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이 볼까 걱정” vs “문화 차이일 뿐” 헬스장 광고 두고 갈등

[버거킹매니아]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5709

[여러분 생각은?] “아이 볼까 걱정” vs “문화 차이일 뿐” 헬스장 광고 두고 갈등

학부모 입장

“나체에 가까운 외설적인 사진이 아이들도 볼 수 있는 아파트 곳곳에 노출돼 있다”며 “헬스장에 몇 번을 항의해도 바뀌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헬스장 입장

“TV만 켜도 연예인들의 보디프로필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일부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껴 주의하고 있지만, 젊은 세대에게 보디프로필 사진은 문화적으로 거부감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 입장

“성기나 유방 등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광고의 경우 청소년 유해물로 보고 단속을 하지만, 음란성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나체사진의 경우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

여러분의 생각은?

[3점마스터]

병이다 병

[태섭]

저거 문제삼는 부모는 여름에 수영장이나 해변 안데리고 가려나??

[Reichwooks]

위에껀 괜찮은것같은데 아래건 보기에 따라선 좀 그렇긴하네요

[범톨아빠]

학원 건물에 헬스장이 있어서 저희 아이도 저런
광고 사진을 신기해하긴 하더라고요.
자기가 운동 잘해서 몸이 저렇게 좋은거니 자기한테 운동배우라고 광고하는거야라고 설명해주니 이해하더라고요. 크게 문제될건 없을거 같아요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위에건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인생이다그런]

대체 어떤 삶을 살기에... ;;;

[데보라]

아니 뭘 이런걸 가지고.

[[NSNL]Quin Snyder]

저게 왜 문제죠

[모르는사람]

고마운분들 막지 맙시다

[woodstock0908]

점점 더 아이를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나약하게 키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