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財テク)
재테크는 한자와 영어의 합성어라고 하는데, 사실은 80 년대본에서 건너 온 정체불명의 신조어입니다.
80 녀대 일본은 사상 최고의 고도 성장기로 돈이 날뛰는 시기였습니다.
대단히 활성화된 경제를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국민과 정부는 온갖 머리를 굴렸다.
그러나, 결국은 90 년대 들어서 이후 30 년간의 경제가 침묵하게 됩니다.
그이유가 재테크라는 날조된 금융 범죄입니다.
재테크의 가장 커다란 범죄는 통화량 증가시켜 인플레이션과 빈부 격차를 만듭니다.
재테크는 자본주의 악마상의 가장 큰 시장인, 자본과 동산, 부동산을 거래하게 합니다.
절대로 거래되어서는 안되는 재화와 용역을 거래 함으로서, 사회는 큰 혼란에 빠지고 자본주의의 악마성과 위험성을 노출시킵니다.
재테크란 저축과 투자는 소득 창출과 소비 지출 사이의 시간 차이를 조정하는 데 사용될 뿐만 아니라 재산 증가의 수단으로도 사용됩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많은 '재테크'를 듣습니다.
그중 재테크의 가장 일반적인 의미는 투자를 통해 돈을 벌거나 재산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재능이 있고 금융 기술로 돈을 벌려면 운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재정 감각은 저축이나 투자를 통해 수입의 일부를 저축하고 행운을 쫓기보다는 시간과 효용에 따라 이 돈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서 시작됩니다.
재테크의 선두에 서있는 주식회사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은 유럽국가들 중에서 식민지 침략의 선두에 있던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주식과 보험은 그때부터 주가 조작과 보험사기로 재테크의 수단이었습니다. 심지어 국가가 나서서 보험사기와 주가조작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영국 서인도 회사가 망하고, 전면에 국가가 나서기를 꺼려하여 남해회사라는 주식회사를 만듭니다.
물론 대표자는 국가의 꼭두각시 귀족 한명을 내세웁니다.
서인도 회사의 주종목은 노예 매매였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강제로 노예를 끌어 모아 그들의 식민지 또는 아메리카 대륙에 팔아먹었습니다.
그것이 수익이 별로였던지, 보험사기를 저지릅니다.
600 명의 노예 흑인을 카리브해 멕시코 앞바다에 던져버립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 돈을 청구합니다.
의심이 든 보험회사가 조사를 하고 재판을 하고, 수 년에 걸친 수사와 재판의 결과는 남해회사의 승리였습니다.
정부의 입김이 몰래 작용한 것입니다.
지금도 주가 조작과 보험사기는 중요한 재테크의 수단입니다. 걸리면 범죄고 안걸리면 재테크입니다.
재테크는 그것이 가진 본래의 의미를 실종시킵니다.
은행이 가진 본래의 의미는 돈의 교환과 활성화입니다. 토지가 가진 본래의 의미를 매매수단으로 이용하면서,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없게 만듭니다.
요즘은 새로운 재테크 코인이라는 날조된 사기가 등장했더군요.
일본의 과오를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재테크는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고 위험에 빠뜨립니다.
자본주의의 가장 커다란 위험성인 빈부격차를 심화 시킵니다.
돈이 많으면 신나게 쓰던가 그래도 남으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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