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최고의 이기인 컴퓨터를 하면서
화면이 바뀔때마다 펼쳐지는 그 수많은 정보를 처음 접하면서
나는 컴퓨터 에 올려진 그 수 많은 정보를 다 읽어
머리속에 저장하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내가 모르던 정보이기에 나는 하나도 빼 놓지않고 대학을 다니듯 공부를 합니다.
어떻게 이런 과학이 존재할 수가 있는가?
나를 그렇게 인도해 준 그 수사님이 무척고맙습니다.2003년부터
농사짓는 것 외에는 쉬는 시간에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컴에서 우연히 나주의 율리아를 알게 됩니다.
그는 결혼하여 자식을 3명이나 낳은 부인으로써 천주교 신자입니다.
그런데 지난 1985년 부터 55cm밖에안되는 작은 성모님상에서
눈물이 흐른다고 알려져 깜짝 놀랍니다.
그러면 율리아는 성녀가 아닌가?
그리고 나주에서 행하는 모든 것이 천주교회에서 하는 것과 거의 같기에
나는 프랑스의 루르드 성지나
포르튜칼의 히야친따같은 성지가 한국에도 있다는 것에 놀라
그때부터 나주에 다니기 시작합니다.
제가 나주 율리아교는 이단이라는 것을 깨닫기에는 많은 시간이 흐릅니다.
그리고 나주가 왜 이단인가를 알기에 나중에 그 이단에 관하여 밝힐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기까지 제가 나주에 미쳐 버리는 일에대하여 이해해 주시고 용서를 청합니다.
그때가 2003년 10월 28일 아내와 함께 첫순레를 합니다.
(계속)
첫댓글 형광등등님
잘 보고 갑니다
어떤 일이든..
열심이신 것 같아요
윤주님 오셨어요? 늘 감사합니다.
제가 비록 이단에 빠져 있어도 본래의 하느님에 대한
사랑에는 변함이 없어서 그런지
나주 다닐때 많은 기적이 일어남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