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축제가 열리고있는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
오늘은 차박이 아닌 당일치기 나들이 되겠습당,(5/30일)
남이섬과는 가까운 위치에있고
24.5/25~6/16 까지 자라섬 꽃 페스타가 열린다,
자라섬은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고 자라섬 꽃 페스타는
2년연속 경기 관광축제로 선정되였다한다,
평일인데도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데 가급적이면은 주말은 피하는것이 좋을것같다,
뭐식이 내야 시간이 많은 대학생 이다보니 괴안은디
직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우짤수 없지 않은가,
우짜튼 아름다운 꽃구경을 할려면 일찍 서두르시라,
입장료는 7천냥, 5천냥짜리 지역 상품권을 되돌려주니 2천냥인셈---
상품권은 가평지역에서는 사용할수 있는디
내는 입구에서 목이 말라서리 냉커피 사묵어 뿌렸다 ~~ㅎㅎ
한낮이 되다보니 주차장도 혼잡하다
오늘따라 날씨가 흐리다보니 무덥지를 않어서리 조오타,
구경오신 어느 노친네께서 내헌티 물어 보시는디 이곳에는 자라들이 많이 살고 있냐고? ㅋㅋ~~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것 같기도 하다,
비가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잠겼다 보였다 하는 모습이
마치 자라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자라섬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요기는 수국정원 앞인디 워뗘 내두 한송이 꽃츠름 보이지 않혀~~ㅎㅎ
지금은 불타는 양귀비가 주종을 이루고있으며
미국 하면은 떠오르는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도 있다,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무슨 종류의 꽃이 되였던 역시나 모두가 나름대로 아릅답다,
우리내 인생도 이러하지 않것는가?
풋풋한 젊음이 있을때는 모든것이 싱그럽게 느껴지는데
노털이 되다보면은 시들은 한송이
꽃과같은 신세가 되어 뿌리니 참으로 안타까을 뿐이다 이말이어유~~ㅎ
우짜튼 자라섬 꽃 축제에 차량을 이용 하여 가실분들은
입구 쪽에 주차하여 날씨두 더운디 뺑이 치지 마시고라우
네비에 가평 달전리30 을 치고 가시기 바람
남녀 노소 헐것없이 모두들 아름다운 꽃모습에 취해 사진 찍기들 바쁘다,
한바퀴 돌아보는데 1시간~1시간30정도면 되는것 같은데 구경하기 나름이다,
허구헌날 끈기두 없는 짬뽕만 주구장창 묵다가
오늘은 메뉴를 곰탕으로 바꾸어 보았구먼유~~ㅋㅋ
첫댓글 아주 좋습니다 ^^ 주말엔 젊은 부부나 , 직딩분들 구경하시라 하고 우덜은 가능하면 평일에 누리는 걸루 후반전의 여유 ??? ㅎㅎㅎㅎㅎ 좋습니다 ^^
주말에는 얼라들이 가는것으로 허구
평일에는 실업자나 노숙자들이 가는것으로...
주말 제외 경로 대환영~~ㅋㅋ
@아우토반(김종) 노숙자 분들 차비가 ??? ㅋㅋㅋ
@푼수(이달수) 전철이 가는데 까정은 공짜
남은 구간은 튼튼헌 다리가 있승께
알어서들 갈끼 구먼유~~ㅎ
꽃잔치가 열렸네요. 너무 예뻐요.
그라지라우~~
꽃은 언제. 보아두 기분 좋아유
그라고 양귀비는 사랑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