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검색대 직원들이 100% 싫어할 만한 행동은?
공항 검색대 직원들이 100% 싫어할 만한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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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보안 검색대는 여행의 첫 관문으로,
안전한 비행을 위한 필수적인 절차이다.
하지만 많은 승객들이 이 과정을 통해 불편함을 느끼고,
때로는 검색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공항 검색대 직원들이
반기지 않을 만한 행동들을 살펴보고,
여행을 좀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한 팁을 제공한다.
여권과 탑승권 미리 준비 안 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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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차례가 되었는데 가방 구석까지 미친 듯이
여권과 탑승권을 찾고 있다면, 뒷사람 뿐만아니라
공항 보안 직원이 짜증나게 할지도 모른다.
본인의 차례전 미리 손에 준비하고 있자.
공항 관계자용 라인에 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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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을 수도 있지만, 알면서 스리슬쩍 승무원, 외교관,
공항 직원들이 서는 줄에 스는 염치없는 행동은 삼간다.
신발 안 벗고 통과 하려는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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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안 벗고 검색대를 통과 하려는 승객도 흔하다.
대부분 많은 공항에서 신발까지 검색하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줄이 지체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가장 좋다.
주머니 비우는 것 깜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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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이든 자동차 열쇠든, 주머니가 비어 있는지 확인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뒷 차례사람들을 붙잡게 되거나,
보안 요원들이 추가적으로 일을 해야 할 수도 있다.
게다가, 다시 뒤로가 줄을 서거나, 내 가방이
수하물 벨트의 끝 부분으로 밀리게 될 수도 있다.
짐은 다 나오면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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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스캐너 마지막 부분에 나올 때까지
짐 벨트에 소지품을 올려놓고 기다리자.
또는 소지품을 들고 마련된 다른 공간으로 가서
정리하도록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미리 벨트나 신발, 가방을 챙기려하다보면
시간이 지체되어 스캐너에서 나오는
다음 차례의 소지품을 대기하게 만든다.
크기 제한을 초과한 액체류
몰래 들여오려고 시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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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액체류는 각각 100ml를 초과 하면
안되는 규정이 있다.
그 이상의 양을 기내 수화물 가방에
넣어가려 하면 압수를 피할 수 없다.
가방 속 (음료/물이 담겨진) 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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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 반쯤 물이 차 있는 물병을 까먹고 검색대를
통과 한다면 보안 요원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아끼는 물병이라면 꼭 안에 있는
내용물을 비우는 것을 잊지 말자.
가방 속 전자기기 꺼내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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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보다 더 큰 디바이스는
무조건 가방에서 꺼내야 한다.
아이패드와 노트북은
미리미리 꺼내 준비해 놓자.
수색 경비견 쓰다듬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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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늠름하고 씩씩한 강아지들이 공항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귀여워 보이더라도, 쓰다듬는 것은
금지되어 있고 보안 요원들과 문제를 일으키기에
확실한 방법이 된다.
보안 검색 중 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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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심사 과정에서 직원들이 지침과 중요한 공지를 전달한다.
큰소리로 하는 전화 통화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주요 정보를
놓치게 하며, 이는 결국 보안 요원들이 두번 일하게 만드는 꼴이 된다.
시답잖은 위험한 농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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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나 테러를 감추고 있다는 농담을 하는 것은
당신을 아주 큰 곤경에 빠뜨릴 수 있다.
보안 요원들은 모든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도록 훈련을 받고,
그들은 이런 발언들을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스캔 할 필요 없는 물건 올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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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직원들은 스캐너를 통과할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들을
항상 안내하고 반복하기 때문에 그들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약간 짜증이 날 가능성이 높다.
비행기를 놓칠 것 같아
줄을 건너뛰어 달라고 요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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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티켓팅, 수하물 검사, 보안 검색 절차를 완료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공항에 도착하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다.
비행기를 놓칠 것 같아 당신을 통과시켜달라고 공항 검색대
직원들에게 간청하는 것은 그다지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CBD 또는 대마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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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착륙 장소에서 CBD 또는 대마초가 합법적이라고 해도
함께 여행할 수 없다. 이런 제품을 폐기하지 않으면
공항 검색대 직원이 분리된 곳으로 데려가
법적인 조치가 주어질 수 있다.
가방에서 액체류 꺼내놓지 않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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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보안은 보통 수화물에서 액체류는 꺼내어
투명한 가방이나 비닐에 들어있어야 한다.
가방에서 이를 꺼내 놓지 않으면
스캐너 패스 후 보안 검색 직원이 수동으로
검사해야 하므로 큰 지연이 발생한다.
과도한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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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이 많은 부츠나 찰랑거리는 기타 정교한
장식이 달린 바지처럼 복잡한 옷을 입고
있다면 2차 선별 가능성이 높아진다.
수하물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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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났거나 너무 많이 포장된 여행 가방은 보안 요원이
수동으로 확인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으며,
이는 보안 프로세스의 지연을 유발하게 한다.
반입금지 물품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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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항공사와 공항 웹사이트에는
기내 반입이 허용되지 않는
금지 물품들이 자세히 나와 있다.
짐을 싸기 전에 정보를 읽어보고 다른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길 권장 한다.
정리 정돈 안 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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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검색대에 이르기 전에 모든 것을 정리해 놓자.
혹시 몰라 수색을 받게되면 검색 직원들이
금방 일처리를 할 수 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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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단으로 뛰어다니도록 허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고 검사 작업을 방해할 수 있다.
검색대 통과시 아이들을 주시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남다른 주의가 필요하다.
너무 많은 음식물 들고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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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음식물을 들고 가려한다면
짐이 추가 심사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포장하여 서로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을 고려한다.
물건 잊고 가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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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대 통과 후 잊은 물건이 없는지
바구니 안을 다시 한번 확인하자.
특히 필수적인 여권과 탑승권,
또 귀중품들을 잘 챙겼는지 확인한다.
바구니 돌려 놓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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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을 챙긴 후, 바구니를 지정된 장소에
반납하지 않으면 보안 직원의 추가 작업이 생긴다.
질문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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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기내 수화물이 검사 대상으로 지정된다면,
당신은 일련의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
보안 요원과 협력하고 그들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모른다는 가정 없이 솔직하게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당신과 그들을 위해 수색과정을 더 순조롭게 해준다.
공항 검색대 직원과 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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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추가적인 보안 점검을 받게 된다면,
침착함을 유지하고 협조하는 것이 최선이다.
화를 내는 것은 검색 보안 요원들을
짜증나게 하고 의심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자녀 보다 먼저 스캐너 통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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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여행한다면, 자녀가 스캐너를 통과하기 전에
부모가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에
항상 자녀가 먼저 스캐너를 통과하도록 해야 한다.
짐 다시 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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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대 벨트 끝에서 가방을 다시 싸거나 정리하는 것은
혼잡을 유발하고 보안 심사 과정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공항 검색대 직원들의 주요 불만 사항이다.
악세서리 착용하고 스캐너 지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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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를 통과하기 전에 모든 주얼리는 제거하는게 선호된다.
몸에 주얼리가 많은 경우 보안 절차가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현금 신고 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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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완벽하게 합법적이지만,
많은 현금은 신고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미리 현금을 신고하면 보안 검색대 요원들이
훨씬 더 수월히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Reader's Digest)
(Travel + Lei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