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br>
<br>
이번주에 현식샘 회계원리 개강해서 듣고있는데요;ㅎㅎ
<br>
<br>
학교에서 원서로 된 책으로 수강했었구요 대강 내용은 다 알고있거든요?
<br>
<br>
근데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방법의 차이가 좀 있나봐요.. 헷갈리네요-_-;;
<br>
<br>
<br>
아시는분들 답변좀^^
<br>
<br>
수정분개(adjustment)할때요
<br>
<br>
prepaid expense(선급비용) unearned revenue(선수수익) 말인데요.
<br>
<br>
선급비용을 예로 들어서 ..
<br>
<br>
<br>
보험료 100원 7월1일에 미리 냈다고 하면 한국에서는
<br>
<br>
7월1일: 보험료 100 / 현금 100
<br>
<br>
12월31일:선급비용 50 / 보험료 50
<br>
<br>
이렇게 분개하잖아요
<br>
<br>
<br>
<br>
근데 미국책에서는
<br>
<br>
7월1일: Prepaid Insurace 100 / Cash 100
<br>
<br>
12월31일:Insurance Expense 50 / Prepaid Insurance 50
<br>
<br>
이렇게 분개한다고 배웠거든요?ㅜ
<br>
<br>
그러니까 처음부터 선급비용으로 보험료를 잡는걸루요..
<br>
<br>
어떻게하든 결과는 똑같긴해요;
<br>
<br>
<br>
이게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인가요?ㅠㅠ아 무지 헷갈립니다;; 답변좀 달아주세요 ㅠ.ㅠ
<br>
<br>
p.s.한쿡말 회계용어 넘 어렵습니다 ㅠ_ㅠ.....
<!-- -->
]]>
첫댓글 한국에서 둘다 해도 괜찮답니다~ 선급보험료로 자산으로 처리했다 나중에 비용처리 하는거랑 첨부터 비용으로 잡는거 둘다 맞는 방법이에요~근데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회계처리는 위에 한국책에 나와있는 방법이라고배웟어요~ 계정과목 이름들 정말 짜증나죠ㅜㅜㅠ;;; 많이 보다보면 익숙해져요~
앗.....내년에 꼭 붙어야겠군...회계기준 바뀌기전에 ㄷㄷㄷㄷㄷ
고맙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