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님이 들려주는 현재 답답한 정국 해법(25.01.06/mbc라디오 뉴스하이킥)

[농구좋아ㅎ]

https://youtu.be/oOQbfovrUMI?si=HzlpaNZa-8nMP4v6

내란은 진행 중이다.
이를 제압하려면 합법적이고 압도적인 국가 강제력을 투입해야한다.
경찰이 적임이다.

이 정도로 해석됩니다.
혼란한 시국에 불안한 마음이 계속 되었는데,
유시민 작가님의 혜안에 진정되네요.

조급해말고 끝까지 싸우려는 의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번 주엔 집회에 나가야겠어요.
내란 동조 선동이나 페이크 뉴스는 적극 신고해야할 거 같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D@UaNvCiAdN]

유시민이 세부적인건 틀리거나 다르게 해석하는것도 있지만 시간 지나고 보면 큰 흐름은 정확히 짚는것 같습니다.
입에 발린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것도 아닌데 듣고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이 되면서 방향이 잡히는것도 신기하구요.
유일하게 틀린 큰 흐름은 수년전 우리나라 정도되면 대통령 누가되도 안망한다고, 시스템이 있어서 큰 줄기는 변화없이 흘러가게 되어있으니 민주당 지지자분들 너무 실망하거나 하지 말라고 한거, 그걸 윤석열이 해낼뻔 했음, 이놈은 진짜 대단한 놈임.

[the man]

이번에 잘 이겨낸다면 큰 흐름 자체도 안 틀린 거라고 봅니다. 윤이 이런 짓 저지를 거라고도 미리 예견하기도 했죠.

[풀코트프레스]

윤은 바이러스...

[지금 이럴때냐]

비트코인도 틀림...

[농구좋아ㅎ]

비트코인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본질을 정확히 꿰뚫었고 지금도 주효하죠. 비트코인은 그냥 투기품이에요.

[love maker]

큰 틀에서는 다 맞지만, 시민들이 조급해하는 건 거시적인 관점이 아닌, 생활 그 자체, 돈이 안 돌아요. 당장의 생계, 연말에만 해도 항공기 사고 이전부터 행사가 취소되고, 지자체 관련사들은 지금 손 놓고 있을 지경. 나라를 더 좋게도 아닌, 정상으로만 돌려도 부자가 아닌 빚을 갚을 상황은 만들어야죠. 설 전에

[태섭]

진짜 이 시대에 유시민 없었으면 어쩔 뻔....

[디트와 함께 춤을]

친위쿠데타로 썩은 곳이 드러나니 진압 후에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의지가 먼저 생기네요. 제가 하는 건 그 일을 지지하는 것뿐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