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25일 열릴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창원NC파크 관리팀 3인을 선정했다.
NC는 창원NC파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가을야구를 맞아 '창원NC파크를 채우는 인물들'이라는 콘셉트로 시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팬 대표로 공룡좌가 시구한 데 이어 이번 경기에서는 팬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숨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창원NC파크 관리팀 3인이 승리기원 시구를 맡는다.
시구를 맡은 창원NC파크 그라운드 담당 이영진 씨는 2011년, 미화팀 전연희 씨는 2016년, 시설팀 권진웅 씨는 2019년부터 NC 다이노스와 함께 하고 있다. 창원NC파크 관리팀 소속으로 야구장을 찾는 팬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조력자들이다.
고생많으신분들ㅜㅜ 특히 미화팀분들 경기끝나고 사람들 버린거 일일이 분리하고 씻고ㅠㅠ 소속감 느끼게 잘해주시오 화이팅
엔씨는 진짜 프런트가 일 잘 하는것 같아 부럽다
낭만다이노스네🦖
이번 시구자들 다마음에들어
엔씨 구단 일 잘하네
나 진짜 창원 직관 가서 감탄했잖아 화장실도 진짜 깨끗한데 음쓰랑 음료수 다 분리해서 처리해주시고! 우리 팀 할많하않
ㅠㅠ헐 진짜 갬동 ㅠㅠ
와 낭만쩐다ㅠㅠㅠㅠㅠㅠ감동이야..
엔씨는 참 이런거 잘한다ㅜㅠ
잘했다!!!!
와 진짜 감동이다ㅠㅠㅠ
감동이다 씌앙 ㅠㅠㅠㅠㅠㅠ 우리팀 ㅠㅠㅠㅠㅠㅠ
엔씨 당신들은 증말...! 왜 나를 울려!!!
엔씨 우승가자!!!
🩵🩵🩵
화이팅 🩵
화이팅 🩵
감동이다…
너무 의미있다 진짜 만족스러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