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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그룹 호텔체인 ‘친족간 재산분쟁 ’ |
------- 2002 . 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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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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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
사업 지역 | 전 세계 46개국 |
핵심 인물 | 토마스 프리츠커 (회장) 마크 호플라마잔 (대표이사 및 CEO) |
종업원 | 45,000 |
웹사이트 | http://www.hyatt.com |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
4일 오후 6시 주한일본대사관은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생일기념 행사인 ‘내셔널 데이 리셉션(국경일 연회)’을 개최했다.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날 일왕의 생일기념 행사에는 국내 지일파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대표적인 지일파인 공로명 동아시아재단 이사장과 일본통으로 알려진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이 참석했다.
유명환 전 장관은 “주일대사를 지낸 인연으로 참석했다. 일왕 생일 축하연이 매번 논란인데 이제 그런 감정적 문제들을 극복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 이사장은 “일왕 생일은 일본에서 우리의 8·15와 같은 행사다. 이런 점은 아예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현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CNK 주가조작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도 행사장에 나왔다.
벳쇼 고로 일본 대사는 환영 인사에서 “앞으로 한·일 간에는 신뢰관계의 강화가 필요하고 상호 이해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0년에도 서울 시내 호텔에서 일왕 생일 축하파티가 열린 바 있다.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해 박종근 김태환 전 한나라당 의원들이 참석해 구설에 올랐다.
경찰은 호텔 정문과 출입구에 10여명의 병력을 배치했다. 보수단체 회원 4명이 오후 5시15분쯤 정문에서 기습시위를 벌였지만 큰 탈은 없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이번 일왕 생일 행사로 굳게 얼은 한일관계가 해빙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타내고 있다.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의 군 위안부 강제동원 부인 등 과거사 왜곡 시도 등으로 한일 관계가 극도로 경색된 상태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첫댓글 참석자 및 화환 보낸 명단 이라네요 .
김석기 한국공항 사장.( 전 용산참사 빚은 전 서울경찰청장 )
조태용 외교부 1차관.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기억하세요? 자기 딸 낙하산 인사 시키다가 유명해진 인간)
공로명 동아시아재단 이사장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
박삼구 금호 아시아나 그룹 회장
김재철 동원 그룹 회장
조용호 한진그룹 회장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P기자 중앙일보 대기자 등이 참석.
제목에 ....기호 내려주세요 아님 이동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