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연가~^^

[혜진]

친구들과 퇴촌 한바뀌 돌고

도자공원에서 저녁늦게 까지

멍~때리고 왔어요.

이틀 동안 내리 바빠서 소중한 댓글들에

답글을 못달았습니다.^^

[혜진]

바람 살랑살랑~
벚꽃들이 눈쌓인듯 피어있으니
하루종일 멍때려도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아쉬운 봄날이 가고 있네요.

[풍객]

친구들이 아니라
언니들 같아요ㆍ

왜 어려만 보이지ㆍㅋ

[혜진]

ㅋㅋ 제가 약간 동안이긴해요 ㅎㅎ

[소엽]

퇴촌에도꽃길
내일은 딸하고 잠깐
다녀와야겠네요

[혜진]

정말 이쁘게 만개해서 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꼭 다녀오세요. 기분 완전 최고입니다^^

[위즐]

예쁜 혜진언니
어디서든 눈에 딱!!!띄어요

여대생 같아요~~

[혜진]

에그머니나~ㅋㅋ
너무 과찬입니다.
좋은밤,좋은꿈 꾸세요~^^

[혜진]

[혜진]

친구가 곤잠 살아서 자주가는곳인데 너무 좋은곳이죠^^ 요즘은 벚꽃이 만개해서 더좋으네요.

[혜진]

어제 아침일찍 가서 저녁 늦게 왔어요~^^
좋은하루 되시구요^^

[가온누리]

여고생 2명과 선생님 ㅡㅡ그런 느낌

잘 했어요
친구들과 허심탄회한
여행이 최고지요

친구분도 진사님인가요
사진마다 그림이네요
잘 봤어요.

[혜진]

4명인데 서로 찍어주느라
단체사진은 없네요.ㅋ
가운데 친구가 사진작가협회회원요.
수상경력다수~^^
오늘도 좋은 날되세요^^

[가온누리]

그쵸?
확실히 달라요

친구들도 혜진아씨 맨치로 아름답고 동안이네요

큰 복입니다.

[혜진]

ㅎㅎㅎ 45년된 동창요
다들 노는거 여행가는거 엄청좋아하고
한인물들 했는데요^^
지금은 정년퇴직하고
다들 할머니되서(저만빼고)
손주들 보느라 정신없이 사네요.

[가온누리]

갈수록
느끼는 거
할머니라는 이름과
모습이 매치가 안 되는
분들 ㅡㅡㅡ

고맙지만 슬픈 이름
내 옷처럼 착 안 감기는 이름이여, 할머니 ^^

[테이]

연 이틀 외부 나들이 심 들지 않아요?
친구들과의 포즈도 다들 예사롭지 않으니
역시 그 친구의 친구 혜진씨네요..
근데 아무리 봐도 동안에 너무 예쁘시니
밤길 조심해 다녀야겠어요... ㅎ

[혜진]

ㅋㅋㅋ
평생 밤길 다녀두 아무일 없는
우리나라 좋은나라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