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 6
문턱은 쉽사리 넘지 않는다
겨울은 옷자락을 붙잡고
봄은 발끝을 걸쳐 놓는다
저편에서 소나기 손짓하며
여름이 성급히 부른다
나는 두 계절 사이에 서서
난감한 봄의 숨결을 듣는다
그러나 문턱은 허상이다
새싹이 터지고 꽃비가 내리면
벌과 나비는 무지개로 날아
봄은 마침내 완전히 익어간다
첫댓글 청수 최기석 시인님 반갑습니다.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행운이 가득하시길기도합니다
첫댓글 청수 최기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