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섭취로 자외선 차단 지수(SPF) 높이자.
안녕하세요, 미셸이에요^^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은 장마가 잠시 쉬어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거라고 하네요.
긴 장마가 끝나고 진짜 한여름 날씨가 찾아오면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햇살이 뜨거운데요.
그에 대비해 자외선 차단제와 양산, 선글라스 등 다양한 태양을 피하는 방법들을 이용하게 되요.
그런데 음식 섭취만으로도 자외선차단지수(SPF)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섭취만으로도 자외선 차단 지수를 높여주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장마 후 다가올 자외선과의 전쟁에 대비해 잘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SPF(Sun Protection Factor) 슈퍼푸드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한 슈퍼푸드의 섭취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은 특히 항산화기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자외선으로 생기는 활성산소를 없애 주름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실제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여성들이 피부 주름이 더 적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감귤류 과일, 딸기류, 키위, 고추, 미나리 등에 풍부하며
비타민E는 맥아, 견과류, 올리브, 해바라기유, 옥수수유에 풍부하다고 하니 잘 기억해둬야 겠어요.
오렌지 빛을 내는 과일
오렌지 빛 계열의 과일과 채소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요.
꾸준히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오렌지 빛 과일은 당근, 감자, 망고, 버터넛스쿼시(단호박의 일종), 칸탈로부 멜론, 살구 등이 있어요.
녹색채소
녹색채소 역시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눈과 피부보호에 좋다고 해요.
이러한 항산화제는 눈에서 자외선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며
케익,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완두콩에 풍부한 루테인과 제아잔틴도 같은 역할을 하니 기억해 두세요.
견과류.생선.조개.계란
브라질 넛에 함유되어 있는 셀레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를 낮춰준다고 해요.
셀레늄이 피부를 보호하여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기 때문에 매일 10개 정도씩 섭취해주면 도움이 되며
이 외에도 생선, 조개, 계란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방이 함유된 오일
올리브유와 아보카도 등에는 비타민E 뿐 아니라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데요.
불포화 지방산은 피부층에 저장되어 있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기능을 해요.
또한 음식에 들어있는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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