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오천교회 33명 5~12일 캄보디아 단기선교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는 5일부터 12일까지 '2023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진행한다.
캄보디아 단기선교에는 교역자 박성근 목사, 박종복 목사, 김진모 전도사(이상 3명), 중등부 김석현, 김선교, 서영민, 이혜성(이상 4명), 청년부 강대진, 강지훈, 김기현, 김동현, 김진우, 김효진, 이준, 이혜미, 정연석, 정유라(이상 10명), 장년부 김귀남, 김성도, 김재완, 김정숙, 박상희, 이경란, 이미숙, 이성원, 이성화, 이이자, 이재득, 이홍연, 조후단, 천수정, 최병용, 황진아(이상 16명) 등 모두 33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프놈펜의 현동비전센터와 언롱깡안교회, 콤볼교회, 덤번쎄뜨켓교회, 뜨란따반교회, 쁘레이꼿교회에서 어린이 성경학교에 이어 찬양예배, 금요기도회, 주일예배를 드린다.
깜폿으로 이동해서는 이용우 현지 선교사를 도와 교회별 찬양축제와 성령집회, 공동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현지인들과 친목을 도모한다.
캄보디아 사역 후에는 해수욕과 메콩강 보트 투어한다.
교인들은 "선교팀 모두 캄보디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 캄보디아에서 만나는 모든 영혼들이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선교의 영이신 성령께서 현지 선교사 일행과 아름답고 감격있는 동역이 진행되도록 은총을 부어 주소서, 선교팀 간의 깊은 사귐과 공동체 영성의 능력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선교가 진행되는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