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적 설정 1930년대 한국은 민족말살통치 체제하에 일본 전쟁 용품을 만들기 위해 집기류며 쌀까지 가장 극심한 수탈이 계속되던 시절이었음. 근데 작품의 주인공은 2차 세계대전의 상징 제로센 전투기의 부품을 만드는 공장 사장 아들. 주인공의 어머니는 도쿄대공습으로 병원이 불타 목숨을 잃음. 주인공이 전학 간 시골의 아이들은 전쟁을 위해 하교후엔 군인 감시 하에 퇴비를 만드는 등 일본 내 현지인 착취도 심했음을 보여줌.
2. 사회적 설정 일본은 데릴사위 문화가 있(었)음. 여자쪽 가문이 잘 살면 남편을 데릴사위로 들여서 성도 여자성을 따르고 그런 옛날 구습임. 작품 내 주인공네 가족도 그런 모습인 걸로 추측됨. 그래서 주인공의 엄마가 죽고 자연스레(?) 주인공의 아빠가 죽은 엄마의 동생 (처제) 랑 사실혼의 관계로 보여지는데 문제는 그럼 거기서 끝냈어야지 둘이 키스하고... 뱃속엔 아이가 있음......
진짜 시간이랑 돈 낭비 오짐
평점에서 5점 주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 했음
같은 일본인이 봐도 이해 못 할 거 같은 내용인데 뭔 5점이야..
아.. 후기 보길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