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는
10월4일-7일까지 3박4일간
일본 돗토리현에 있는 서점과 도서관, 육아지원센터, 어린이쉼터등을
탐방하였습니다.
현을 대표하는 시립도서관과 작은 규모의 촌 단위 공공도서관
그리고 5대에 걸쳐 서점과 독서운동을 이끌고 계신 이마이서점에서 운영하는 책의 학교
지역서점인 데이유도 서점의 나라 대표님도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가는 곳마다 저희 탐방단을 환영해 주시고
자세한 현황 자료와
질문에 성실히 답해 주시며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보여주시고자 애써 주신 일본 도서관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본 도서관 탐방을 통해
무엇이 더 중요한 지
급속도로 빨리가는 이 시대에
천천히 호흡하며 가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22명의 일본도서관 탐방단 모두가 함께 보고 느낀 많은 것들을 잘 정리하여
보고대회를 준비하겠습니다.
11월중에 일정을 잡아 추후 공지드리겠습니다.
지역마다 도서관 일꾼들에게 마음 모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다녀온 많은 사진과 내용도 빠르게 정리하여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협회 회원 모두가 함께 하는 마음 모아 주셨기에
사고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3박4일의 일정을 미리부터 잘 준비해 주시고
일본 관계자님들 섭외해 주신
책과 사회 연구소 백원근 소장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협회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참 좋은 연수였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