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밀라노 대성당(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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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성당의 꼭대기는 밀라노의 전경을 한눈에 보기 좋지만
꼭대기까지는 가파르고 흔들리는 계단을
바글바글한 관광객들과 부대끼며 올라야한다고ㅠㅠ
#11. 사그라 다 파밀리아(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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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성당의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서는
어지러운 나선형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중간중간 가장 자리에 난간이 없다고 한다.
#10. 바투 동굴(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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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로이터 100m에 가까운 272개의 계단으로
크게 위험하진 않으나,
짧은 꼬리 원숭이들이 진을 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물건을 훔치고 음식을 갈취한다고 한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현기증을 느껴 추락했다는데..
원래 있던 '하늘 계단'은 너무 위험해 폐쇄한 후,
새로운 판자 계단과 난간이 자리했다고 한다.
자유의 여신상 왕관에서 도시를 조망하려면
이중 나선형 계단 146개를 올라야 한다.
3개월 전에 예약을 해둬야 하는데,
하루에 한 번 4명까지만 가능하다고 한다.
#2. 슐리터반의 페어뤼크트(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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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자 신문 '페어뤼크트'는 독일어로 '미쳤다'라는 의미라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이 워터슬라이드를 타려면
264개의 계단(나이아가라 폭포 높이)을 올라야 하며
탑 주변을 빙글빙글 25번이나 돌아야 한다.
#1. 앙코르와트 사원(캄보디아) ← 좌우 드래그 →

게티이미지뱅크 사원 꼭대기에 닿기 위해서는 엉금엉금 기어야 한다.
계단이 경사 70도나 되기 때문. 이렇게 가파른 이유는
하늘에 뜻이 닿는 게 이만큼 힘든다는 걸
사람들에게 자각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