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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위아더월드)
그늘 추천 0 조회 54 10.06.18 18: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이세상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음악이 있을수 있을까요

지금도 지구반대편에서 어려운 이웃이 있읍니다

배고픔에 질병에 전쟁과 공포로 상처받는 사람들 1985년에 발매한

이 곡은 21명이 참여하였다. 라이오넬 리치와 마이클 잭슨이 작사 작곡했으며 프로듀서는 흑인음악 프로듀싱의 거장 퀸시 존스가 맡았다. 이 곡의 후반부 애드립을 담당한 레이 찰스는 음악 녹음 작업에 참석하지 못해서 나중에 후시녹음을 했다. 마이클잭슨이 혼자서 피아노 반주로 부른《We Are the World》데모버전이 《Michael Jackson: The Ultimate Collection》음반에 수록되었다.


We Are The World를 부른 사람들
라이오넬 리치
스티비 원더
폴 사이먼 (Simon & Garfunkel의 멤버)
케니 로져스
제임스 잉그램
티나 터너
빌리 조엘
마이클 잭슨
다이에나 로스
디온 워윅
윌리 넬슨
알 자로우
브루스 스프링스틴
케니 로긴스
스티브 페리 (Journey의 보컬)
대릴 홀
휴이 루이스 (Huey Lewis & The News의 보컬)
신디 로퍼
킴 칸스
밥 딜런
레이 찰스

그리고 25년후

 

 

1985년 퀸시 존스(Quincy Jones)와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 가 제작했던 유명한 자선 노래 "We are the World"가 탄생 25주년을 맞아, 과거 당시의 녹음 스튜디오였던 핸슨 녹음 스튜디오(Henson Recording Studios)(당시 A&M Recording Studios)에서 새롭게 "We are the World 25 for Haiti" 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이 작업에는 아이티 출신의 유명 프로듀서 와이클리프 진(Wyclef Jean)을 비롯, AEG Live 의 CEO, 랜디 필립스(Randy Phillips), Group M Entertainment WW의 대표 피터 토토리치(Peter Tortorici) 가 수석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프로듀서 움베르토 가티카(Humberto Gattica)와 레드원(RedOne), 그리고 릭키 마이너(Rickey Minor), 머빈 워렌(Mervyn Warren), 패티 오스틴(Patti Austin) 등도 지진 참사가 벌어진 아이티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Crash, Million Dollar Baby 등을 만들었던 작가 겸 감독, 폴 해지스(Paul Haggis) 역시, 이미 자발적으로 아이티 재건을 위해 힘쓰고 있는 와중에도, 이번 프로젝트에 녹음 현장과 녹음 뒷 이야기들을 촬영, 영상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25주년을 맞아 제작된 이 작품에는 8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We are the World 25 for Haiti 에는 25년전과 같은 열정과 목적, 아이티를 위한 마음등이 담겨져 있다. 참가한 모든 아티스트들은 녹음실에서 장르와 세대를 뛰어 넘어 그들의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나가 되어 아이티를 도와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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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9 00:11

    첫댓글 오래 전 눈물찔끔 주르르 볼에 흘렸던 감동의 음악...

  • 10.06.19 09:30

    이노래 들으며.....마이킹에 대한....궁금증으로....헤메이던 생각이 납니다....^^...새벽이슬 같은...리버브 효과.....죽음 이지요....!!

  • 10.06.19 15:02

    위대한 마이클잭슨...

  • 10.06.20 11:14

    정말 아름답고 멋진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첫 번째 원곡이 더 감동적이네요. ㅎㅎ

  • 10.06.22 01:00

    85년도 원곡 악기 세션이 Toto 팀이었다는 것도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요. ^^ 에또, 아이티 버전도 무척 흥미롭네요. 엘엘 쿨 제이와 윌엠아이, 스눕독 등의 3rd 브리지 라임이 특히 인상적이고 와이클리프 진의 독특한 바이브레이션이 이 곡과 꽤나 어울린다는 점에서 또 한 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의 프로듀싱이라 그런지 이펙터에 알싸한 딜레이가 흠뻑... ㅋㅋ 흐~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와이클리프 진의 비브라토는 우리나라 80년대 오브리용 기타앰프 스프링 딜레이 먹은 듯한 느낌이에요. ㅋㅋㅋ 토니 브랙스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토니 베넷은 정말 오랫만에 보는군요.

  • 10.06.30 00:41

    저 바다 건너에는 이런류의 바이브가 먹힌다는게 참 독특하다 생각됩니다. 한국 같으면 동물원속 동물 보듯 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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