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2월...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5월에 다녀왔던 곳과 같은 코스로 다녀왔는데요.
같은 공간인데 계절에 따라 다른 느낌인게 넘 좋더라고요.
여기 파운드케이크 짱맛이에오...
근처가시면 들려보세요~
그.. 가는길이 ‘여기가 맞나?’ 싶게 작은길로 안내하는데 맞음요.. 왜ㅜ 옆에 큰길도 있는데 좁은길로 안내하는지는 모르겠어요. 🤔
숙소는 캠프에이프릴이었고요.
감성 끝판왕...
저희집은 맘에드는 숙소는 자주가는데 여기는 세번째 방문했어요. 계절마다 느낌이 다른.. 개인적으로는 5월정도가 넘 좋았습니다!
추위에 약한 저희...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를 우당탕탕 바베큐시간도 보냈어요.
이번 바베큐의 최고의 선택은 가지...
놀러가심 가지도 꼭 구워드셔보셔요!
접시도 감성넘치게있는데.. 저희는 와인잔이랑 식판, 뭐 엥간한건 들고다녀서..저희꺼 썼어요. ㅎㅎ
(오해하실까바 남깁니댜! 그릇이나 다 깨끗하고, 감성있으니 숙소꺼 쓰셔도되여.. 전 그냥 제꺼가 좋아서...ㅎ)
그날의 와인
밤하늘도 보았습니다.
숙소에 애교쟁이 귀여운 멍뭉이들🩷
저번과 완전 같은 코스로 다녀와서 괜찮을까? 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웠던..
멍때리느라 요즘 비스게에 글을 잘 안썼네요. 🙂
저는 잘 보내고 있는것 같은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잠시나마 제 여행후기 사진보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길...바라며 ..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십쇼!!!
독감 조심하세여!!!!!
첫댓글 혹시 여행작가 아니신지?
어쩜 매번 좋은 숙소랑 떠나고싶은 충동이 드는 여행 후기를 올려주시는지
쿄쿄 .. 아 근데 여행후기보면 먹고 커피마시고 이거만 하쥬...🤔 활동을 좀 해야하는데유 ㅎㅎ
멋진 곳이네요.
저도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글 보면 너무 반가워요. 근데 현실은 출장의 연속! 이런글과 사진보면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제가 그동안 일상방에만 글을 자주 올렸더라고요! 비스게에도 종종 올려볼께요! 🙂
사진 좋네요!
감사함돠😄
중간까지 나오라는 고기와 술은 안 나오고 빵쪼가리만 나와서 중간에 나갈 뻔 했습니다.
그나저나 개 눈빛과 표정이 어쩜 저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글에서 고기랑 술은.. 안빠지죠
강아지들 세마리다 순하고 넘 귀여워요. 넘 이쁨 ㅠ
@Emily
여행 가서 빵 먹는거 아님
@불타는 똥꾸 마시쒀여......
낭만 있어 보여요 ㅎ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