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한다고 새벽 4시 넘어 잠들고..
前와이프 전화로 아침부터 깨고...
오늘은 총알 지원까지 해줘야 하는 하루..
본점으로 11시쯤 입장..
오늘은 그냥 살살 놀다 갈 생각이였으나...
가로가 생각보다 공석이 많길래..
앉아본다.
이딴 다이에 ....
살짝만 돌리고 빠질 생각으로 앉았지만...
역시나 살짝이 마지막 확인까지 하고 300에 버린다.
다마가 생각보다 중후반부터 잘들어가서..
220정도 돌리는데 3천발 조금 더 쓴것 같다.
그리고 루팡...
앉아서 얼마후..
크론모드 뜨더니 아다리 되고..
승격이라 좋아라 했더만..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내가 이래서 루팡을 잘 안하는것이다..
짜증나서 100회전 확인 생각하며..
다마 다 넣고 얼마 더 넣어줄생각에 돌리는데..
얼마후...
히야... 기가차고...
내가 이래서 루팡을 안하는것이다 X 2
뭐가 부족했는지 모를정도의 연출이였고..
여튼 아직 100회전은 남았는데..
100회전 되기전에 한번 더 클론 모드 들어가다 아다리 되는데...
모르고 오른쪽으로 계속 돌리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잠복이다..
줘도 이딴씩으로 준다..
내가 이래서 루팡을 잘 안하는것이다 X 3
찾아보니 1/1360의 확률로 걸린다는 잠복...
30회전 넘어가자 아다리가 되는데..
6라운드가 2번이나 나온다..
6% 확률이라는데 참 대단하다..
망할 0선에 딱걸려서 내려가는 느낌이 너무 나고..
100회전 확인후 버릴 작전으로 돌리는데 조용히 100회전 흘러가고 버린다... (이놈이 나에겐 그렇게 고생시키곤 저녁까지 버려져 있었나보다.. 나중에 보니 304에 2만발 나오곤 230돌아가고 있었다..)
내가 이래서 루팡을 잘 안하는것이다 X 4 (확정이다)
그리고 케이지..
이 놈도 50회전 확인차 들어가보는데..
두 다이가 비어져있었다..
한 놈은 며칠동안 제법 뱉어주고 계단식 내리막 가고 있는 다이...
이놈은 하마리 치가 살살 올라올려는 다이..
그래서 한번 확인차 앉아보는데..
고민하다 선택 안한 다이가 할매 앉자마자 15000발 달려주시고... 나는 별 볼거 없이 100회전 끝나고..
무쌍으로 간다..
또 100회전 노리고..
개늠이 빨보류 2번을 2번 熱 띄우고 한번은 신권존에서 에러나고... (신권존은 게끼아츠 라고 설명엔 뜨면서 전혀...)
전혀 안 뜨겁다..
또 버리고 권왕으로...100회전..
알은 잘 들어가는데... 개뿔도 없다.
열화... 여지없이 알은 극악으로 안들어가고..
착신아리 앉아보나 역물은 줄줄 떨어지는데 발전은 없고..
결국 그렇게 시간 다되서 퇴장한다.
前와이프 접골원간다기에 아이랑 같이 밥 먹으려다 결국 혼자서 페이스로 가서 밥먹고 .. 에끼로 가려했으나...
밥 먹고 나니 급 귀차니즘 발동..
빗방울로 떨어지고... 가기가 싫어지며...
페이스에서 담배 한대 피고 귀요미 커피걸이 있기에 인사하고 살짝 수다 떨고 집으로 온다..
.........
그리고 누워있으니 졸려서 10분 정도 자고 일어나니...
(꿈속에서 EDM 멜로디가 떠오르고.. 일어나서 아이폰 어플로 멜로디 쳐본다.. 나는 가끔씩 컴퓨터로 취미수준의 작곡하는 경우가 있는데 간간히 이렇게 멜로디가 떠오르면 이런 뻘짓을 하곤 한다.. 시간지나니 멜로디는 잊어버리고...)
여튼 그렇게 정신차리고 누워있으니 또 발동 걸린다.
시간은 8시30분..
갈까 말까... 고민하면서 옷은 다시 입고 있다..
그렇게 9시 입장..
가로라인 둘러보고 자리 없으면 철권이나 에바 열화를 노릴작정으로 가는데...
이거 무슨일인가...
이시간에 가로 한 라인에 절반이 비어있다...
2연이라는게 신경쓰이지만 확인차 들어가보겠다...
다마 졸라 잘들어가고...
본점 있다가 에끼와서 돌리니 다마 들어가는건 파라다이스다.... (라고 생각했지만 이 다이 뿐이였다...)
그렇게 얼마후 SVFX리치...
그 후로.... 다마만 졸라 잘들어가며..
500회전 찍고 버린다.
돌리면서 보니 왜 이 라인만 사람이 없는지 알았다...
이 라인 다이들만 다 똥다이였다..
위의 다이는 그나마... 나온편에 속하는 다이였다..
옆 다이는 결국 마지막에 달려주던데...
그렇게 시간은 벌써 10시 10분....
여기저기 찔러보러 다니려는데...
다이가.... 찔러볼 다이가 없다..
오늘 가로... 많이 고생시킨것 같다..
그나마 좀 찔러볼만한 다이를 500엔씩 찔러보다 ..
10시30분....
접자....
오늘도 다마 불리는 시키들은 변함없이 이런작품을....
웃긴건 다마는 졸라 불리는데 다이는 똥다이에 앉아서...
뭔 고생인지...
쫌 잘생긴 직원있길래 얘기하면서...
다마 불리는 시키들 땜에 우리가 피해본다며..
전츄 옆 못 얘기 해주고...
에끼에서는 주의주는게 전부란다..
아카사카에 출입금지 얘기 해주고..
이렇게 얘기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다마작업하는 애들 출입금지에 전츄앞 못 상태만 좀 바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사진이랑 눈앞에 있는 다이 이력 보여주며 출옥수 차이 설명해주고... 통상 1650발 받을 다마가 전츄 못 땜에 이렇게
1450발밖에 못받는다며 설명해주고...
이놈은 잘 모르는 "아... 그렇습니까.. 그렇군요.."
이런 모르쇠 스킬만 시전하고...
여튼 그렇게 강종당하는 짱구 아니 무지개님 하고 집으로~
내일은 우리 모두 좋은결과만 있길...
つづく。。。。
첫댓글 그럼오늘은 진거야? 이긴거야? ㅋㅋ 여전히 겜 잘하는거 같네 내일도 수고하고^^
털린거죠 ㅋㅋㅋ 뽑은거라곤 루팡뿐...
언제나 후기를 정성스럽게 쓰는 가아라님
복 받을겁니다 ㅎ
감사합니다
아자씨님도 복많이 받을거에용~^^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똥다이에 다마불리는 시젼 ㅋㅋㅋ
잘 보고갑니다
저러다 대박다이 앉으면 엄청 불리겠지만 성공율이 지금까지 지켜보니 그닥 높지 않네요 ㅋㅋ
가아라님 글이 없으면 하루가 아쉬워집니다^^
재미난 글 늘 고맙습니다~~
글구 불법체류자 무지개님이란 표현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무지개님 역대 최장기 손님이 되실듯 ㅋ
떠나보낼때 아쉽겠네요 ㅋㅋㅋ
매일후기올려주시니 대리만족해서 좋네요 ^^ 가아라님 퐈팅
감사합니다 😝 이제 슬슬 출근해야겠지요? 후기 쓸려면 ㅋㅋㅋ
매번 하이퀄리티의 후기감사합니다 대박 기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그래프와 같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러다 맞으면 도움될건데 요즘 잘 안맞네요? ㅋㅋ
신권존은 게끼아츠 라고 설명엔 뜨면서 전혀...안 뜨겁다..
설명대로 안되는 것이 많이 있으면 괴롭죠.
후지사에서 나오는거랑 무쌍만큼은 보류다마나 액션이 와도 기대조차 안하게 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