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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웃음요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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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알림니다 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 김신 후보 지지선언
바닷가 추천 0 조회 46 14.05.12 16: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 김신 후보 지지선언
완도에 민주세력 양심세력 총집결, 선거혁명 청신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에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인가?

전남도의회 서정창 도의원, 이용섭 완도군수예비후보, 송주호 완도군수예비후보, 김인철 완도군수예비후보, 박삼재 완도군수예비후보 등 자칭 완도의 민주세력과 양심세력 대표들은 김 신 후보와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완도군수 후보에 최종 경선후보로 김 신 전,완도군의회 의원과 신우철 전,진도부군수를 최종 경선후보로 발표했다.

신모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모바일 선거법위반으로 해남 검찰지청에 송치 되었다고 한다.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람을 경선후보로 올려준 사실을 반박하면서 모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으나 중앙당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

즉각 자칭 민주 양심세력인 현,전남도의회 서정창 도의원을 비롯한 무소속 이용섭 예비후보 포함 새정치민주연합 송주호 예비후보, 김인철 예비후보, 박삼재 예비후보 등 대다수 예비후보들이 뜻을 모아 비폭력 선거혁명을 통해 젊고 참신하고 깨끗한 김 신 후보에게 힘을 모아 선거혁명을 통해 지방정부의 정권을 교체하고 완도발전과 완도군 화합에 힘쓰기로 하고 잃어버린 12년 세월을 반성하고 근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부 주민들은 간사한 썩은물결 때문에 눈이 가리고 귀가 막히고 입이 닫혀 그 악취 때문에 완도 지도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했다며 아쉬워한다는 것.

군외면 사후도 모씨는 수산행정인의 모순점을 열렬히 성토했다. 실무 수산인을 제쳐 놓고 탁상 행정인을 자칭 수산 전문가라면서 자화자찬 한다고 말했다.

년간 수백억원의 국비를 특정인 또는 일부 비수산인에게 배정하고 그렇게 실시한 수산 사업의 성공률이 30% 미만이라는 소문으로 여론이 일고, 특별히 수산요직은 순환보직이 없는편이라면서 강하게 비토를 했다

그래서 선거철만 되면 일부 기업성 축양인들이 줄을 선다고 하며 국가 보조금 때문 이라고 하는데 누구를 위한 수산 행정인가?

이번 선거는 또다시 관료출신인 행정가에게 맡기냐 ,정치가인 실무 어업인에게 맡기냐하는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유난히도 사무관급 이상 관료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데 우연인가 특정 세력의 권면인가? 행정은 부군수가 있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치인이다.

대통령은 행정가가 맡아야 하냐 정치가가 맡아야 하냐 토론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요즘은 국무총리도 정치인이 맡아 책임총리를 해야한다고 TV토론에서 자주 나오고 있다는 것.

장단점은 모두가 있는 법이다. 대부분 주민들의 여론은 군수는 행정가 출신이 한번 하면 정치가도 한번 하고 교차해서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행정군수는 살림을 잘하고 상을 타거나 줄타기를 잘 아고 눈치가 빠르고, 모든 인사나 사업을 선정할 때 노트를 본다는 것이고 선법 후민원 원칙으로 민원에는 소극적이다.

정치군수는 포용을 잘하고 군민과 소통을 잘하고 법과원칙 속에서도 주민의 작은소리도 경청하며 민원을 중요시 여긴다. 아무리 부셔진 양철도 두들겨서 고쳐 쓸 줄 안다는 것.

행정군수가 줄을 세운다면 편가르기가 되고 좀처럼 수습이 안되는데 정치군수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애경사를 중요시 여기고 주민들의 애로 및 숙원사업에 경청을 하고 해결하는데 주력한다는 것.

완도읍 군내리 A씨는 과거 고인인 차 군수님께 면담을 요청하고 건의하면 이것은 곤란 한데요, 그러나 수첩에는 적어는 보겠나이다 하고 수개월이 지나면 언제나 해결되었던 주민들의 민원을 회상해 본다고 한다.

그는 잘 알다시피 행정가는 아니였지만 그당시는 이장도 못한 정치군수라 했으나 중앙에서 국가예산을 못가져 왔다고 평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모두가 구관이 명관이었다며 행정도 잘했다고 평하며 지역의 건설회사도 잘 가동되어 주민들도 잘 살았다는 것.

정치가는 정치로 행정가는 법을 우선하여 처리 한다고 한다.
전국의 타시군에서 320대나 대형택시로 변경해주는 단순민원도 예산을 세워 용역을 해야 한다니 하는 터무니없는 행정을 일삼아 최근 청산도주민의 423명 단체민원도 무시하는 행정가를 행정달인이라고 누가 하겠는가?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지 않는 초심을 잃은 군수가 지지한다는 모후보가 당선될지?
아니면 주민들과 군수예비후보자들이 지지하는 참신한 모후보가 당선될지?

6,4 군민의 심판 날이 다가온다. 이번 전남 완도군수 선거는 선거혁명을 통해 민심의 뜻이 이루어 질것인가? 군민들의 공명선거의 관심사에 거는 기대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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