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머니 마음
어머니 마음 양주동시 이홍렬곡 김치경 노래
어버이날 요약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 사상의 미덕을 함양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한국에서는 1956년부터 기념해 온 '어머니날' 행사가 확대되어,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제정되었다.
한편, 본래 '어버이날'의 유래는 미국에서 시작된 '어머니날'이었으며,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는 '어머니날' 혹은 '마더링 선데이' 등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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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내 나이
육순, 칠순, 팔순일지라도
어버이는
나를 안아주는 영원한 분이십니다.
지금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셨지만
내 가슴속엔 인자한 미소로
언제나 계십니다.
집 앞을 지나는 아이들의 소풍 길에
멀리 맑은 물 여다가
양동이 몇 개 놓고
쪽박 띄워 놓으셨던 어머니
"너는 커서
대쪽이 되지 말고 대나무가 되거라"
시던
아버지
당신의 말씀이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 듯합니다.
오늘!
카네이션 두 송이 준비하여
아버지 어머니 가슴에
달아 드리고 싶습니다.
(도우 김충록 1957-)
첫댓글 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거움 과 보람이 함께
하는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