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금요일날에 어버이 날이
있어서 더 뜻 깊었던 것 같다.
비록 그렇게 큰 효는 하지 못하였다.
그래도 정말로 기쁜 날이었다.
5/8금
나는 아침에 엄마에게 학교에서 쓴 편지를
보여드렸다. 그리고 준비를 해서 학교에 왔다.
원래는 아빠께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아빠께서 일찍 나가셔서 보여드리지 못하였다.
학교에 갔다와서는 먼저 할머니께 돈을 좀 빌려서
카네이션을 샀다.
비록 빌렸기 때문에 내가 산 것은 아니지만
마음은 나, 그리고 돈이 생기면 다시 돈을
드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비록 직접 꽂아드리지는 못했지만
돈을 빌려서 썼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편지는 내가 학원에서 오자
아빠께서 내일 일찍 나가셔야헤서 이미 주무시고 계셔서
편지는 드리지 못하였다.
5/9토
학원을 갔다와서 엄마, 나, 그리고 동생은 돌집에 갔다가
할머니댁에 가기로 했다.
하지만 가기 전에 동생이 바지가 쫄린다며 울고 불고 난리를
쳐서 엄마의 기분을 상하게 했지만 다행이도 나중에는 풀렸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둔촌동?에 가서 아빠와 만나서 함께
돌집에가서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먹었다.
할머니 댁은 아빠의 차를 타고 갔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문도 않 열어보고 앞에서 전화만 하다가
동생이 무섭다고 해서 내려와서 마침 내 조금한 가방에 줄넘기가
있길래 줄넘기를 하며 작은 삼촌을 기다렸다. 한20분정도
그리고 신발을 처음 신은 것도 있고 예뻐서 서로 예쁘다며
처음 신은 신발을 보았다.
그리고 삼촌네가 오자 먼저 올라가 본 숙모는 문을 열어보니
할머니께서 주무셔서 문이 조금 열리지 않은 고리를 풀어주셨다고 한다.
그 후 우리는 놀다가 잠이 들었다.
5/10일
우리는 일어나서 밖에 공원에서 운동기구를 가지고 하고, 타며
놀았다. 그리고 우리가 작은 숙모네를 기다리다가 오자
빨게진 팔 뚝을 두고 마지막으로 묵찌빠 한판을 하였다.
얼마나 아프던지(엄마랑 나)...
그리고 나는 동생들 보러 가다가 잔디밭을 가는 줄을 넘다가
그만 콰당! 넘어지고 그리고 민망해서 엄마가 아까전에 파 놓은
개미 굴을 또 파헤치며 개미들을 괴롭혔다.
우리들은 정말로 즐거웠다.
그리고 우리는 집으로 들어가서 놀다가
채선당에가서 가족들이 서로 둘러 앉아 밥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밥을 먹고 하이마트 전자랜드에 가서 할머니 에어컨도 보았다.
그 동안에 우리들은 차안에 있었다.
명준이라는 사촌동생은 처음에는 따라 가서 하이마트에서
팝콘을 얻어오더니 나중에는 졸려서 잤다.
우리는 그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서로를 보는 마음이 즐거웟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도 앞으로 아이들중 첫째로써
동생들이 나를 보고 할수 있게 가서 내가
도와드릴수 있는 일은 도와드릴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부모님께도 효도해야겠다.
첫댓글 짱아 요즘 좀 하는것 같은데...??^^ 그런데 느낀점이 좀 부족한것 같아..화이팅~ㅇㅋ?
알았어^^ 좋은 충고 땡큐^^
지이 너무 미워!! 혼자만 앞서나가기???
그럼 나는 꼬맹이가 더 미운거야;;
짱아도 길게 잘썼당~!
아직 너를 따라잡으려면 멀었어^^
길고 느낀점도 정말 잘했어!
할머니 댁에 가서 효도도 하고 정말 보람찬 하루였을 것 같아~~
길다^^짱아도 발전하고 있는 듯 잘했어^^ 앞으로도 열심히 해^^
난 이건 정말 공지라고 보는데 공지가 되지 않았네........
맞아.. 할머니댁에서 좋은 하루였겠지????
길긴 한데 다 붙이면 짧을걸.
효도를 잘했다는것을 앐수잇을것같에
짱아의 실력이 좋아지고 있는 걸? 짱아야 앞으로도 열심히 해!
지이 화이팅!! 짱아 실력 대단해요^^
짱아 앞으로 계속 발전해~!!!
지이!! 실력이 점점 올라가구 있어~ 그러다가 뽕선이를 훨씬 넘기는건 아닐까?
그럭저럭 잘 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