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양꼬치라더니 고양이 고기였다…먹거리 논란 중국, ‘충격’

[귤토끼이]

출처 : https://v.daum.net/v/20231025171200024

양꼬치라더니 고양이 고기였다…먹거리 논란 중국, ‘충격’

중국 동부 장쑤성에서 돼지고기나 양고기로 둔갑 시중에 유통될 뻔한

고양이 1000마리가 구조되며 식품 안전에 대한

자국민들의 우려를 부르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식용 고양이 자체를 금지하지 않는 중국 문화가

고양이 포획과 가공, 유통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내가 먹은 고기에도 고양이가 섞인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승현]

씨히히히히발 새끼들아

[빙빙봉봉]

아 ㅆㅂ

[내년에오천만원]

개미친놈들이ㅅㅂ진짜

[윹흐브중독자]

미친거아냐 시발

[브나나로사]

시발...

[욱우지]

ㅠㅠ... 중국 오래살다온사람이 고양이고기다 비둘기고기다 했는데 사실이었네

[봄여름걸결]

근데 좀 벗어난 얘기지만
사실 유통과정에서의 문제나 그런거빼면
고양이고기나 개고기나 소고기나 양고기나 뭐가다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똑같이 육식인것을…
어떤 동물은 되고 어떤 동물은 안되고..
고양이인걸알고 충격인게 그냥 귀여운 고양이를 먹었단 생각에 그런거일것같아서..
은근 종차별적이지않나 라는 생각이
물론 나도 고양이고기먹었다하면 경악하겠지만
그냥 그런생각이 듬

[힉힉호물]

공감해
나도 본문같이 숨기고 파는건 싫지만..원래 인간은 기분에따라 생각하긴 해
인간이랑 비슷할 수록, 친근할 수록..
(파충류,조류,어류 등 보다 포유류가 불쌍하고 같은 포유류라도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더 불쌍해함..게다가 내가 귀여워하는 동물에게 간식을 주기위해 다른 동물고기를 줌)

[시계토끼와앨리스]

식량은 유구한 먹이사슬의 원리에 의해 마련되어 왔잖아 그런 맥락에서 개인의 선호와 상황에 의한 섭취 결정이 아닌 이상 종차별이 의미가 있냐는거지.. 인육 얘기는 원댓 여시 논점을 흐리는 것 같음

[봄여름걸결]

모든걸 다 허용해야한단 뜻이아니라
어떤 육식이든 똑같은 생명체이니 최대한 자제하고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지않을까?
인육은 내댓이랑 안맞는 댓같아
나는 종차별주의를 말하고있는데 인간은 같은 종족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