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지대와 관련있는 인물들을 보면 강만길, 한완상, 최장집, 변형윤, 이돈명등이 상지대를 탈취하려는 인물들입니다. 그중 제가 아는 최장집에 대해 알리려고 하며, 현재 최장집은 상지대 정이사 중의 한명입니다. 시민연대 대표들이(흥사단심사회장 강태욱님, 정신개혁시민협의회대표 이자현님, 8.15광주항쟁부상자회고문 전대열님, 전한국노총본부장이신 이광한님, 건강사회실천운동협의회 상임대표 박용진님, 과소비추방운동시민연합대표이신 박찬성님등이 있습니다. 박찬성님은 청화대 앞에서 인공기를 태운 북핵저지시민연대의 한분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상지대 정상화에 동참하신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할 것입니다. 최장집교수에 대해 월간조선 1998. 11호에 “최장집의 충격적 한국전쟁관” ‘6.25는 김일성의 역사적 결단’이라는 부제가 붙은 기획기사가 게재된 내용중의 일부 발췌해 봤습니다. ■ 6.25는 김일성의 역사적 결단 ■ 38선 이북으로의 북진은 가공할 사태이며 중공군 게임을 정당화 했다. ■ 최 위원장은 그의 책에서 '개전 초기 한국전쟁은 민족해방 전쟁이었으며 국제전으로 변질된 전환점은 38선 이북으로의 북진'이라는 요지로 해석했다
이에 최장집이 월간조선 11월호에 대하여 소송을 제기한 후 해명한 것을 제외하고, 바뀐 점을 글로 쓰거나 대답한 것이 글로써 밝혀진 일이 없습니다. 이는 저의 생각만이 아닌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에서도 최장집교수에게 질의서를 보낸바 있습니다.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에서 최장집교수에게 보낸 질의서에 대한 답이없자 “최장집 위원장의 답변 촉구”라는 질의서를 보냈지만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이후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에서 2003년 12월 23일 다시한번 질의서를 보냈지만 이 역시 아무런 답이없다고 합니다. 이에관련한 사이트 헌법을생각하는변호사모임 - http://law717.org/zboard/view.php?id=yool_gog&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 에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질의서 중의 일부분을 보면 “귀하는 마르크스주의자인가요 아닌가요,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북한에 핵무기가 없다,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해야 할 이유가 별로 없다”는 귀하의 결론적 판단 또는 의견은 근거를 가진 판단을 매체 앞에서 단언한 것인가요. 아니면 가볍게 말해본 것인가요? 귀하의 그러한 인식과 판단 또는 의견은 현재에도 유지하고 있습니까 그 이후 바뀐 일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고도 아무런 답변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최장집교수는 북한을 찬양하며 사상적으로 의심해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독교 칼럼에서는 친북 좌파 인물 및 단체 명단에 강만길, 이돈명, 변형윤, 한완상 및 여러 사람들이 좌파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http://column.daum.net/Column-bin/Bbs.cgi/sionrbs/qry/zka/B2-lB2Vr/qqatt/^)
이들은 상지대 총장 및 상지대정이사라는 직책으로 상지대 학생들을 선동 불온화 하려하며, 사상적으로 전향시키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려는 계책이며 상지대를 탈취하려고 노력하는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상지대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단체장님들의 생각도 이것과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오래 전부터 어린 학생들에게 소리 없이 좌익화 교육이 실시돼 왔다는 이 엄청난 사실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전교조에서 만든 통일교육 교재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곳곳에는 그림이 들어 있습니다. 그림의 중앙에는 활짝 웃는 인민군의 모습이 크게 부각돼 있고, 그 주위를 수많은 얼굴들이 오밀조밀 감싸고 있습니다. 인민군 중심의 통일사회가 노골적으로 표현돼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이 인용한 글들은 리영희, 강만길, 강정구, 황태연 등의 글과 한겨레신문입니다. 모두가 진보, 좌익의 글입니다. 리영희 교수와 강만길 교수는 국가보안법에 저촉되어 감옥살이를 한 사람들이며, 강정구 교수는 지난 해 8.15 평양 축전에 올라가 `만경대 정신을 이어받자`는 방명록을 쓰는 등 친북적 돌출행동을 해서 검찰에 구속됐다가 풀려나 재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주한미군철수 운동의 선봉장이며 6.25를 남침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은 북한을 남한 입장에서 보지말고 북한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북한- 러시아-중공을 비난한 글은 없고 남한과 미국만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린 학생들에게 소리 없이 좌익화 교육이 실시돼 왔고 이런 학생들이 상지대에 들어가 강만길, 최장집, 변형윤과 같은 좌익성향이 깊은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좌익화 교육을 받는다면 이는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상지학원 상지대학교 사태의 진실 확인과 문제의 바른 해결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상지대 진실을 바로 알아야 하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