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이 많이 막히는지 7시에 퇴근한다는 남편은 아직도 안오고...
배고파서 혼자 먹고있어요.
저같은분 많죠?
오늘같은날 그냥지나가기그래서 백세주도 샀는데
같이 마셔요^^
식탁보다 전 저 공부상에서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사진상엔 잘 안보이는데 백세주잔에 핀 꽃이 보이나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시누가 도예가다보니 들었는데요.
흙속에 철분이 많으면 술이나 물을 부었을때 저 꽃이 핀데요.
그래서 일부러 그런 흙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메리크리스마스~~~
첫댓글 캭~ 잘 마셨어요. 캬베츠님. 입으로 마시고 눈으로 꽃 안주삼아 쮝입니다요.
와~ 나 오늘 또 백세주 한 병 사들고 들와서 지금 막! 땄는데. 따르기 전. 기막힌 우연이군. 안주 맛있겠다. 내 안주는 편의점서 파는 가미오징어ㅡ.ㅡ
저두 남편이 야근이라 아들이랑 둘이서 맥주 한잔에 피자 치킨 먹고 홍야홍야 하고 있네요!
홍야홍야 첨듣는 단어인데 가슴에 팍팍 와 닿네요. 남편보다 아이들이랑 피자먹으면서 맥주 마시는것도 좋던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