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5시
일어나서 도로에 주차한 쏘렌토를 가지고 아파트 마당에 주차
아들과 아침을 묵고
방금
아들차와 자리를 교환하고 올라왔다.
주차문제
생각없이 차를 파는 애들과
아무
관심없는 애들의 등록이 이렇게 만들었는데 대책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슬픈 현실
차
등록
주차문제가 해결되면 해주면 되는데
차
팔고
주차자리가 있던지 없던지 간에 팔기만 하면 끝나는(총체적인 문제라서 누구 잘잘못을 논하기가)
전쟁
마무리
그러면 주가는?
관세
시작되면
또
주가는 어디로 튈까?
이제
취임부터 엄청난 후폭풍이 불어올텐데
누가
먼저 저런 생각을 하고 행동에 옮겨 돈을 벌까?
어제
약
10분동안
트럼프 책을 읽었다.
쟈는
장사꾼이다.
그러면
분명하게 답이 하나밖에 없다.
미국은
딱
하나
오로지 자국의 국익이 최우선이란 것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사람이다.
향후
4년동안
힘들고 고된 시간이 될텐데 문제는 우리는 단 하나도 대처할 수 있는 인간이 없다는 것이다.
외교
저게 뭔지를 모르니
술
주색잡기
흥청망청
국민들 혈세를 가지고
누가
먼저 빼묵는
각설하고
주식투자
용돈
몇푼만 벌면 금상첨화다.
그러면
간단하다.
틈새공격으로 치고 빠지는 매매가 우선이다.
이제
배당금
년말 상승
어느 것이 답이 될련지 보고 매도를 하면 당분간 주식투자는 쳐다보지 않을 생각
아니면
앞에 생각처럼
구냥
10년을 두고 그대로 놔둘 것인지(현금이나 주식이나 별반 다르지 않지만 주식은 언제던지 쓰레기가 된다는 사실이다.)
조선
트럼프
삼성중공업
분명
트럼프가 어디서 누가 얘기를 했을텐데
다
놔두고
먼저
조선을 얘기했을까?(물론 조선은 일반 배가 아닌 해군의 모든 함정이다.)
정말
한잔의
커피가 생각나는 아침이다.
물가
금리
환율
그중에서
우리가 느끼는 물가는 정부와 100% 다르다.
시장
재래시장에 가보면(대형마트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할인이 있어서)
애호박 1개 2,000원
내가
시장에서 마지막으로 봤던 것이 900원 내외인데
무우 1개 4,000원과 3,000원
역시
마찬가지이다.
물가
너무 올랐다.(상상을 초월할 만큼 거의 대부분 최소 100% 이상 올랐는데 한은과 통계청은)
농산품
공산품
야금야금 오르는 것이 걱정이다.
부익부
빈익빈
서민들은
보통사람들은
이제
오를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사라졌다.
머리
좋으면
운이
따라주면
사법고시 합격해서
7계단
뛰어넘어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지금은 돈이 아니면 불가할 정도
젊은 친구들
도박
주식투자에 목숨을 거는 이유다.
쉽지않지만
쉽게
일확천금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베팅
인생을 거는 것이다.
적던
많던
거의 대부분 직장인들은 주식투자를 하는 모습인데 항상 처음해서 몇푼 얻으면 사람이 변한다.
장남삼아
재미삼아 하는
도박
처음에 얻으면 눈에 뵈는 것이 없다.
또
가능하다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서서히 도박에 물들고 거의 대부분 패가망신하는 것이다.
내
주위에도 많다.
보통사람들이
평생
힘들게 벌어도 만지지 못할 정도의 돈
단
3년만에 벌고
차
아파트
패물
그렇게 흥청망청 쓰면서 주색잡기에 삶을 허비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거지가 되어 돈을 일가친척과 친구들에게 빌리로 다니는 모습을(거의 대부분 가정파탄이 일어난다.)
범죄는
순간이다.
내가
힘들게 열심히 버는 사람들은 도박을 거의 싫어한다.
나도
도박은 좋아하지 않지만
집에서
명절에 모여도
절대
화투나 포커는 하지 못하게 지금까지 하고있는데 나중에 알 것이다.
피자나 통닭묵는
윷놀이 정도
세상에
돈을 잃고 웃는 사람은 없다.
아주
사소한
다툼에서 대형사건이 터진다는 것을 알면 부모들이 조심을 하고 그렇게 가르칠텐데
불가하다.
60년을 넘게 살아보니 그렇다는 것이다.
저녁마다
한잔하고 싸우는 것들을 쳐다보면
원인
아무것도 아니다.
술이
취하니
정신을 잃는 것이고 스스로 절제를 하지 못하니 싸움이 일어나고
바로
웬수가 된다.
저런 애들은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집에 가서도 분명하게 문제를 일으키고(들어가서 웃고 조용하게 자면 끝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지나간 시간보다
향후
남은 미래가 걱정이 되는데 요것도 돈이다.
건강하게
버틸 수 있으면 그게 행복이다.
오늘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
발주
누구나
하고싶어 하는 대형 싸이즈가 있는데
결국
돌고 돌아서
오늘
나에게 올 것 같은데 포기를 하는 것이 쉽지않다.(이런 것이 사업에는 로또이지만 나는 싫다. 작은 것 100개와 1개가 비슷하니)
나는
돈
필요없다.
돈
노후
마눌이 필요한 만큼
보통
끝이 없는 생가을 하지만
나는
살아서
죽을때까지
마눌과 하루세끼와 커피 한잔의 여유만 있으면 천상의 그 어떤 고무신들보다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빚
2018년 부도를 맞고
은행
다 갚고
개인에게 남은 것만 갚고
마눌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위해서 지금 열심히 버는 중이다.
혹시라도
주식이 폭등하면 금상첨화
신라젠
미래산업
소프트센
물론
대부분 쓰레기같은 기업들이지만 혹시나해서 매수를 했는데 야들이 지금 다른 종목들의 수익을 깍아묵고 있는 중이다.
삼성중공업
수익은
삼성전자 손실을 커버하고(이전에는 삼성전자 수익이 다른 종목 모두를 커버했는데)
단타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고
가장
간단한 매매기법인데 가장 힘들고 어렵다.(삼성전자를 쳐다보면 대충 답이 나오는데 글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