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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너무나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위로를 해주셨어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조언을 해주시는 분도 따끔하게 혼내주시는 분도 위로해주시는 분도
모두 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보며 정말 숨막히게 울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어리석었다는 생각에.
힘내야하는것도 알고 나쁜생각하면 안된다는 것도 알아요.
더 좋은 남자도 많고 힘들지만 잊으라고 하신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저도 미친듯이 잊고싶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조차 되지 않네요. 학교도 일도 의식주조차 불가능합니다.
그놈은 밥잘먹고 잠잘자고 있겠죠.
한가지 더 말하자면 그놈은 제가 처음이 아닙니다.
이대로 제가 묻고 저하나 바보되고 나면
대한민국이란 이 나라에서 썩어빠진 인간이하의 개념으로 살아가는 유부남들에게
어린 미혼여성들은 또 한번의 노리개가 될것입니다.
그것이 자매가 될수도 친구가 될 수도 심지어는 미래의 딸까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저는 더더욱 처벌을 원합니다.
정말 처벌할 방법이 민사밖에 없을까요?
제가 원하는건 돈이 아닌 처벌입니다. 누가 이런일을 당하고 그런 불결한 돈을 받길 원하겠어요.
처벌이 징역이건 집행유예건 벌금이건 간에 그놈 호적에 빨간줄 긋고 싶은게 제 바램일 뿐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모든것을 다 포기할수 있는 이유는 단한가지 있습니다.
와이프가 이혼을 하지 않는 것이죠................
제가 왜 그쪽 걱정을 하는건지는 저도 이해할수 없습니만 그분 역시 피해자일것이고
그분이 떠안고 살겠다는 큰 결심을 하셨는데
제가 어찌 감히 고소니 소송이니해서 긁어부스럼 만들겠습니까.
그놈과 와이프, 그리고 아이들... 묻고 산다면 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을것입니다.
와이프와 아이들은 죄가 없으니까요. 제가 억울한것보다 더 큰 상심을 하시고 계실테니까요.
그런데 와이프가 어찌 결론을 내셨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재판이혼을 할 경우에 제가 증거와 증언을 해주기로 했는데 아직 연락은 없습니다.
한가지더.......................
제가 이런일을 이런곳에 기재하는 것 자체가 수치스럽고
이런곳에 기재할 수 밖에 없는 제 자신이 죽을만큼 밉지만
조언을 구하고자 말씀드립니다.
전 지금 임신중입니다. 유산기가 있고요. 그리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당연히 그놈과 와이프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도무지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염치없지만 한번만 더 저에게 한마디 던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이 질타건 위로건 조언이건 상관없습니다.
법적으로 취할 수있는 방법을 알고계신분들 부탁드립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제가 얼마전 격게된 엄청난 일에 해결방법을 몰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좀 길어도 이해해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이 매끄럽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작년,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에서 남자친구를 처음만났습니다.(이하 그놈이라 칭할게요)
그놈이 번호를 달래기에 주었고 그뒤 매일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만나자는 말에 당시 저는 시간이 없었고 (밤낮으로 아르바이트 및 수업을 하던 시기) 그놈도 제가 시간이
없는 상황을 이해하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처음 만난지 열흘정도 지난 후에 그놈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실질적 교제시작)
두번째 만난날 정말 진지해 보이는 표정으로 얘기하더군요.
이상형이다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 결혼을 전제로 온갖 좋은 말은 다하더군요.
네, 그렇게 저 넘어갔습니다. 참 멍청했지요. 그땐 세상이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으니까요.
그렇게 교제를 하던 중 어느날 밤에 전화가 꺼져있더군요.
또 통화를 하거나 할때 엄마가 옆에 오면 전화를 끊어버리기도 했고요.
이상하다는 생각보다는 저한테 소홀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기분도 나쁘지만 자존심이 상해 그냥 농담을 던졌습니다.
혹시 유부남이냐고 집에 기다리는 여자라도 있느냐고
펄쩍뛰며 아니라더군요. 부모님이 엄하시고 엄마가 본인한테 집착이 심하다고 합니다.
네, 저 또한번 멍청하게도 믿었네요. 그놈 나이도 27밖에 안됬고 저희 엄마 또한 저를 엄하게 하시기때문에 이해가 되었죠.
그렇게 남들보다 낫지도 못하지도 않은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제가 치대는 성격이 아니라 전화도 자주 하지 않고 만나자고 조르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게 그놈한테는 참 좋았겠죠 걸릴 가능성이 낮으니까
그렇게 주 2~3회 만남을 유지했고요. 잠자리도 했습니다.
처음 잠자리를 하려고 할때 제가 표정도 좋지 않고 떨려하는 걸 알았는지
겁나면 안해도 된다는 둥 이런거 안해도 절 사랑한다는 둥 별 거지같은 말들을 하더군요.
전 또 믿게 되었고 그놈이 저한테 정말 진심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제 몸에 이상을 느꼇습니다.
테스트를 먼저 해봤고 두줄이 나오더군요.
저는 두렵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행복했습니다.
결혼하기로 한 남자의 아이를 가졌으니 정말 행복했지요.
이 사실을 어떻게 알릴까 어떻게 놀래켜줄까 등 수많은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다만 제가 두려웠던것은 절 사랑하시는 부모님께 말할일이 두려웠던거죠.
병원을 다녀와서 정확한 임신진단을 받고 그놈에게 말했습니다.
미친새끼....................
사고쳐서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양가 부모님들에게 그런식으로 인정받고 싶지 않고,
제 인생을 이런식으로 포기하게 할 수 없다고 합디다.
참, 저는 학생이거든요. (학교와 일을 고정적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도 않으며 배불러서 식 올리면 제 이미지도 별로 좋지 않을꺼라면서
준비된 상태에서 계획하에 아이를 갖자고 하더군요.
술도 담배도 모두 끊고 몸 건강한 상태에서 좋은것만 보고, 먹고, 갖자고 하더군요.
별에 별 거지같은 말은 다 같다 붙여서 절 설득했습니다.
네, 전 또 넘어갔지요...........................
그렇게 금쪽같은 내 새끼를 보냈습니다.
너무 힘들고 아팠습니다. 우울증까지 오고 정말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그럴때마다 그놈은 옆에서 잘 다독여 줬고요. 본인도 힘든 내색을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쯤 지나 제가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유증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무리하게 일만했거든요.
입원실도 매일 와주었고 필요한 생필품 다 사다주며 극진한척, 지극정성인척..................
그리고 두세달가량 후
지난 일주일전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그놈과 같은 뒷번호의 전화가 많이 와있었습니다
확인하고 전화를 하려했는데 다시 오더군요. 젊은 여자분이 제 전화가 누구거냐고 묻더군요.
옆에 아기울음소리와 함께.
제 전화라고 말할 새도 없이 통화가 끊어졌고 전 다시 걸었습니다.
그 여자분이 '여보세요' 하자마자 다시 끊겼습니다.
그 후 제가 수없이 시도해 밨음에도 불구하고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촉이 스더군요. 하루종일 그간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근거를 생각해밨습니다.
그땐 보이지 않았던 정황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아니길 바랬습니다.
그리고 그놈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더군요.
아무렇지 않은 척 문자도 보내고 계속 전화를 해 봤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7시간정도 지났을까, 그놈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집에 일이있다며 걱정말라며
같은 뒷번호가 전화왔었느냐고
왔다고 했죠, 그놈은 그 와중에도 엄마라고 하더군요. 걱정말라며 아무일 아니라며
엄마랑 크게 싸우고 화가나서 잠깐 나왔었는데 찾을려고 전화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번호로 전화가 다시오면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전 믿는 척 했죠. 이 모든 상황을 알아야겠기에
그렇게 전화를 끊고 연결되지 않는 그 여자분의 번호로 수없이 전화를 했습니다.
밤 10시쯤 그분의 전화가 꺼져있다더군요. 그리고 그 여자분 번호가 변경되었다는 메세지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놈에게 전화를 해봤는데 존재하지 않는 번호라더군요.
제 촉이 맞았다는 충격에 휩싸였을 무렵 그 여자분의 변경된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떨렸지만 태연한척 받았어요.
아침에 통화한분 맞는지 끊어졌고 부재중도 많길래 이상해서 전화를 계속해봤다고,
근데 연결이 되지 않더라고.
그 여자분이 그러더라고요. 제가 왜 전화했을까요? 왜 전화가 끊겼을까요?
제가 무슨말씀이시냐고 하자 그놈 이름을 댑니다. 무슨사이냐고.
전 남자친구라고 얘기했고 그분은 와이프라고 얘기했고 아이들 존재와 나이를 말해주더라고요.
온몸이 벌벌떨렸습니다.
아침에 전화가 끊긴이유는 그놈이 강제로 끊은 것이고 전화번호가 변경된것도 그놈이 했다더군요.
그래서 그 여자분은 할 수 있는 방법이 전 번호 연결서비스 였답니다. 제가 혹시라도 전화를 할까바.
그렇게 그 여자분과 통화를 하다가 만났습니다.
정황상의 대화가 오고갔고 저는 엄청난 수치심에 힘들었지만 그 여자분에게 모든것을 다 말해주었습니다.
그분도 저에게 예의를 지키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헌데 그분이 삼자대면을 원했습니다. 전 원하지 않았고요. 어차피 제가 들을 말을 알고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분이 원하시기에 해드렸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는 사실을 숨기고 그놈이 왔습니다.
두 여자의 질타에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놈이 저한테 한마디 하더군요.
데리고 논거라고
잠깐 데리고 놀려고 만났는데 제가 임신하는 바람에 길어졌을 뿐이라고.
제가 상처받은건 아는데 와이프가 받은 상처가 더 커서 저한테 미안하단말을 안한다더군요.
그렇게 저는 그자리를 나왔습니다.
와이프가 듣고 싶었던 말이 나왔으니 제가 그 자리에 더이상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뭐 그 후 상황은 싹싹 빌었겟죠.
미치겠습니다. 죽고싶단 생각 하루에도 수십번 들고요.
와이프가 보여줬던 아이들 사진이 눈에 밟혀 죄책감이 큽니다.
3일만에 2시간 잤는데 그 아이들이 꿈에 나오더군요 '아줌마 왜그랫냐고'
제 자신이 너무 죄스럽습니다. 하지만 억울합니다. 와이프에게 백번천번 죄송하지만 전 억울합니다.
제가 죽으면 그놈에게 이익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증인하나가 사라지니까요.
당장 정신과로 갔습니다. 제발 나쁜생각 안들게 해달라고.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경찰서, 법률사무소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증거가 될만한 자료 수집중이고요.
그런데 '혼인빙자간음죄' 올해 위헌됬다며 처벌이 불가하더라구요.
민사소송밖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금적적인 문제가 오고가지 않아 '사기죄'도 안된다고 합니다.
전 학생이고 그런 엄청난 일을 벌일 경제적인 상황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억울합니다.
법에 관해 잘 알고 계신 분이나 저와 같은 일을 경험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ttp://pann.nate.com/talk/31116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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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디어 한글나온다 아진짜 이개새끼 ㅅ씨발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글 안 나올 때, 나는 주소창에다가 마우스 데고 커서 만들어서 몇번 클릭하고 나면 되던데 ㅜㅜ
개갞끼 진짜 남자 완전 쓰레기네............................................ 염병 감옥가서 콩밥먹어도 시원찮을 시키
남자 씨발새끼 진짜........넌 진짜 천벌 받을거다 이 짐승만도 못한새끼야 ㅡㅡ 씨발새끼
와이프..언젠가 이혼할꺼같은데.. 걍 밀어 붙이지...
아 ..... 진짜 개새끼다 진짜 또라이 씨발
헐완전 개객끼
자기가 죽겠는데 그집 가정이 뭔대수라고 일단 저언니부터 살고봐야지 자기인생은 죽어가고있는데 어떻게 남의인생살리자고 그러고 있어 소송을 하든지 어떻게 사기죄라도 성립안되?? 어떻게든해봐 짜증나
아................................................시바
혼인빙자간음죄가 없어졌다니.. 그럼저런남자새끼들이 미혼여성안건들기만을 바래야하는거네 참나 남자들은좋겠네 시발퉤.
완전 개새끼 ㅡㅡ
헐 혼인빙자 간음죄 올해 사라진거야?? 왜 교수님 아무말씀 안하셨지??ㅠㅠ 시험범위에 들어가는데ㅠㅠㅠㅠㅠ 아니 이게 요지가 아니라 저새끼 아 존나 적어도 양심이라도 있었으면 사과는 해야지 미안하단말도 못하겠다고??? 미친새끼아냐??????? 와이프가 있단걸 안상태에서 글쓴분이 만남을 유지한거면 몰라도 몰랐던상태에서 잤잤까지했으면 얘기 끝난거지 미친놈 아오씨 저거 그냥 죽이면 안되나?
헐 언니 사라진지가 언젠데!!.. 요번에 법률 바뀌거 쫌 있어.. 지금 간통죄 국회에 들어가있다고 하던데 .. 통과되면 없어질거래..
통과시키는'놈'들이수상하다..........
쌍ㄴㅁ\\눔새끼
와이프가 이혼했으면 좋겠다 아 진짜 안타깝다 여자 둘이서 피해 엄청 봤네 ㅠㅠㅠㅠ
뭐 이런 놈ㅇ ㅣ다 있나...
미친새끼아냐ㅡㅡ
어떡해......... 그래서, 소송을 하려고 고민하는 이 중에 저 여자분 또 임신하신거야..?
쌍노무새끼..ㅡㅡ 아오 진짜ㅡㅡ 쓰레기새끼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나 씨빠르ㅡㅡㅡㅡㅡ
존나착하네.. 자기가 저렇게 상처받았는데 그남자 와이프 신경쓸 겨를도 있고.. 거기서 얼굴에다 물이라도 끼얹고 나왔어야지 그렇게 뻔뻔한새끼한테.. 아오 빡쳐
쓰레기.... 근데 처음에 임신중이라며?? 글 중간가니까 지우자 그래서 지웠다고??
두번째 임신아니야 ? '그놈과 와이프는 모르는상태입니다' 라고 처음엔 써져있고, 글 중간가서는 맨첨임신했는데 남자가 지우자고해서 ... 지우게 된거구 ㅜㅜ
이게 아마 두번째 임신인듯....
임신했다가 지우게 되고 저글에서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는 모르겠지만..또 임신했다고?? ;;미친..
그쓰레기같은놈한테 삼자대면했을때나올때 물한바가지퍼부어주고나오지그랬어!!!!!!!!
아님가방으로머리통한대쳐버리던가 ㅠ
이런 씨발........에휴 씨발 아오 니네 아버지가 니 좆 그렇게 놀리고 다니라고 가르쳤냐 씨발놈아 아오
그리고 지금 임신중이라고???? 아니 시기가 좀...충격받아서 지울 시기를 놓쳤나 ㅜㅜㅜ아 진짜 이런거 보면 진짜..
혼인빙자 이거 왜 없어졌냐고 !!!!빡쳐가지고 진짜
헐 진짜 뭐라고 써줄 말도 없다!! 개쓰래기같으니..
와 저런 씨발새끼가 다있나
미치겠다..휴 둘이그냥 합쳐서저새끼...그냥고자만들어버리야되
하...ㅡㅡ
법이 개같네 미친
와이프가 원하는 걸 위해서 삼자대면을 하고.. 정말 쓰레기 같은 말을 들었다는 그 부분이 너무 슬프다... 진짜 맘이 아프다... 이 글쓴이도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난 건데.. 얼마나 상처가 크겠어.. 진짜 상처라는 말로 단순화 시키는 것 같아서 미안할 정도야.. 세상에 이런 쓰레기 같은 놈이 있구나.. 이 글 쓴 언니는 대체 누구한테 이 아픔을 얘기하고 위로 받고 있을까.. 인터넷에서 이런 댓글을 통해서? 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정말. 고자 되라 진심으로 개새끼야
법도 거지 같고....... 와이프한테 뭐가 미안해 당연히 억울하지. 남자 새끼가 속이고 만난 건데. 그리고... 아이들한테 죄책감 들어서 꿈까지 꿨다는 얘기... 아 너무 슬퍼..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정말 좋은 남자 만나서 다 깨끗이 잊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정말 쓰레기 같은 놈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성부측에서, 혼인빙자 간음죄는 여성이 성적인 관계에서 수동적인 입장만 갖고 있는걸로 보인다고 난리쳐서 없어진걸로 알고있어..
무슨 말인지 이해 감? 난 내가 써놓고도 이해가 안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거 그냥 보다보니까 울컥해서 눈물이 다 난다 진짜 아오 열받아
에공ㅠ
씨빨새끼네진짜ㅡㅡ좆까버려개새끼
미친놈 진짜 죽어 버려
어떡해 ㅠㅠㅠ 글쓴이 ㅠㅠㅠ 쉬바알 저 개놈새끼 ㅗㅗㅗ ㅗ니가 사람이냐??? 앙?? 아오 미친놈 ㅗㅗㅗㅗ 진짜 아내랑 아이들이 불쌍하다 불쌍해 너같은 새끼는 지구에서 영원히 꺼져야해 ㅗㅗㅗ 미친놈 아오 열받아 하튼 글쓴이분 ㅠㅠㅠ 저딴 미친놈새끼 잊어버리시고 훨씬 더 좋은 남자 만날꺼에요!! ㅠㅠㅠ어휴 이런 글 보면 ㅠㅠ 진짜 믿을사람 없고 ....병신들은 많다는걸 느낀다 ㅠ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