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작품인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이성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 설득(Persuasion),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 등등에서 발췌

우리의 흉터들이 우리의 과거가 사실이었음을 알게해준다.

재밌는 책은 항상 그 내용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우리를 정의하는 것은 우리의 말이나 우리의 생각이 아니다. 우리를 정의하는 것은 우리의 행동이다.

시간속 무수한 순간들 처럼 사랑에도 무수한 형태가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온전히 행복해지고싶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 행복은 나 자신만의 방식이여야 한다.

난 네가 모든 여자들은 이성적인 생명체가 아닌 그냥 우아한 아가씨들이라는 듯 말하는게 싫어. 여자들 중 그 누구도 평생을 얌전하게 살고 싶어하는 여자는 없어.

과거를 너에게 즐거움을 주는 추억정도로만 생각해라.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은 가끔 고작 우리 자신의 허영심일 뿐일 때가있다.

허영심과 자만심은 다른 뜻이다. 가끔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하지만 말이다. 자만심은 우리의 의견과 연관된 것이고 허영심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리의 모습과 관련된 것이다.
첫댓글 영화 오만과편견 대사중에 막바지에 다아시가 얘기하는 대사가 진짜.. 존나 쩔어... 예전에는 외우고 다녔는데 ㅜㅜ
이거당ㅜㅜ
@개부자가될것이야 아미쳤다벌써설렌다
최고야....ㅠㅠ..글삭제하지마라됴,,책으로다읽어봐야지!!!!
오만과 편견에서 오만은 다른사람이 나를 사랑하는데 방해하고 편견은 내가 다른사람을 사랑하는데 방해한다 이런 비슷한건데 너무 좋음
오만과편견 진짜좋음
와우 진짜 좋음.......!!!!
와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