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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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IDT/에어부산/금호산업 | 한진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채권단인 KDB산업은행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주 아시아나항공 측에 인수의향서(LOI)를 보내고, 공식적인 인수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인수 방식은 KDB산업은행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에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최대 1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한 후 한진칼이 기존 대주주인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를 인수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금호산업, 에어부산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주들이 강세 마감. 다만, 한진칼과 대한항공은 무리한 인수에 따른 승자의 저주 우려 등에 하락 마감했음. ▷한편, KDB산업은행은 전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과 관련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밝혔으며, 대한항공 관계자도 언론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힘. [종목] :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에어부산 |
2,395원 (+6.92%) |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분기보고서를 통해 실적발표.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0.74억 달러(전년동기대비 +2.94%), 영업이익 0.04억 달러(전년동기대비 +268.55%), 순이익 0.04억 달러(전년동기대비 +679.61%). |
2,920원 (+6.18%)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2,750원임. |
163,000원 (+5.16%) | 내년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매출액은 7,018억원, 영업이익은 1,778억원으로 올해 대비 각각 13.2%, 17.6%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는 삼성전자 평택 2공장과 시안 2기 공장 가동이 확대됨에 따라 본업인 과산화수소 매출이 10% 이상 성장할 것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1,647억 원, 영업이익은 513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12% 상회했다고 밝힘. 이느 삼성전자 평택 2공장 램프업이 시작되면서 과산화수소 물량이 증가했고, 퀀텀닷 소재는 270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5% 늘었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유지] |
150,500원 (+4.88%) | MLCC 업황 호조 수혜 전망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들어 스마트폰 시장 개선과 전장용 수요 회복에 따라 MLCC는 소형, 고용량, 상위업체 위주의 호황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10% 초반 영업이익률에 그쳤던 동사의 MLCC는 3분기에 가동률 상승으로 20% 수준으로 급반등하였고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동사의 반도체 패키지 기판은 풀가동 상태라 물량을 늘리기는 어렵지만 공급부족이 가격 상승을 유발해 내년 연초부터는 그러한 가격 상승의 긍정적인 효과가동사 및 주요 반도체패키지 기판 업체에 나타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
63,200원 (+3.61%) | 연일 외국인 순매수 및 2021년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사상 최고가 경신 |
▷금일 동사는 3% 넘게 상승하며사상 최고가를 경신. 이번달 들어 외국인이 1.7조원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동사의 주가 상승을 이끄는 모습. 특히, 외국인은 11월5일부터금일까지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메리츠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10.1조원으로 전분기대비 18% 하락하겠지만내년 1분기 8.7조원을 저점으로 DRAM 업사이클과 함께 구조적 개선세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2021년 영업이익은 46.0조원으로 올해 37.0조원대비 2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1일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 둔화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었으며, 디램 업황 턴어라운드가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고, 파운드리 사업 성장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 ▷동사는 전일 중국 상하이에서 5나노 EUV(극자외선) 공정을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AP '엑시노스1080'을 첫 공개. 동사는 해당 AP를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인 '비보' 에 납품할 계획임. ▷한편, 5나노 반도체 시대가 본격 개막한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세계 파운드리 1위 업체인 TSMC와 동사가 미세공정 반도체 시장을 이끌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Foundry 공급 부족 상황으로 TSMC의 경쟁사들이 낙수 효과를 누릴 확률이 높아졌다고 분석. 이와 관련, Apple과 Intel의 협력 관계가 끝나가는 가운데, Intel 이 CPU 공급 부족과미세화 지연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 아웃소싱 Foundry 파트너사에 CPU 제조를 맡기는 경우 굳이 Apple의 파트너사인 TSMC에 CPU 제조를맡기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 특히, Intel이 TSMC를 배제하거나, 혹시 TSMC의 가동률이 높아 Intel의 주문을 소화할 수 없다면, 차선택으로손을 잡을 Foundry 파트너사는 단연코 삼성전자가 될 것이라고 분석. |
73,600원 (+3.52%) |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93.82억원(전년동기대비 +19.23%), 영업이익 274.11억원(전년동기대비 +24.51%), 순이익 320.79억원(전년동기대비 +4.27%). 20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643.46억원(전년동기대비 -2.01%), 영업이익 18.34억원(전년동기대비 -78.24%), 순이익 498.66억원(전년동기대비 +400.71%). 보통주 140,000주(98.8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공시. ▷이와 관련, 동사의 정우진 대표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외부 환경에 대한 빠른 대응과 새로운 기회모색에 주력하며, 비대면 시장 확대에 힘입어 결제 및 커머스 사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두드러졌다"고 밝힘. |
40,350원 (+2.54%) | 연료비 감소에 따른 실적 모멘텀 기대감에 소폭 상승 |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LNG 가격의 유가 후행특성을 감안할 때 최대 성수기인 내년 1분기를 포함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30% 내외의 연료비 감소에 기댄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3분기 매출액이 감소했고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되었지만, LNG 연료비 감소로 영업적자와 순손실이 대폭 축소되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원 → 52,000원[상향] |
21,350원 (+1.91%) | 실적 개선세 지속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저유가 기조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이 4,3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시차를 고려한 원가 하락 효과가 4분기에 지연 반영될 경우 의외의 surprise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에너지 가격의 단기 약세는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글로벌 정책 기조가 탈탄소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중장기 하향 안정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한편, 3분기 영업이익은 2.3조원(전년동기대비 +88%)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소폭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원전 이용률의 감소폭이 예상보다 컸으며, 실질 연료 가격이 수입/시장 가격대비 다소 높게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
14,100원 (-3.42%) |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20.93억원(전년동기대비 -1.57%), 영업이익 104.36억원(전년동기대비 -3.36%), 순이익 34.26억원(전년동기대비 -38.09%). 20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185.85억원(전년동기대비 -1.95%), 영업이익 149.82억원(전년동기대비 +16.95%), 순이익 85.14억원(전년동기대비 +1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