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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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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딸이 친구네서 쩝쩝거린다며 혼나고 왔네요
카이지 추천 0 조회 15,166 23.10.24 17:37 댓글 9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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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4 18:41

    저런집안에서 크니까 애가 쩝쩝대지 교육해줬으면 고마운줄 아세요 쩝쩝충 극혐이니까 사회나가면 아무도 대놓고 뭐라 안하는데 속으로 거릅니다

  • 23.10.24 18:46

    아 나도 남 쩝쩝 거리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그러지 말아달라고 얘기해본적은 없음..왜지?상대가 무안할수있어서..?내가 그런 얘길할때의 상대방 무안한 눈빛이 있는데...음..그런 상황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
    참 이런 문제는 어렵네 것도 상대가 아이라면..

  • 그러게 왜 미리 안가르치셨어요...

  • 23.10.24 18:55

    고쳐야 되는게 맞긴 한데 보통 애한테 저렇게 다이렉트로 말하나.. 돌려서 말하거나 부모한테 말하지 않나.....? 나 어렸을 때 생각하면 저런 아줌마는 없었던듯,,

  • 23.10.24 19:01

    애가 엄~청나게 기가 죽었고 시무룩하고 이거 딱 극성 맘들 전형적 개오바잖아ㅋㅋㅋ 저 친구엄마도 그냥 지나가다 한마디 했을거 같은데

  • 23.10.24 19:02

    두번째댓 공감이다

  • 23.10.24 19:03

    낯선 어른한테 훈육받으면 상처받지 물론...근데 그것도 사람이 성장하면서 다 겪는거고 멘탈을 다져야 한다고 생각함..상대엄마한테 전화해서 따질 일이 아니고 애한테 설명을 잘해줘야지...

  • 23.10.24 19:04

    네살짜리도 교육하면 안쩝쩝거림 언제 고쳐줄거였는데 ㅋㅋㅋ 두번째 베댓처럼 가정교육 안시키면 밖에서 욕먹으면서 배우는거지뭐

  • 23.10.24 19:06

    그러게 왜 미리 안 고치게 냅뒀는데요 인지하고있었다매요

  • 23.10.24 19:08

    본인이 교육 못해서 미안한걸 엄한 사람한테 푸네ㅋㅋㅋㅋ 나같음 미안하고 혼자서 고쳐보려고 노력하는거에 기특해하겠다...

  • 23.10.24 19:14

    나도 쩝쩝 소리 진짜 개개싫어하지만 웬만하면 개비말고는 참거든. 오죽했음 저랬나 싶음ㅋㅋ쩝쩝충도 싫지만 같은 결로 전철에서 갈배들 시종일관 쩝쩝 쯥 찟 쯕 이러는것도 개빡침ㅋㅋㅋ

  • 상대방도 또래 키우는데 어지간히 소리내거나 음식물이 보이지 않았으면 말하지 않았을 것 같음.. 그리고 본인도 인지 하고 있으시잖아요…

  • 23.10.24 19:18

    속상한건 이해하는데 걍 그걸 계기로 교육 단단히 시켜야지.. 그쪽 부모한테 따진다 ㅇㅈㄹ하네 에휴

  • 23.10.24 19:18

    친구네엄마한테 대신 가정교육 시켜줘서 감사하다고나 하세요

  • 23.10.24 19:19

    젓가락은 교육하는데 쩝쩝은 못하는 이유가 뭐죠?
    집에서 교육 안시키면 밖에 나가서 욕먹는건데 그걸 모르네

  • 23.10.24 19:23

    초딩때 안가르치면 언제 가르칠래

  • 23.10.24 19:27

    두번째 댓 정답

  • 23.10.24 19:34

    기가 과잉으로 죽는건 뭐임 그럼 집에서 기죽어도 기살리는 방법 그런거 가르쳐~ 언제까지 쳐맞고 남탓하는 자녀로 키울래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게 키워

  • 23.10.24 19:37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핀잔들은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함
    모르고 자랐다가 성인돼서 쩝쩝거려봐 폐급취급임
    교육 좀 해라

  • 23.10.24 19:39

    상처안받게 교육한다는 사람치고 애 잘 훈육하는 부모 못본 것 같음

  • 23.10.24 19:35

    음 근데 나도 남의집 아이한테 잘못하거나 나쁜 행동 아닌이상 지적은 안할듯…

  • 23.10.24 19:41

    두번째 댓 맞말 ㅋㅋㅋ 집에서 가정교육 못받으면 사회에서 상처받으면서 배워야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24 20:11

    22 언제는 애는 온 마을이 키우는거라더니ㅋㅋㅋ

  • 23.10.24 19:51

    이참에 제대로 배웠겠네ㅋㅋㄱ 그집가서 한소리할 생각말고 심각하게 시무룩해하는 자기 자식이나 위로하고 훈육하는게 빠르게따

  • 23.10.24 20:24

    그 쩝쩝충 커서도 세살버릇 여든갑니다 충격요법좀 받으쇼

  • 23.10.24 20:42

    상대가 알아듣고 반성할 수 있을만한 통화방법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그거갖고 일아듣고 반성까지 해야돼..? 에휴

  • 기죽고 고치면 다행쓰

  • 23.10.24 20:59

    자기가 가르치면 될 일 개유난

  • 23.10.24 21:04

    요새 부모들은 뭐만 좀 하면 애 기 죽을까바 오바육바 떠는거 같음;; 기 죽는게 뭐 어때서 정상적인 인간으로 크는게 더 중요하지 그리고 맨날 정신적으로 너무 상처받았대ㅋㅋ 그럴거면 사회에 방생하지말고 늙어죽을때까지 본인이 끼고 사세요

  • 23.10.24 21:15

    기좀죽어도되고 풀죽어도됨 안죽음 가르치면 될일가지고 오바육바 지랄염병

  • 쩝쩝소리 진짜.. 당해보면.. 대박이더라
    밥 그만먹고 자리 뜨고싶어질정도로 개싫음

  • 23.10.24 21:20

    내가 잘 모르는건가.. 나라면 ㅇㅇ아 근데밥먿을 때 쩝쩝거리는 소리 안좋아 입을 꾹 닫고 먿으면 소리 안날거야~! 이럴거같긴 한데 ㅜㅜ 남의 애 혼내는건 좀 그래서 ㅜㅜ 나 다걸고 이십대에 미혼이고 주변에 조카 이런 아기 아예 없음… 그냥 내애나 조카 이런거도 아니고 남의 집 애가 도둑질이나 성추행 폭력 이런거 한거 아니면 좋게 말하지 혼내진 않을거같은데.. 나도 쩝쩝소리 개싫어하고 면치기충 쩝쩝충때문에 밥 못먹고 나온 적 많음.. 저 부모가 안가르친게 잘못 맞다 생각하는데 굳이 남의 애를 훈육해야 하나 싶은..

  • 23.10.24 21:23

    아 뭐야 댓글 보고 다시 읽어보니까 쩝쩝은 예의 아니니까 입 다물고 먹는거라 한거네 ㅅㅂㅋㅋㅋㅋ 처음 부분 빼고 다 뭐 애 엄청나게 훈육한거처럼 적어놖네

  • 23.10.24 21:23

    이래서 교사들도 이웃어른들도 뭔 말을 못하지..

  • 23.10.24 21:34

    집에서 가르치지 그랬노..

  • 23.10.24 21:40

    ㅉㅉ

  • 23.10.24 21:49

    어으

  • 23.10.24 22:04

    잘못인거 알면 고쳐야지 왜 냅둬? 가정교육 제대로 해야된다는 말을 모르고 살았는지..;; 계속 나쁜건 알지만~~ 이러고있어 짱나게

  • 23.10.24 22:31

    글쓴이 하나부터 열까지 답답…입 다물고 오물오물 씹자랑 쩝쩝거리면서 먹는 건 예의가 아니야랑 뭐가 다른데ㅋㅋㅋㅋ무슨 말을 들었건 기분 나빴을걸? 그리고 애가 쩝쩝거리는 건 90%확률로 부모가 그러고 먹어서임..그래서 자기들은 뭐가 잘못된 줄 모르는 거야ㅠ우리집이 그래서 알아..본인들을 돌아봐ㅜ 본문에도 있네 우리집의 허용치랑 문화와 예절 어쩌구 저쩌구 본인들이 쩝쩝거리는 거부터 좀 고치세요
    그리고 쩝쩝충 참교육 영상 이런 걸 보고 있는데 그냥 둔다고? 저학년인데?? 어플 제한을 둬야지 평소에 미디어 교육을 대체 어떻게 시키는 거야?ㅠㅠ 그러니까 애가 밖에서 가정교육받고 오지 따끔한 기분 참고 집에서 교육 좀 해 왜 언제는 온마을이 키우라매ㅋㅋㅋㅋㅋ

  • 23.10.25 00:00

    밖에서 남한테 싫은 소리 듣는게 마음에 안들면 미리 집에서 가정교육를 시켰어야해.

  • 23.10.25 00:11

    진즉 가르치지 뭐했냐

  • 23.10.25 00:49

    엄마인
    자기도 느낄정도면 애가 진짜 심했다는건데 진작 가르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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