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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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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애들이 어른 흉내내는거 어느 정도까지 복붙인지 정확히 몰랐는데 엄청나다
서지혜. 추천 0 조회 130,114 23.10.25 21:31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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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6 00:07

    조카랑 소꿉놀이 해줬는데 자기가 엄마한다더니 나가서 안들어오고(언니가 야근 많은편) 들어올때 도어락 띡띡 소리부터 인사까지 다 재연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의 사생활 알게된 기분

  • 23.10.26 00:17

    주아 생각난다 할머니 야무지게 따라하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26 09:48

    귀여워~~~~~~~~~~~~~~🥹🥹🥹😍

  • 23.10.26 00:28

    난 조카 업혀다니던 찐애기 시절에 감기걸렸었나 휴지에 가래 뱉었는데 그걸 투! 하면서 침뱉는 시늉을 하더라고.. 난 그렇게 작은 애기도 그러는지 몰랐어 ㅜㅜㅋㅋ

  • 23.10.26 00:29

    어떤 꼬마가 ktx에서 아이고 나죽네 언제 도착하나 아이고 무한 반복해서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번에 정육점 갔는뎈ㅋㅌㅌㅋㅋㅋㅋㅋ애기 한 6-7살? 아 오늘 고기 좋나요~^^ 하면서 혼자 들어와서 개빵터졌는데 바로 뒤로 오늘 고기 좋나요~^^ 하면서 그 애기 아빠 들어와서 나 존나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포함 거기서 기다리고있던 다른 여사님도 같이 빵터져서 존나 웃음

  • 23.10.26 07:19

    아 웃기고 귀엽다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26 00:41

    난 좀 슬픈얘긴데.. 컴플걸리면 방문해서 정중하게 고객님, 이만저만해서 죄송합니다. 다음 부터는 이런일 없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거 처리하러 다녔는데 시간 안 맞으면 애기 데리고 다녔거든 어느날 우리 애가 사과를 하는데 작은일에도 정식사과를 하는거야.. 그 후로 무조건 애 떼어놓고 다녔어.. 너는 을이 아니란다.. 내세상에 제일 갑인 녀석이..ㅠㅜㅋㅋㅋ

  • ㅠㅠ 아가 ㅠㅠㅠㅠ

  • 23.10.26 01:52

    우리 이모랑 이모부가 서로 ㅇㅇ엄마,ㅇㅇ아빠 이렇게 부르시는데 조카가 그거 보고 우리 이모한테 ㅇㅇ엄마!! 이렇게 불러서 어른들 뒤집어짐ㅋㅋㅋㅋㅋㅋ

  • 23.10.26 02:06

    그글 생각나 할매손에 키워진 손녀
    사람들이 몇살이고 물어보면
    손가락 세개 딱 피고 시살~~~ 한다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26 12:31

    나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0.30 23:57

    나 유치원때 선생님들 다 천사였는데 선생님 놀이만 하면 그렇게 인형들 혼을내서 엄마가 선생님이랑 상담햇자나 ㅠㅠ 왜그랫니

  • 23.10.31 00:21

    ㅋㅋㅋㅋ글이랑 댓글 다 귀엽다ㅠㅠ

  • 23.11.08 21:19

    에스오일 다니는 아빠 둔 애기는 다른 주유소 나오면 저기는 별로라고 굿오일이 좋은 거라고 설명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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