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
오생양/창세기23,마태복음23,시편23
오새묵/“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마태복음23:23-24)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킨다는 말은
포도즙을 가죽부대에 보관했던 당시에
가죽부대 안으로 하루살이들이 잘 들어갔으므로
포도즙을 마실 때는 거름망을 통해
하루살이를 걸러내고 마시게 됩니다.
하루살이는 눈에 보이는 것 중에 가장 작은 것이고
낙타는 눈에 보이는 가장 큰 동물입니다.
가장 작은 것을 걸러내면서도
가장 큰 것은 그냥 삼킨다는 뜻으로,
별 가치 없는 것은 끝까지 붙들고 있으면서도
가장 가치 있는 것은 그냥 버린다는 교훈입니다.
당시 유대인들 가운데
하나님을 가장 잘 알고 하나님과 가장 가깝다고 자처했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오히려
하나님과 가장 멀어져 있다는 예수님의 예리한 경고가
이 비유 속에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잘 안다고 자처하는 자들이지만
실제 하나님과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듯 버려버리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은
마치 가장 소중한 것처럼 움켜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가 그러했듯이
지금도 여전히 우리 안에는 이런 현상들이 있습니다.
하루살이를 걸러내기 위해 온 힘을 쏟지만
낙타는 그냥 쉽게 꿀꺽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별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는 화도 내고
수많은 시간과 열정,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정말 중요한 일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과는 달리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수준으로
하나님의 속마음을 알고 있었던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모든 사람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는
돈보다도 훨씬 중한 것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자기 땅 한 평 없이 나그네로 살던 아브라함은 아내의 묘지터를 만들기 위해
힛타이트 사람들에게 땅을 팔도록 요구했구했습니다.
힛타이트(헷)사람들은 평소 아브라함이 너무나 신실했고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임을 믿었기에(창23:6)
필요한 땅을 얼마든지 무상으로 맘껏 사용하라고 했지만
아브라함은 계속 사양하면서 은 사백세겔이라는 큰 돈을
많은 증인들 앞에서 지불하고 그 땅을 자기 소유로 확증합니다.
아브라함은 돈 아까운줄 몰라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평생 약속을 붙들고 살았고 앞으로 사백 년 이후,
아니 그 이후 영원까지 먼 훗날의 후손들까지도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도록 하기위해
반드시 증인들 앞에서 돈을 지불하고 자신의 소유임을 확증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돈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었습니다.
20240126틴틴파워킹덤
오생양/창세기23,마태복음23,시편23
오새묵/“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마태복음23:23-24)
(본문)
You blind guides!
You strain out a gnat
but swallow a camel.
(직역)
너희 눈 먼 인도자들이여...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지만
낙타는 삼킨다.
(단어 및 문법)
blind/눈 먼
strain/걸러내다.
gnat/각다귀, 하루살이
swallow/삼키다.
camel/낙타
(적용)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과는 달리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수준으로
하나님의 속마음을 알고 있었던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모든 사람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는
돈보다도 훨씬 중한 것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자기 땅 한 평 없이 나그네로 살던 아브라함은 아내의 묘지터를 만들기 위해
힛타이트 사람들에게 땅을 팔도록 요구했구했습니다.
힛타이트(헷)사람들은 평소 아브라함이 너무나 신실했고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임을 믿었기에(창23:6)
필요한 땅을 얼마든지 무상으로 맘껏 사용하라고 했지만
아브라함은 계속 사양하면서 은 사백세겔이라는 큰 돈을
많은 증인들 앞에서 지불하고 그 땅을 자기 소유로 확증합니다.
아브라함은 돈 아까운줄 몰라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평생 약속을 붙들고 살았고 앞으로 사백 년 이후,
아니 그 이후 영원까지 먼 훗날의 후손들까지도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도록 하기위해
반드시 증인들 앞에서 돈을 지불하고 자신의 소유임을 확증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돈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었습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아브라함은 왜 무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땅을 굳이 돈을 지불하고 사려하는가?
2)나는 혹시 가장 귀한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듯 버려버리고 쓸모없는 것만 붙들고 있지 않은가?
https://www.youtube.com/watch?v=lUCnfnPm0VQ
첫댓글
🌿 오직 . 지도자는 (마23:10/창23:6)
한 분뿐이시오니 . 곧 . 그리스도 예수님 !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 바리새인들과 , 같이
더러운 것이 가득찬 . 회칠한 무덤과 같은
나의 신앙생활로 말미암아 (마23:27)
지역 사회와 , 직장 공동체에서
선한 영향력과 신임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 이제야말로
나의 영혼이 다시 소생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서 중요한 요소인
정의와 긍휼과 믿음으로 (마23:23)
세상 사람들이 보는데서
섬기고 자기를 낮추는 삶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창세기 23장
➡️ 사라의 죽음과 , 매장지 막벨라 동굴
□ 1 ㅡ 사라는 127세까지 살았다
이것이 . 사라가
지상에서 살다 간 햇수이다 .
(하나님께서 땅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먼저)
□ 9 ㅡ 그가 , 그의 밭머리에 있는
(에브론이 , 소유한 밭 끝자락에 있는)
그의 막벨라 굴을
내게 (팔아) 주도록 하되
충분한 댓가를 받고
(값은 충분히 보상해 드리리라 ! )
당신들 중에서
(내 아내의 묘지로) 매장할 소유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 !
하매 .
□ 18 ㅡ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 확정된지라 !!
□ 19 ㅡ 그 후에 .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 마므레 앞 .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
(*마므레는 곧 . 헤브론이라*)
■ 시편 23편
➡️ 여호와는 나의 ♥️ 목자
□ 1 ㅡ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 2 ㅡ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
□ 3 ㅡ 내 영혼을 🌱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 4 ㅡ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 함께 하심이라 !!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 언약의 말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 마태복음 23장
➡️ 예수께서 💥 위선자들을 책망하심
□ 6 ㅡ [ 잔치의 윗자리와 ,
회당의 높은 자리와 , ]
□ 7 ㅡ [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
좋아하느니라 ! . ]
□ 11 ㅡ [ 너희 중에 🔺️ 큰 자는
너희를 ♥️ 섬기는 자가 , 되어야 하리라 ! . ]
□ 12 ㅡ [ 누구든지
자기를 💥 높이는 자는 ,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 낮추는 자는 , 🔺️ 높아지리라 ! . ]
■ 마태복음 23장
➡️ 예수께서 위선적인 삶을 책망하심
□ 23 ㅡ [ 화 있을진저 !
💥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
너희가
박하와 , 회향과 , 근채의 , ♥️ 십일조는
드리되 .
(💢 십일조 무용론이 절대 💢 아님)
율법의 더 중한 바
💕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 버렸도다 !
그러나
이것도 💢 행하고
(물론 ♥️십일조도 💢 꼭 바쳐야 하지만)
저것도 💕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 ]
● ↪️ 아주 중요한 약속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고
다른 입을 통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
□ 28 ㅡ [ 이와 같이 . 너희도
겉으로는 .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