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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21.cafe.daum.net/download.php?grpid=nqKg&fldid=Uia5&dataid=4630&fileid=1&regdt=20060118131536&disk=12&grpcode=parkgunhye&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1.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nqKg%26fldid%3DUia5%26dataid%3D4630%26fileid%3D1%26regdt%3D20060118131536%26disk%3D12%26grpcode%3Dparkgunhye%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BR><FONT size=2></FONT></P>
<P><FONT face=바탕 size=2>호랑이가 직접 연기를 합니다. 발을 동동 구르며 기뻐하다 </FONT></P>
<P><FONT face=바탕 size=2>눈망울 가득 슬픔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FONT></P>
<P><FONT face=바탕 size=2>실사와 만화의 경계는 금세 허물어진답니다. </FONT></P>
<P><FONT face=바탕 size=2>영화 <투 브라더스>는 어린 시절 인간들에 의해 생이별당한 </FONT></P>
<P><FONT face=바탕 size=2>형제 호랑이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후 재회하기까지의 여정을 다룬 </FONT></P>
<P><FONT face=바탕 size=2>가족 드라마래요. (줄거리는 노코멘트~)</FONT></P>
<P><FONT face=바탕 size=2> <투 브라더스>는 호랑이들의 눈물겨운 우애를 통해 </FONT></P>
<P><FONT face=바탕 size=2>가족의 소중함을 고취시키려는 목적에 충실한 전체 관람가 영화입니다. </FONT></P>
<P><FONT face=바탕 size=2>예상 가능한 결말은 치명적인 영화의 약점이 되지요. </FONT></P>
<P><FONT face=바탕 size=2>그러나 <투 브라더스>는 이런 우려를 무위로 돌립니다. </FONT></P>
<P><FONT face=바탕 size=2>컴퓨터그래픽과 트릭 없이 호랑이들의 실제 연기로 만들어진 </FONT></P>
<P><FONT face=바탕 size=2><투 브라더스>는 그 현실감만으로도 관객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답니다. </FONT></P>
<P><FONT face=바탕 size=2>더군다나 호랑이 형제가 보여 주는 끈끈한 유대감은 </FONT></P>
<P><FONT face=바탕 size=2>전통적 가족관계에 대한 향수를 별다른 거부감 없이 충족시킵니다. </FONT></P>
<P><FONT face=바탕 size=2>‘가족애’라는 인류 공통의 가치를 동물에게서 찾는 경험이야 말로 </FONT></P>
<P><FONT face=바탕 size=2>영화 <투 브라더스>가 자랑할 만한 전략이랍니다. </FONT></P>
<P><FONT face=바탕><FONT size=2>영화에 출연하는 주인공은 수백 마리의 호랑이들 가운데서 캐스팅된 </FONT><FONT size=2>실제 쌍둥이! </FONT></FONT></P>
<P><FONT face=바탕 size=2> <투 브라더스>는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호랑이와, </FONT></P>
<P><FONT face=바탕 size=2>금수보다 더 금수 같은 인간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펼쳐지는 </FONT></P>
<P><FONT face=바탕 size=2>고난과 극복의 드라마랍니다.</FONT></P>
<P><FONT face=바탕 size=2></FONT> </P>
<P><FONT face=바탕 size=2>쨔쟌~ 이렇게 소개했지만... 20일 개봉이고 뉴에이지도 아직 보지는 못했어요.ㅋ~</FONT></P>
<P><FONT face=바탕 size=2>요걸루 뉴에이지가 부산박사모 영화 벙개 한 번 때려볼까 하는데...</FONT></P>
<P><FONT size=2><FONT face=바탕>담주 주중... 함께 보실 생각 있으세요?*^^*</FONT></P>
<P><BR></P></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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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소한 팝콘이랑 알싸한 콜라 이~빠이 사가지고 오손도손 같이 보고싶은 영화!!! 투쟁영화... 아닙니다...ㅋㅋㅋ
지부장님 소개로 관람해 볼까 합니다. 호랑이들의 끈끈한 우애를 느껴보는 영화인 모양이지요,감사합니다.지부장님항상 건강하시고 기분만땅인 하루되세요............
아... 내게 부담스러운 지부장님 호칭...ㅋ~ 인지위덕님 옛날에 '베어'라는 곰영화 있었쟈나요... 고거 만든 감독이 새롭게 만든거예요. 얘들이랑 같이 보면 더 좋은 영화!^^
그래픽과 트릭이 없는 영화라.. 볼만하겠군요 ~ '투 브라더스'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테스님, 아드님과 함께 보세요~*^^* 뉴에이지는 지금 버섯요리중...ㅋ~
영화번개 좋네여 에이지님 홧팅
그럼 같이 가주신다는 말씀? 기대~^^*
지난주말 우리가족이랑 처제가족이랑 해운대 프리머스영화관에서 왕의남자봤는데요 저는 잠만자고나왔심더.우찌나 잠이 밀려오던지 아들한테 잔소리 듣고왔심더.
ㅋ~ 장산님에 대한 뉴에이지의 환상을 깨지 마세욧.ㅡ.ㅜ 그래도... 아직은 멋진 이미지 간직~*^^*
장산님 실망 전 넋을잃고 보고 왔는데 그걸보고 자는사람도 있다니 너무 베짱이 두둑한가봅니가.
저두 영화 '왕의 남자' 넘 보고싶어요. 원래 역사극과 스릴러물을 젤 좋아하거든요... 앙~앙~ 보고싶어요... 이러다 병나지 싶다..ㅜ.ㅡ
역시 우리지부장님 특이한 소재의 글과 톡톡튀는 멋진 생각입니다.잘추진 하시기 바랍니다.
으아~ 해조음님 건강 좀 어떠세요? 성우 뺨치는 목소리가 영...ㅡ.ㅜ 어서어서 건강 되찾으세요~^^*
개인적으로 영화관간게 아마~~~10년은 넘은듯.ㅠ.ㅠ 사는게뭔지....ㅎ 저는이렇게삽니당... <<<애고 불쌍해라^^*
기꺼이 모시고 가드릴께요~ㅋㅋㅋ저는요, 별이업고 영화관 들어갔다가 별이가 웃고 뛰어다니는 바람에 십분만에 되돌아나왔답니다...ㅜ.ㅡ
사모님이 더 불쌍하네요.그때뵙고 좋은분같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좋은분이네요 간큰남자 여럿입니다요
ㅎㅎㅎ 아마 늑대님 영화벙개 나오실 땐 사모님이랑 아들래미 둘이랑 총출동 하실걸요?ㅋㅋㅋ
컥 당연히 가치가야죠...ㅋ 마자둑어욤^^*
저녁먹고 출첵합니다.컴을 자유로이 쓸수가 없는관계로 ...지부장님의 좋은생각 무조건 따릅니다.
총무님~ 여기 출췍해도 뉴에이지는 바로 알고 답글 답니다.ㅎ 다친 손은 많이 나아지셨나 궁금... 영화벙개 담주 바로 실행 옮깁니다/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쌩~^^*
투사부일체는 관람하지 맙시다 사학의 쪼금만부분을 트집잡아 기분이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