회도 하셨네요~~
명당터를 끼고 있는 두억마을에서 소원목걸이도 만들어 보고 숲해설을 들으며 명당터에 올라 소원도 빌어보고, 투호던지기, 굴렁쇠굴리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체험이 끝나고 떠나실때 여쭤보았네요^^
"두억마을에서 즐거우셨나요?"
그랬더니
" 정말 즐거웠다고 고맙다"고 하시면서
자유시간에 즐긴 족구경기도 그 한 부분을 차지하셨다고 하네요^^
만나뵈어 반가웠구요^^ 감사했습니다.
체험을 함께 진행해주신 박종배촌장님, 박국환님, 박종선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아쉽게 다음 손님들이 예정되어 있어 숲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