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마태복음 24장에는 초림 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는 것과 세상 끝 주 재림의 징조에 관해 여쭤본 질문이 있고, 이에 관한 예수님의 답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 본문 15~16절에는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말씀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소속 은혜와 진리교회 및 순복음교단과 장로교단 목사님들은 각양각색의 교리를 만들어 주장해 오셨는데요....???
은혜와 진리교회 목사님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이 주전(BC) 168년 예루살렘에 제우스상을 세우고 돼지로 제사를 드린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니,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세상 끝 주 재림의 징조를 말씀하신 것인데 예수님이 초림으로 오시기도 전인 주전(BC) 168년경의 역사로 말하고 있으니 이것은 어느 시대의 일인지도 모르고 지어낸 터무니없는 주장일 뿐입니다!
또 순복음교단 목사님은 로마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황제 깃발을 세우게 하고 경배하게 한 것이라고 하고, 심지어는 미국의 대법원에서 동성 결혼을 통과시킨 것이라고까지 말씀하셨는데요.
로마가 예루살렘을 점령한 것도 예수님 초림 때로부터 약 70년이 지난 때의 일로, 주 재림 때에 관한 일은 아닙니다. 또 동성결혼이 옳다 그르다를 논하기 이전에 그들을 어떻게 거룩한 곳인 하나님의 성전을 멸망시키는 자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의 본문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인 것입니다!
또 목사님들의 학력과 지위가 교회에서 판을 치고 있는 것을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이라고 주장하시는 목사님도 있었습니다.
이 말이 세상적인 권세에 치우쳐 있는 목사님들을 꼬집고 자성하는 말로 들리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본문 말씀과는 무관합니다.
또 다른 목사님은 가수나 인기 연예인을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고 하시며 이들을 교회에서 세워서 간증을 시키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을 하는 가수나 인기 연예인이 이 말을 들으면 정말 기절초풍할 일입니다...;;
이처럼 같은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끼리도 각자 다른 주장을 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요한복음 8장 44절에 초림 당시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속에 진리가 없으니 자기 생각으로 말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 속에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선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사건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보지도 못한 자들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추측성의 말만 내고 있다면, 이는 사람이 지어낸 거짓말일 뿐입니다.
이러한 거짓말을 따라가는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는 자들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에서 말하는 멸망의 가증한 것은 무엇인지 아래 영상을 통해 정답을 확인해 보세요!
정말 막힌 속이 뻥!! 뚫어집니다.
유튜브 영상 시청 주소 ↓↓
https://youtu.be/6BMtjnU2V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