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로버트 레드포드, 브래드 피드
2001년 작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 토니 스캇 감독작이다(크림슨타이즈, 탑건등의 스릴러 전문 감독이다
이미 명장의 반열에 올라선 리들리 스캇 감독의 동생이기도 하고 영화를 정말 치밀하게 만드는
사람 중에 하나다.)....

당시 국내에선 그 머시기냐? 그영화 오션스 일레븐하고 같이
개봉해서 망한 영화다.. but ,오션스 일레븐보단 이게 훨 잼있다. ....
각설하고...
영화는 초반에 브래드 피드- 톰비숍-이 중국의 어느 감옥에
잠입해서 어느 요원을 구하려고 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탈출에 예상밖으로 실패를 하고 이게 CIA 본부에 있는 은퇴
예정에 있는 고참인 나단 뮤어-로버트-한테 알려진다.
나단뮤어는 자신의 부하인 비숍을 구하기 위해 본부내에서
그를 위한 조치를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그러면서 돌아가는 미국과 중국사이에 문제와 기타등등으로
소극적으로 활동하는 내부 긴장감등이 나온다..
여기서 토니스캇감독의 독특한 편집과 스토리전계(화면분활 기법)
그리고 비숍과 무어사이에 일들... 과거에 비숍을 CIA에 들어오게
한 사건등을 소개로 스토리가 전계된다.
특히 첩보원의 특성상 사람을 믿어선 안되고 배신도 쉽게
해야하는 등의 수칙이 있다. 그러나 난민촌 의사인 엘리자베스를
사귀어서 그의 동료인 세이크를 약물사 시키는 것을 실패한다.
몇년 후 엘리자베스가 중국 감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비숍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감옥에 가게 된것이다.
사람을 믿어서도 안되고 배신을 밥먹 듯이 해야하는 CIA의 수칙을
어기면서 하게되는 일이였다.
그리고 얼마후 뮤어는 자신의 퇴직금을 걸고 그를 구하러간다.
스파이영화지만... 인간의 냄새가 나는 영화다..(자신의 퇴직금을 날려버린 우정 ㅋ ㅋ)
특히 로버트 레드포드의 중후하면서 무거운 연기와
브래트 피드의 진지한 눈빛이 압권이 영화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영화!!! 함..찻아봐야겟네요^^* 다운로드를받을까??아님..비디오샵을갈까???
참.. 비오샵가니깐.. 다세포나왔더군요^^* 깜짝놀랐습니다..극장도모잘라서.. 비디오샵까지....흠 다세포보고 비디오대여비환불해달라고하면..어케하죠...
두배우를 보고 드는 생각은 아버지와 아들이 아닌가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