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우연히 봤는데 잼나네요.
캡쳐해서 정리하고 올리기는 힘들고 그냥 스토리입니다.
첫 데이트 비용을 내지 않고 남자가 도망 갔다며 식사비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시작
판사는 여자의 의견을 먼저 듣고 남자의 주장을 듣고자 합니다.
여자측 주장:
이 남자가 데이트 신청을 해놓고 계산서가 나오기 전에 가버렸다.
sns 계정을 통해 만났고 두 번의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취소했다.
첫 번째는 화보 촬영이 길어져서 였고, 두 번째는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내가 가야만 했다.
그리고 세 번째 일정이 맞아서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17시30분 약속이었지만 조금(18시15분 도착) 늦었다.
도착 후 짧은 이야기만 했고 사과도 했다.
종일 굶어서 마가리타와 칼라마리와 악어튀김을 주문했고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추가로 3번, 애피타이저를 먹고 빈속에 술을 마실 수 없어서 다시 주문하고
본식사로 연어를 시켰다.
그리고 남자가 도망을 갔다.
판사 : 자 이제 남자측의 주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남자측 주장:
이 여자의 직업은 몰랐다.
첫 번째 데이트를 취소했는데 10분 전이었다.. 난 그 때 약속 장소에 와 있었다.
두 번째 데이트를 취소 했을 때 나는 그녀를 믿고 싶었다.
그래서, 세 번째 시도 끝에 만남을 갖었다.
나는 저녁이 아니라 술을 마시자고 했고 그렇게 이해했었던 만남이다.
그리고 약속 시간은 해피아워(음료나 주류 할인 등이 나오는 시간)였다.
나는 17시 20분에 도착했고 몇 분 늦겠다는 통화를 했지만 말 그 대로 이해했었다.
18시 15분에 도착한 그녀는 매우 짧은 대화 후 칵테일과 칼라미리도 주문했다.
그리고 나는 놀랐다. 저녁을 먹고 왔고 술을 먹기로 한 약속이었으니까..
그녀가 먹은 음식은 그녀가 계산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앉아서 음식을 시키고 휴대폰을 들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웨이터에게 여자는 악어튀김과 최고급 마가리타를 주문했다.
그리고 이 여자는 계산할 생각이 없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웨이터가 다시 왔는데 나를 무시하고 주문 후 핸드폰에 몰두 했다.
세 번째 웨이터가 올 듯 했고 나는 대화를 시도 했지만 무시 당했다.
그리고 연어와 술을 주문 했다.
난, 여기서 매우 빡이치고 참을 수 없을 듯 해서 화장실을 가겠다고 하고 바로 차로 향했다.
그리고 내가 먹은 술 값 20달러는 온라인으로 송금했다(여자도 확인).
증거를 제출하겠다(판사에게 제출).
판사 : 그럼 화장실은 갔나요 ?
남자측 주장: 아뇨~ 바로 차로 달렸습니다.
판사: 문자 확인, 원고가 말하길 데이트에서 돈도 안 내고 사라진 당신은 얼간이다.
피고가 말하길 나는 저녁이 아니라 술을 마시러 만나자고 했었다.
원고가 말하길 당신은 그냥 어풍쟁이에 인색한 사람이에요.
피고가 말하길 방금 내 술 값 20달러(27,900원 정도)를 보냈다. 나는 호구가 아니다. 다른 호구를 찾아라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네요. 법정은 판결을 내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 보다 인색한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이 법정에 없을 겁니다.
판결 합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값싸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남자는 자신을 시간을 낭비했다.
따라서 법정은 원고의 218달러 69센트(305,171원 정도) 청구를 완전히 기각합니다.
첫댓글 악어 튀김이라;;;;
닭고기랑 비슷하다는데요.. ^^?