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초콜릿의 필수 재료인 코코아 가격이 44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기후 변화로 카카오 콩 작물의 성장이 저해되면서 공급부족이 발생하면서다. 이에 따라 올해 핼러윈 시즌에 초콜릿과 사탕 등 캔디류 가격 상승이 예고됐다.
23일(현지시간) CNBC는 12월 인도분 카카오 가격이 뉴욕선물거래소에서 전날보다 2.5% 상승한 3786달러(약 509만원)까지 치솟아 197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가격은 코트디부아르 내전으로 인해 카카오 수출이 금지됐던 2011년 3월 당시 최고치를 넘어선 것이다.
첫댓글 아 미리살걸
아어쩐지 존나비싸졋드라
안돼 오르면 안된다고ㅠㅠㅠㅠㅠㅠㅠ
안오르는게 없노ㅠ
초콜릿 미리 쟁여야겠네
안돼....초코...
속상해...난 세상에서 초콜렛이 가장 좋은데
카카오파우더 쟁여놔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